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후반기에 한국에 직장에서 일을하게 되었습니다. 2-3년정도 한국에서 일을 하다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해외 (미국 이외) 거주자의 경우는 텍스파일링이 4월 중순이 아니라 2개월 자동연장이 되는걸로 알고 있고, 이제서야 하려고 합니다. 이것과 관련되어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제가 세금신고에 대해서 잘 몰라서 초보적인 질문일수도 있습니다.

1. 2022년 그리고 그 이전에 turbotax를 사용하여 파일링을 했는데, 이번에 하려고 하니, 오류가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어떤 것이 괜찮은지 추천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https://expatfile.tax/ 은 어떤지요?

2. 제 경우에도 한국에 오기전에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였는데, 2023년 텍스파일링의 경우 federal과 state 세금 모두 파일링을 해야하는지요?
연관된 질문으로 내년에 텍스 파일링 하는 경우에는 (즉 2024년에 미국에 거주 하지 않은 경우) Federal 만 파일랑 하면 되는지요?

감사합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잘모르면 회계사 쓰쇼

1. 텍스파일링 프로그램 추천을 해달라고 회계사를 쓰기에는 좀 그렇네요…
2. 두 번째는 자문자답인데, 미국거주가 아니면 주세는 파일링을 할 필요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영주비자가 있는데 한국에서 2~3년 일하실 계획이라면 앞으로 미국에 재입국 못하시니까 세금 걱정은 안하셔도…

그러게요 영주권자가 6개월 이상 다른 나라에 있으면 영주권 박탈한다고 알고 있는데
시민권자라면 모를까…
2023년것은 켈리랑 연방것하시면 됩니다.

reentry permit (I-131) 신청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 말씀하신 Expatfile.tax 란 소프트웨어(?)는 최근에 나온것 같습니다. 이름을 못들어 봤고, 웹싸이트가 2024년에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또 이것은 소프트웨어가 아니고 단지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고객이 플랫폼에 텍스관련 정보를 넣으면 뒤에서 이정보를 실제 소프트웨어 뿌려주는 역할만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텍스 소프트웨어를 만든다는게 많은 돈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수십년의 데이타가 쌓이고 매번 수정하고 그래서 현재의 상용 소프트웨어가 만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Expatfile.tax 같은 작은 회사가 새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설사 Expatfile.tax 가 신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해도 이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라 아직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않았기에 버그도 많고, 잘못된것도 많고, 오류도 많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저희같은 사람이 쓰는 프로페셔널 텍스 소프트웨어는 수십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아직도 매일 아침에 업데잇 알림이 뜨고 매번 업데잇 합니다. 그런데 Expatfile.tax 같은 신생 소프트웨어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2. 2023년에 한국에 들어갔다면 2023년의 경우 federal 과 state 텍스보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때 2023년 state tax 보고서는 part-year resident 로 보고하시면 됩니다. 2024년은 federal 만 보고하시면 됩니다.

JS Tax & Accounting Services, LLC
info@jstaxaccounting.com
http://www.jstaxaccounting.com
Tel:925-400-8258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CA에 집이 있고, 그 집에서 렌트 수입이 나온다면 달라지지 않나요?

영주권자 한국에서 2~3년 일하면은 미국 재입국 자체가 불가능 할텐데 세금 걱정하고 있으시다는게 신기하네요

reentry permit 신청했다자나요
모르면 검색 ㄱ

혹시 저번에 글 올렸던 ‘이민초보자’님 아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