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청년부 교회 찾고 있어요

  • #3929989
    여기친구어때 174.***.40.96 505

    아틀란타에 이주해서 직장 찾으려고 하는데 주말이나 저녁에 심심해서 어울릴만한데를 찾다가 다들 교회가라고 해서 질문입니다.
    차는 신형 BMW 340이고요, 영주권은 있습니다
    연합장로교회, 새한교회 등등 잠깐 들려본적은 있습니다
    청년부예배인데 결혼하고도 그냥 출석해도 괜찮다고 하니까 누굴 꼬셔야 하는건지 결혼해도 쉐어의 개념으로 이리저리 찍어봐도 되는건지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실제로 결혼은 했다는데 꼬박꼬박 나오는 애들 이리저리 봤습니다
    그냥 엔조이 상대를 찾는 목적이 현실인지 아님 배우자를 찾으러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 놀아보다가 그중에 하나 잡아서 결혼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 근데 얘들은 싱글이 아닌데 왜 청년부로 모여서 분탕질하는거에요?

    • 호이야 163.***.249.76

      아틀란타면 대표적 남초 지역인데, 한녀들은 부르는게 몸값임.
      거기 한녀들 입장에서는 여럿 거느리고, 이리저리 비교해보면서 선택 가능.
      뉴욕이나 OC녀들 처럼 돈이나 지위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냥 이남자 저남자 만나서 만져보고 입에 넣어보고.. 아닌거 같으면 바로 갈아타고.. 즐기면서 사는거지..
      요새는 결혼이라는 것도 별 의미 없어, 서류 던지고 돈 챙겨서 바로 갈아탈 수 있으니..

    • ㄸㄸ 104.***.218.118

      나도 M340i 신형인데 니랑내랑 같이 짝꿍찾으러 쌈마이하면 괜찮겠는데?

    • ㅇㅇ 174.***.82.91

      한녀 몸값이 중요한게아니라 한녀를 왜만나노??

      • 호이야 163.***.249.76

        가끔씩 한식이 땡길때가 있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