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마 auburn 이라는 도시가 궁금합니다.

  • #165245
    인앤아웃 121.***.115.232 24099
    제목 그대로입니다,
    알라바마주의 Auburn 이라는 도시..
    한국기업들이 많이 들어가있고 또 들어가는 중인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듣기론 Auburn Univ 가 꽤 유명하고
    학교중심의 도시라 치안같은건 나쁘지않다는 얘길 얼핏 들었는데
    그외에도 도시 주거환경이나 시설 등이 궁금합니다.

    남자고 이제 곧 30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아무래도 저같은 경운 만약 가게된다면 학생으로 가는게 아니다보니 ㅋ
    대충 훑어보니 이 게시판에서 알라바마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지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어찌됐건 그런 의견까지 참고해 
    제 앞날계획을 좀 짜봐야할거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려요.
    도시 내지는 그곳의 회사에 대한 코멘트 좀 부탁드립니다.
    • auburn 68.***.49.70
      • 원글 121.***.115.232

        아 이건 어번대학 학생회군요.
        생각해보지 못한 사이트인데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 뉴욕 97.***.243.150

      가급적 대도시로 나가시면 더 좋습니다 오번대학 뭐 알라바마의 대학이지 그냥 그이상도 아닙니다 그동네에서 그렇게 알려졌다면 그런것 입니다 혹 대학순위를 가지고 뭐라 뭐 하지 마세요.

      그것 현실과는 다릅니다.. 알라바마는 알라바마 일뿐입니다 한국기업이 많다~ 왜 일까요
      이곳에 왜 기업이 모여 있을까요…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싼임금 , 시골 ,텍스면제등 복합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주정부의 노력도 있지만 저생각엔
      적어도 공부하는 학생 의과대학 치과대학이라면 면허증 같으니 뭐 어디해도 한다 쳐도
      그외의 전공이면 이곳은 아닙니다 동부쪽으로 가세요 하다 못해 미시건만 가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어떤 정보를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냥 의견을 드려 보았습니다

      • 원글 121.***.115.232

        저같은 경운 가게된다면 대학을 가는 학생이 아니라
        그쪽에 일을 하러 가는거라서요 살짝 오해가 있으신듯 ^^;
        기왕이면 도시쪽으로 가서 일하는게 좋겠죠,

        알라바마쪽에 한국기업들이 많이 들어서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들도 자주 나오는것 같아서 궁금한것도 있고해서
        무턱대고 결정하기보단 잘 살피고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어번 24.***.235.202

      어번에 대해서 다들 이런저런 말씀이 많으신데… 어번에 3년정도 산사람으로써 말씀드리면, 어번 그리 살기 나쁜곳은 아님니다. 회사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를수 있겠지만, 그냥 도시자체를 놓고보면 안전하고 사람들 친절하고 물가도 싸고 다만, 한국식당이나 마켓이 없어서 좀 불편하다는점.. 하지만 아틀란타가 2시간이면 가기때문에 많은 한국분들 잘들 살고 계십니다. 골프치기도 좋고 미국 어느지역에서 오시는지 한국에서 오시는지 모르겠으나, 어딜가든 다 적응하고 살기마련입니다. 혹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연락처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릴수 있습니다. 그럼…

      • 원글 121.***.115.232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저도 간단한 서치를 해보니 타운 자체는 한적하고
        조용해보이던데 그외에 편의시설이나 그런건 그리 많아보이질 않더라구요.
        학생들 공부하기엔 참 좋을거 같은데…
        저는 한국에 있고 그쪽 기업을 통해 오퍼를 받은게 있어서 고민 아닌 고민 중입니다.
        혹시 더 정보를 알려주실 수 있으면 gunwarfquay@gmail.com
        이쪽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네?회사? 98.***.13.30

      님의 정확한 질문이 가시려는 회사가 괜찮냐인지 살게될 동네의 문제인지궁금합니다.
      Auburn 도시는 대학으로 이루어진 나쁘지 않은 타운입니다.
      근처의 LaGrange, Valley 라는 도시보다 살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편의시설들이 다 있습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로 그 근처 한인회사에 취업이 되셨다면 그나마 신분의 제약이 없어 큰 문제가 없으나, 신분 스폰서를 회사에서 받아 가시는 것이라면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것 입니다.
      여기 글을 찾아보시면 쉽게 그런 글들을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일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급여 대우 등 모든것에 있어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한인 회사들이 상상을 초월하게될겁니다. 여기 글을 보시고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어번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그근처 회사들은 아진, 대기 (회사이름이 바뀐것 같음…), 한라, 광성 등 대충 나오기는 합니다. 그중에 한라는 대기업쪽에 가깝다보니 제일 나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급여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나머지 근무시간이나 대우등….)
      글 올리신분 영주권이나 시민권자이며 취업준비의 시간을 더 가지시는것을 권장합니다.
      그 동네에서 영주권자로서 1년이상 근무했었고 나중에 님의 이메일로 궁금하신점 대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Auburn 207.***.230.130

      10여년간 살았던 사람으로서…

      한국기업들이 많이 들어가있고 또 들어가는 중인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Auburn 도시 자체가 확장중입니다. 자동차 기업뿐 아니라 여타 업체도 계속 시에서 유치하려고 노력중이죠. 예를 들어 GE Aviation도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벌써 완공되었는지도). 기존의 한국회사는 서한, 양정, 평산, 성창 등이 있지요.

      Auburn Univ 가 꽤 유명하고>> 풋볼로 유명합니다. 가을에 매주 토요일 도시 전체가 사람들로 꽉 차기에 한국분들에겐 적응이 잘 안 될 것입니다. 작은 경기에도 10만 이상 큰 경기에는 20만의 외부사람이 오기에 성가실 때가 있지요.

      학교중심의 도시라 치안같은건 나쁘지않다는 얘길 얼핏 들었는데>> 모든 행정업무 (초중고 학기, 아파트 임대 등)가 대학중심으로 돌아가지만 그렇다고 그게 일반사람들에게 불편을 줄만한 건 아닙니다. 치안은 상당히 좋습니다. 사실 좋고 말고 할 것도 없는 그런 미국의 평범한 소도시입니다. 다만 앞으로 소위 ‘성장통’은 겪지 싶습니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중인 도시니까요. 제가 있는 동안에 기억나는 큰 사건이라고 해 봐야 중국인 유학생 부부 살해사건 (이건 나중에 중국인끼리의 부채문제가 엮인 사건이라 들었슴)과 몇 주에 걸친 여대생 강간사건 정도였는데 바로 어제 대학생 3 명이 파티에서 총기사건으로 사망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외지인에 의해서 말이죠. 앞으로 점점 더 이런 일이 잦아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만 전반적으로는 치안이 상당히 좋습니다.

      도시 주거환경이나 시설>> 어딜가나 편의시설이 있는 한국과의 비교는 불가이고 미국만으로만 판단한다면 평범(혹은 그 이상)한 수준입니다. 한국분들에겐 상당히 답답한 수준이죠. 다만 최근의 한국기업 진출로 인해 앞으로 조금씩 한인대상의 비지니스가 더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 있을 때만 해도 거의 전무. 조그만 몰 하나 있는 게 다였지만 지금은 10여년 전과 비교해서 훨씬 좋아졌습니다.

      몇 해전 생긴 한인교회가 상당히 큰 규모입니다. 사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이 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을 소개받기도 하지요. 전 교회를 안 나가봐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릅니다만.

      도시 자체는 조용해서 살기 좋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면에서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싱글로 오신다면 따분해서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만. 또한 배우자가 직장이 없다면 무지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강력히 권합니다).

    • 으아니 106.***.87.73

      지금 98년생들 다들 색파구한다고 여기로 다몰림 ㅋㅋㅋㅋ

      돈도없는데 색파찾기는 여기가 최고라서그런듯..

      덕분에 지금 클럽이든 돈주고하든 업소든 다망하게생김

      내가먹은 98년생 섹파 인증합니닼ㅋㅋ 얼굴도 죤나이쁜게 ㄹㅇ 개밝힘 개꿀 ㅋㅋ

      98년생 색파찾기 http://bit.ly/2h9snni (클 릭)

    • 바이낸 122.***.162.104

      1. 바이낸스는 무엇인가요?

      바이낸스는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로, 비트렉스에 이어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빗썸은 바이낸스 다음에 위치하네요. (2017년 12월 26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바이낸스는 ICO를 통해 초기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개장일이 2017년 6월 14일로 그 역사가 무척이나 짧은데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비트렉스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가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바이낸스는 PC로 접속할 시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도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신분증 인증이 필수인가요?

      아니오. 신분증 인증 없이도 무제한 입금과 무제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신분증 인증을 하면 출금한도가 하루에 100 비트코인으로 늘어납니다. 인증을 안해도 출금한도가 하루당 2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큰손이 아닌 이상 신분증 인증이 급하지는 않습니다.

      3. 바이낸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다양한 코인이 상장되어 있습니다.(메이저 코인은 물론 다양한 신규 알트코인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한글이 지원됩니다.

      -거래 수수료가 0.1%, 바이낸스 코인 구입시 0.05%로 저렴합니다. (빗썸은 0.15%입니다.)

      -서버 폭파가 없습니다.

      -출금시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없습니다. 한국 거래소처럼 관리자가 수작업으로 승인해 주느라 몇시간씩 까먹고 하는 일이 없습니다.

      4. 입/출금한도는 얼마인가요?

      입금 한도는 무제한입니다. 출금한도는 인증을 하지 않았을 시 하루에 2비트코인입니다.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으로 본인 인증시 하루에 100비트코인으로 늘어납니다. 인증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2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인증 없이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여담으로 인증처리도 금방 해 줍니다. 저는 인증을 했는데, 하루만에 완료되었습니다.

      5.바이낸스에 입금은 어떻게 하나요?

      국내 거래소에 보유하고 계신 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바이낸스에서 해당 코인의 지갑주소를 생성하시어 그 주소로 코인을 전송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6. 거래 수수료율은 몇퍼센트인가요?

      0.1%입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코인(BNB)코인을 구매하면 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0.05%입니다.

      7. 바이낸스 코인(BNB)란 무엇인가요?

      바이낸스에서 자체 발행한 코인입니다. 이 코인 역시 다른 코인과 마찬가지로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0.1 하던게 $7.3으로 다섯달만에 70배나 올랐네요..) 특이한 점은 바이낸스 코인을 소지한 상태에서 코인을 거래할 경우 수수료를 절반으로 깎아주며, 수수료로 바이낸스 코인이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코인을 5개 사고 거래를 하면 수수료 대신 바이낸스 코인이 소멸하게 되어 4.9개.. 4.8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바이낸스 코인을 소지시 수수료율이 0.05%밖에 안하므로 거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바이낸스 코인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마켓이란 무엇인가요?

      한국 거래소에서는 원화 거래가 주를 이루는 데 비하여, 외국 거래소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등으로 다른 알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바이낸스에는 BTC(비트코인) 마켓, ETH(이더리움)마켓, BNB(바이낸스 코인)마켓, USDT(테더)마켓이 있습니다.

      마켓이름은 AAA/BBB 식으로 표시됩니다. XRP/BTC마켓이라 하면 BTC를 이용하여 XRP(리플)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9. 바이낸스는 완벽한가요? 단점은 없나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소액 거래/출금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최소 거래 단위가 0.001BTC(약 2만원)입니다. 예를 들어 리플같은 경우 1개 단위로 사거나 팔 수 없고, 한번에 7개 이상씩 거래해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거래가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화거래가 익숙하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이 부분은 금방 익숙해지긴 합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비상탈출(?)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국내 거래소야 대폭락이 예상되면 얼른 현금전환하고 관망하면 되지만, 바이낸스의 경우 일단 소유하고 있는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바꾼 후 USDT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국내거래소보다 탈출시간이 두배 이상 오래 걸립니다. 그러는 사이 손실이 점점 더 커질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무조건 바이낸스만 쓰는 것이 정답은 아니며, 개인의 전략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국내거래소와 바이낸스를 혼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바이낸스 회원가입 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바이낸스에 회원가입하기

      아래 링크를 통해 바이낸스로 이동합니다.

      바이낸스로 이동하기

      http://bit.ly/2G3Rz12

    • 코인거래 27.***.192.162

      홍콩의 거래소인 쿠코인은 알트코인의 상장에 공격적 행보를 보입니다

      지난 10월 28일 Neo의 첫 댑인 Rpx가 첫 상장한 인상적인 거래소이기도 하지요

      쿠코인의 장점은 거래소 수익을 거래소 이용자와 나누는 마케팅을 시행한단 것입니다

      1. 쿠코인 – KCS
      KCS는 쿠코인거래소에서 시행한 프로젝트로 수수료할인과 배당혜택 두 가지를 받습니다

      KCS구매자는 보유량에 따라 수수료의 할인율이 달라지는데요

      1000개 보유 – 1% 할인

      10000개 보유 – 10% 할인

      40000개 보유 – 30% 할인

      이미지처 붉은 칸에 적용됩니다

      또한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쿠코인거래소 수익의 50%가
      KCS보유량에 비례해 매일 가상화폐로 주어집니다

      쿠코인을 구입하려면? – 쿠코인 거래소에 가입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링크참조)

      2. 추천인 보너스
      거래소 수익의 40%는 이미지의 설명과 같이 추천인에게 주어집니다

      KCS가 50%, 추천인 수익으로 40%,
      이렇게 거래소는 수수료 수익의 10%만으로 운영하고

      나머지는 거래소이용자에게 다시 분배해줍니다
      국내 거래소의 운영방식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닐 수 없지요
      잘 이용하셔서 주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익 벌어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코드를 통해 가입하셔야 거래소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bit.ly/2DFs2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