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할 수 있는 기술직?

  • #155477
    커리어 72.***.110.233 14340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이구요. 현재 그냥 사무직으로 조그만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몬가를 해야겠는데요…
    혹 여자가 할 수 있는 기술직이 모가 있을까요?
    기술직이 아무래도 안전할것 같아서요.



    뉴욕에 살고 있구요..간호사도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요..
    영…Biology쪽은 어려서부터 잘 안맞더라구요…아무리 외워도 외워지지 않는것들…-_-;;
    그리고 주사바늘들….제 자신부터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이라서요…



    모두들 답변 감사드리구요.
    사실 제일 큰 문제는 ‘꿈’이 없다는 겁니다. 딱히 하고싶은 일이 없다는 것이 문제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정말 돈을 적게벌고 많이 벌고를 떠나서 열심히 할텐데요. 목표가 없으니 그냥 하루하루 떠밀려 살아가는 듯 합니다.경제적으로 넉넉치않아서 고등학교때부터 쉬지않고 아르바이트나 일을 해오긴 했습니다만, ‘꿈’이 없으니 머리속 복잡하고 가슴 답답하고 그러네요.
    돈을 많이 벌어서 밀리어네어가 되고싶은 생각은 별루 없구요 (일만하다 죽을것 같아서리…) 안정된 직업을 선호합니다. ‘사’자 들어가는 직업은 학교를 서포트할 경제적 형편도 안되구요. ^^;;;

    • …. 64.***.75.42

      어떤 기술을 원하시는지? 한국에서 쓸 수 있는것? 아님 미국에서? 먹고살기위해 필요한걸 원하신다면 남자 잘 고르는 기술을 배우세요. 그게 요즘 같은 세상에 가장 필요한 기술입니다.

    • overbrain 66.***.4.203

      저기 위에 답변 달아 주신분 남자 분이세요? 맞다면 같은 남자로서 좀 부끄러운 답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nysky 67.***.20.50

      저는 프로그래머이고, 와이프는 간호사인데…
      예전엘 미쳐 몰랐던….

      간호사는 60세 넘을 정년까지 거의 안정적으로 오래 휴가도 많게 받으면서 다닐수 있더라구요.

      공부가 좀 힘들긴 하겠지만….
      전문 기술직을 찾으시는데… 요정도 각오가 없진 않으시겠죠?

    • 204.***.37.174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아무리 돈을 벌고 안정적이라고 해도 일단 내 적성에도 맞고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딴 직업이라고 굶어죽는 것도 아니고 인생 대부분을 그 일을 하고 살아야 할텐데요..

      저 위에 남자 고르는 기술 말씀하신 분은 자기자신을 부끄러워하셔야 할 것 같네요..

    • done that 66.***.161.110

      음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렇다고 문과를 나와서는 자립하기가 힘들지만요. 또한 지금은 뜨는 직종이라도 삼사년지나서 계속 수요가 있을 지는 그누구도 모르지요.

      결혼하시라는 말씀에 조금은 반감을 갖지만서도 요새 유행중의 하나가 맞벌이할 조건이 되고 아이도 없는 데 전업주부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 ??? 159.***.78.143

      요새 유행중의 하나가 맞벌이할 조건이 되고 아이도 없는 데 전업주부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Since when this became a new trend?

    • BJ 70.***.208.179

      글쎄요..안정적인 기술직이라. 일단은 다시 공부를 하실 준비는 되어 있으신가요? 솔직히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 안정적이긴 하지만 그만큼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배워서 하는 기술은 치기공사 아님 간호 보조등이 있겠네요. 아니면 미술쪽에 재능이 있으시다면 산업디자인등등..
      지금은 어느곳 하나 게런티 할수 있는 직업은 없습니다. 다 본인 하기 나름이거든요. 그리고 일이라는게 자기 적성과도 맞아야 하니까요. 위에분이 간호사를 언급하셨더니 원글님께서는 바늘도 무서워 하신다니..여자분이 어떤일을 해야 안정될까요? 라고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간호사 라고 답변을 할겁니다.
      저또한 여자구 님과 같은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닙니다. 그때 저는 어떤일이든 해보겠다는 용기는 있었지만 결국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한국 떠날때 때려치고온 그쪽분야 일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학벌 그리고 남녀 성차별(?)에 너무 끔찍했던 터라 다시는 이쪽일 안한다고 했지만 다시 미국에서 학위 하고 직장 다니고 있는 지금 이곳에서는 엔지니어로 인정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27살이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나이입니다. 늦지 않았으니 곰곰히 생각하시고 가고 싶은 길이 생기시면 그때 다시 글을 올려 주십시오. 그러면 구체적인 더 많은 의견을 주실겁니다.

    • done that 66.***.161.110

      ???

      작년에 주간 시사지를 읽어 보셨나요?

    • 66.***.72.114

      어떤 주간 시사지를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정말 유행이라 할 만큼 미국, 한국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건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_- 148.***.1.167

      만약 어떤 직업이 갖기 쉽다면 그 말은 그만큼 그 직업의 경쟁률이 낮다는 거고 그만큼 그 직업이 좋지 않다는 겁니다. 만약 어떤 직업이 좋다면 그 직업의 경쟁률은 높아지고 그 직업을 가지기는 어려워지는겁니다.

      님은 님 스스로 정보조차 찾아볼 생각도 없고, 남에게 부탁하면서 자세하게 글을 쓸 정도의 노력조차 아깝고 귀찮으신데다가, 가장 안정적인 기술직을 위해서는 공부할 노력도 없으신 것 같은데, 어떻게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남들은 그냥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갑자기 좋고 안정적인 직업이 뚝하고 떨어진 줄 아십니까?

    • done that 66.***.161.110

      미국 중산층이랑 접해 보시는 지요? 파티에 가서 얘기하다보면 의사한테 시집가고, 중역 마누라이고, 풀타임마미이고, 접할 때마다 느끼는 건 어디서나 사는 건 같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는 중에 타임인가 뉴스위크에서 new trend 여성상위시대에 직장을 추구하던 여자들이 집으로 들어간다는 기사를 읽고 그럴 수도 있구나 느꼈지요.

    • 66.***.72.114

      아 네, 그렇군요. 그런데 ‘사’ 자 들어가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 수가 적은데 그런위치에 있는 사람과 결혼하려면 경쟁률이 보통이 아니겠는데요. 뉴 트랜드라 하기엔 좀 기사가 과장된듯 합니다.

    • 저도 66.***.113.229

      overbrain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 72.***.110.70

      회계사나 엔지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