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변호사가 한 얘기를 들었다고 누군가 제게 말해주더군요. 걱정을 하니…

왜 그런지는 말을 안해줬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영주권 진행중에 있는 직원을 해고 하기가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뭐 암튼 쉬운게 아니라던데
왜 그런가요?

ㄴㄴ 니가 1순위로 잘림

개소리임. 작년에 영주권 하던애들 다 잘림
제일먼저 잘렸음
다 H1B 막간이라서 그대로 귀국함

직원을 자르면 1년동안 PERM 승인을 안 해 줍니다 영주권 진행중이라도 회사에서 얼마든지 잘릴 수 있어요 단 140이 승인된지 180일이 지났고 485가 펜딩중이면 영주권 스폰서를 바꿀 수 있어요

PWD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사람 일이란건 아무도 몰라요. 왜 일어나지 않은일로 벌써 고민을 하세요. 영주권 진행중인 직원은 자르기 힘들다고 세뇌하시면 사시면 편 해 요.
물론 영주권 진행중에 잘릴수도 있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잘만 자르던데요…

잘 잘림. 다만 간혹 고소하는 경우 있더라구요.

영주권 받고 도망 가니까 미리 잘라요.

정리해고 일순위는 OPT 및 H1B 비자 소지자. 이순위는 영주권 진행중인자. 삼순위는 일 제대로 안하는 영주권자 및 미국인… 대체로… 이런 순서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팀을 통째로 날리면 신분에 상관없이 다 날림. 한두명 진짜 필요한 인원 또는 본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른팀으로 아직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른 팀으로 흡수하기도 함. H1B 소지자 잘리면 한달안에 취직해야되서 대부분 바로 본국귀국임.

제일 잘 짤려요…

인사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이나 비자 지원 받고 있는 직원들이 무조건 해고 1순위 입니다

영주권 진행중이거나 or 영주권 들어가기 직전 << 이 두 부류가 가장먼저 잘려요. 가장 안전한 사람들은 시민권자 or 영주권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