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 금연

  • #3896708
    애플 73.***.87.7 305

    비번 넣어도 지워지지가 않네요..?

    • 엉엉 140.***.198.159

      > 담배 피는 사람들은 아픈 아이 낳는 확률이 높지 않나요?
      그런 점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랄 때 담배는 아이 건강에 매우 안좋죠.

      > 중간에 끊고 다시 피고 끊고 다시 피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단 주변에 피는 사람이 있으면 끊기 더욱 힘듭니다. 단순 의지로 끊으려 하다가 다시 어떤 계기로 피게 되면 점점 끊기 어렵죠. 스스로도 끊으려 하다가 또 실패할까봐 그런 시도를 피하게 되는 면도 있을 수 있고요. 그냥 의지와 결심으로 끊는게 아니라, 금연 프로그램 도움을 받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방적 협박과 압박은 역효과가 날 수도 있고요.

    • ㅇㅇ 172.***.209.245

      씨 발것 님도 담배 사가지고 입에 열까치 한꺼번에 물고 피셈 니가 안끊으면 나도 피겠다하셈

    • 123 174.***.178.184

      위에 두분댓글 공감함 ㅋㅋ
      누가같이피자하면 못끊고 복수만이 그나마 금연으로 이끌수있는 길인듯 ㅋㅋ

    • 지금 71.***.29.25

      잘들어라. 이혼보다는 파혼이 낮다.
      담배는 그냥 합법화된 마약이라고 보면 된다. 중동성이 대마보다 크다.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자동으로 증가한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러니까 이건 니 목숨하고 상관있는 문제다. 도망쳐.

    • 73.***.116.200

      담배는 습관이라죠. 금연 두달째인데. 연초 ->전담->넌니코틴 전담 -> 금연했음. 근데 가장 좋은 방법은 뒤지게 한번 아파서 건강의 중요성 느끼면 바로 금연 쌉가능입니다. 뒤지게 한번 패세요

      • 678 12.***.161.111

        넌니코틴 전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