오랫동안 맘에 두던 여자에게 고백을 했는데요….

  • #3067067
    이민자 107.***.80.124 5166

    얼마전에 “학교에 다니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자들이 있었는데” 라면서 글을 쓴 사람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고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요…일단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대부분 댓글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게…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항상 마음속으로만 “아..쟤 정말 괜찮은 여자인거 같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후배에게 오랫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물론 그닥 친하진 않았지만….지금 싱글로 지내면서 맨날 혼자 지내면서 외롭고…주위에 여자도 없고…맨날 일,집 , 일, 집…이 생활만하면서 …집에선 맨날 오탁쿠 같이 게임만하거나 혼자 집에서 소맥이나 말아 마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충고를 듣고 그 후배의 페북에 댓글 남기기를 하면서 오랫만에 연락이 됐습니다. 마침 그 후배가 페북에 뭘 올렸는데 거기에 댓글 달고 또 댓글에 댓글을 달고 하면서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은근슬쩍 패북으로 메세지 주고받는거 보다 카톡으로 하는게 더 편할거같으니 카톡으로 메세지 주고받자 해서..지금까지 카톡으로 메세지 주고받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그 친구랑 그닥 친하지도 않았었고…이 친구는 좀 이뻐서 어느정도 인기도 좀 있었던 친구라..항상 남자들의 관심을 받아오며 산 친구인데..

    제가 자꾸 이렇게 메세지 보내고 연락하면…그 후배 입장에서 “이 오빠가 왜 갑자기 연락을 다 하고…그러면서 왜이렇게 문자를 나에게 자꾸 보내지? 혹시 나에게 관심있거나 날 좋아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도대체 이제 여기서 부턴 어떻게 해냐하나요??? 솔직히 페북에 댓글 단것도 엄청
    용기내서 한건데.. 도무지 겁이나고 쪽팔려서 무섭네요…

    • ㄱㄱ 68.***.78.48

      고백은 안 했는데 혼자서 망상하고 있네

    • ㅎㅎ 75.***.250.213

      질질 끌지말고 좋은 식당 잡아서 고백하세요.

    • asd 24.***.105.146

      고백은 내가 하고싶을 때 하는게 아닙니다..
      고백은 이미 99%의 감정을 100%로 만드는 1%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일단 99%까지 만드는게 중요

    • ㅡㅡㅡㅡㅡ 70.***.2.221

      아후…또 똑같은 얘기네

    • 1 174.***.8.49

      아후….무슨 연애상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보면 그게 니가 한거냐? 아니면 널 댓글로 조정한 그 사람들이 한거냐?
      그럼 그게 니 진심이냐? 아니면 그 사람들이 시킨거니 그냥 니가 한거냐?
      무슨 연애상담까지 해 달라고 하고….쩝

      • 50대중반 아제 72.***.145.124

        22222222222222

    • ㅠㅠ 142.***.46.37

      여자가 아직 님에게 남자로서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고백하는거 절대절대 안됩니다. 우선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든지 좀 친해지시면서 그 여자분에게 다가가시는게 먼저입니다. 실제로 많은 남자분들이 혼자 카톡하고 댓글 달고 드라마 쓰다가 갑툭튀 고백하시는데요, 그런 행동은 오히려 여자들을 부담스럽게하고 거부감을 느끼게 합니다. 일단 친해지세요, 이게 중요합니다. 한달이 걸리든 두달이 걸리든 친해지는게 먼저입니다. 그리고 나서 둘이 저녁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둘이 만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세요 그러면서 연락은 늘리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착각은 금물입니다.

    • ny 96.***.174.65

      아후 답답해. 남자답게 고백하고 아니면 그만이지 쫌팽이 같이. 여자가 이세상 반이다

    • 아그야 50.***.14.138

      앞으로 니 숙제는 니가 알아서 잘 하세요.

    • dd 76.***.20.76

      고백하는 거 받아줄, 즉 고백해서 사귈 가능성이 있는 여자라면 만나서 데이트 하자고 물어보면 당연히 오케이 합니다.
      데이트 좀 하면서 가까워졌을 때 고백하는 게 맞습니다.
      물론 데이트 신청도 받아주고 intimate하게 지내고 하면서도 고백하면 몰랐다느니 하면서 거절하는 여자들도 있지만…

    • 71.***.255.38

      여자는 낌새를 잘 알아챕니다. 님이 맘에 안 들면 고백할 기회를 조기에 차단해버립니다. 좋은데 데려가고 분위기 좋을때 고백하세요.

    • 정규직 108.***.235.174

      나쁜 여자돠기싫어 받아주는 거일수잇는데 더 상처받기싫음 고백하지말고 데이트 신청 해야됨

    • True 174.***.65.210

      아직 많이 젊은거같은데..
      일단 실패하는거 두려워말고 본인 마음이 원하는대로 다가가시오.. 주변사람들에게 조언구하는것도 정상이긴한데 한가지 기억해야할것은.. (Be yourself..) 다른사람들의 조언으로 꾸며진 모습아닌 자신의 모습그대로를 보여주는 용기가 여자를 편안하게 해줄것이니..
      내가 장담하는데.. 본인은 이여자랑 결혼안해.. 후에 평생을 나눌 사람을 만나기위해 지나치는 인연들중에 한명일뿐이니 나쁜남자 기질을 이번기회에 발휘해보도록.. (상처를 주라는게 아니라.. 용기를 내라고..)

      이번 연에 성공하려고 바보같은 실수 엄청 많이 해보길 바랍니다..

    • Step 71.***.140.113

      그 정도 사이라면 지금 고백하면 100퍼 황당 죄송 하면서 어색하게 끝나겠군요. 느긋해야 하고 또 진실해야하죠. 중요한건 님 스스로 쭈구리 같단 생각이 안들도록 본인 계발에 최선을 다하세요. 어느날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면 그때 진도 나가시고 지금은 가끔 절대 자주 말고 가끔 연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