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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에 이주해서 직장 찾으려고 하는데 주말이나 저녁에 심심해서 어울릴만한데를 찾다가 다들 교회가라고 해서 질문입니다.
차는 신형 BMW 340이고요, 영주권은 있습니다
연합장로교회, 새한교회 등등 잠깐 들려본적은 있습니다
청년부예배인데 결혼하고도 그냥 출석해도 괜찮다고 하니까 누굴 꼬셔야 하는건지 결혼해도 쉐어의 개념으로 이리저리 찍어봐도 되는건지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실제로 결혼은 했다는데 꼬박꼬박 나오는 애들 이리저리 봤습니다
그냥 엔조이 상대를 찾는 목적이 현실인지 아님 배우자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놀아보다가 그중에 하나 잡아서 결혼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 근데 얘들은 싱글이 아닌데 왜 청년부로 모여서 분탕질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