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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학교에 다니면서 예쁘다고 생각했던 여자들이 있었는데” 라면서 글을 쓴 사람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고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요…일단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대부분 댓글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게…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내라는 말이었습니다.그래서 오래전부터 항상 마음속으로만 “아..쟤 정말 괜찮은 여자인거 같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후배에게 오랫만에 연락을 했습니다.
물론 그닥 친하진 않았지만….지금 싱글로 지내면서 맨날 혼자 지내면서 외롭고…주위에 여자도 없고…맨날 일,집 , 일, 집…이 생활만하면서 …집에선 맨날 오탁쿠 같이 게임만하거나 혼자 집에서 소맥이나 말아 마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충고를 듣고 그 후배의 페북에 댓글 남기기를 하면서 오랫만에 연락이 됐습니다. 마침 그 후배가 페북에 뭘 올렸는데 거기에 댓글 달고 또 댓글에 댓글을 달고 하면서 연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은근슬쩍 패북으로 메세지 주고받는거 보다 카톡으로 하는게 더 편할거같으니 카톡으로 메세지 주고받자 해서..지금까지 카톡으로 메세지 주고받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그 친구랑 그닥 친하지도 않았었고…이 친구는 좀 이뻐서 어느정도 인기도 좀 있었던 친구라..항상 남자들의 관심을 받아오며 산 친구인데..
제가 자꾸 이렇게 메세지 보내고 연락하면…그 후배 입장에서 “이 오빠가 왜 갑자기 연락을 다 하고…그러면서 왜이렇게 문자를 나에게 자꾸 보내지? 혹시 나에게 관심있거나 날 좋아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도대체 이제 여기서 부턴 어떻게 해냐하나요??? 솔직히 페북에 댓글 단것도 엄청
용기내서 한건데.. 도무지 겁이나고 쪽팔려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