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올림피아에 삽니다.
2022년 12월 15일에 신청 했고
3월 7일에 인터뷰 날짜 잡혔다고 노티스 떴습니다. (확인은 2주 지난 다음에 했어요)
인터뷰 날짜는 4월 19일 장소는 시애틀.
그 때부터 인터뷰 준비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인터뷰 당일에 약간의 긴장감을 갖고 진행을 했는데…
여러 글에서 나온 대로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Civic 테스트는 공부를 많이 해서 그냥 통과 됐고
N-400 form 에 입력한 내용을 다시 물어보는 부분에서는 그냥 솔직하게 대답하면 아무 문제가 없더라구요.

여행 기록 하나 빼벅은것 입력해 달라고 했고, 교통 티켓 하나 받은거 입력 못했으니 업데이트 해 달라고 했고…
Convicted 로묻는 질문엔 한국에서 20년전 받은 음주 운전 벌금이 이에 해당하는줄 몰라서 No 로 했는데 맞는거냐고 물어보니 인터뷰어가 몇가지 확인하더니 Yes 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본인이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군대 나왔는데 Weapon training 질문에 No로 했다… 그런데 이거 잘 못 된 것 같다. Yes 로 바꿔 달라..
이렇게 말했더니 그것도 바꿔주고…
하여간 처음에 입력할 때 잘못된게 이렇게 많아도 그냥 다 업데이트 해 주고 나중에 합격 했다면서 축하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합격 후 1층으로 내려가서 Oath ceremony까지 그날 다 완료 했습니다.
시민권 취득 후 해야할 일 알아보니까 여권신청, 소셜시큐리티 정보 업데이트 한국 국적 상실 신고 이렇게 해야 하더라구요.

전 여권 신청부터 하려구요.

워싱턴 주에서 여권 신청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권 서비스하는 가까운 우체국에 예약하고
가서 여권 신청하면 되지

선서하시고… 그날 바로 여권 만드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시민권 증서 보여주기만 하고 다시 가져와도 되는데….

사회보장국에 시민권자로 먼저 신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시민권이랑 여권 돌려받는데 4개월가량 걸릴수 있습니다.

시민권선서식에 가보면 인도 중국 한국출신들은 조국을 버렷다는 죄책감에 판사가 호명하면 그냥 시민권증서만 받고 바로 줄행랑하더라. 헌데, 꼭 중남미 남미 멕시코 출신들은 세러머니 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난리부르스를 떨어요. 그래서 그들을 똥패니쉬 ( 똥 + 스패니쉬)라고 부르죠. 똥패니쉬들 처럼 한국국적 버린것 자랑아닙니다. 조용히 자숙하시길.

시민권따곳도 현지에 동화 못해서 한국 커뮤만 전전하는 너가 미국 국익에 도움 안될듯 ㅋㅋ

상식인데… 우체국가시라

>>시민권선서식에 가보면 인도 중국 한국출신들은 조국을 버렷다는 죄책감에 판사가 호명하면 그냥 시민권증서만 받고 바로 줄행랑하더라

야 죄책감 느끼면서까지 미국시민 되지마라. 너같은애들은 우리 미국 국익에 도움도 안되.

지가 시민권따놓고 나불대네 시봉

축하드립니다.
근데 워싱턴주는 시민권 받으면서 이름을 바꾸는 옵션이 없어서
아쉽긴 하더라구요…

시민권 인터뷰때

1. IRS 웹 싸이트에서 그냥 Tax Transcript 다운 로드 받아서 푸린트 하기만 하면 되는것인가요?
2.아니면 “4506-T” 를 제출하고 Certified Copy를 메일로 받아 들고 가야 하는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오 저도 4월 N400 신청 후 잊터부 기다리는중인데
축하드려요! 희밍찬 인생 실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