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겁나는게 사실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 #2976635
    engin 223.***.60.75 8297

    곧 있으면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하구요. 미국 석사진학 생각중입니다.
    대학다니면서 교환학생도 다녀왔고 여자친구가 미국 시민권자라 미국에는 자주 오다녔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웬만큼 하는 편이구요. 대기업에 다니시는 아버지를 어릴 적부터 봐온 저는 항상 새벽에 들어오시고, 심지어 명절에도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란터라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저는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 이민가기를 꿈꿨습니다.
    한국의 딱딱하고 비효율적인 상하 위계질서가 너무도 싫었고, 무엇보다도 저녁이 있는 삶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고 졸업을 앞둔 지금, 미국 혹은 캐나다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품고 살았는데, 미국현지기업에 취직한 분들의 글들을 보니 제 생각만큼 그렇게 장밋빛은 아니란 걸 알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뒤에서 동료들에기 씹히고, 동양인이라 조직내에서 받을 수 있는 암묵적인 차별 같은 것들. 물론,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미국을 자주 오고가며 미국문화에 큰 거리낌없이 희망을 갖고 있던 저였는데, 제가 미국기업에 취직을 하더라도 제가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보가 부족한 게 큽니다. 저녁이 있는 삶, 그리고 한국처럼 상명하복식의 문화는 아니라는 것,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조직내에서 가십거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왕따가 되어 쫓겨나기도 한다는 글을 보고 사실 겁부터 덜컥 납니다.

    미국 현지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일하시는 분들. 현실적인 미국회사의 실상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국적자가 후천적으로 시민권자가 된 케이스와, 한국국적자가 영주권을 취득하여 취직한 케이스, 둘 중 무엇이 왜 더 좋은지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공대 172.***.121.70

      석사 학위 끝내고 회사 오퍼 받은 다음 고민해도 늦지 않은데 이미 회사 일하는 사람 처럼 고민을 하시네…

      영어 왠만큼 하는걸로 놀림감 되는건 확실하니 영어 공부도 확실하게 하시고요

    • 111 166.***.252.78

      미국 십오년 살고 이제 영구귀국 준비합니다
      전 절대 미국 이민 오지 말아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남자로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야망을 거세당한채 살아야 합니다

      정치적 권력이 없다는 것이 개인에게도 적용됩니다

      실제 한 십년 미국에서 살기전에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 개인적 생각및 결론이니 공격적 댓글은 사양합니다

      • 지나가다 173.***.194.174

        1,000% 공감합니다. 저 17년째인데요,,, 스스로 내 야망을 거세한 후 거기에 만족하고 사실 수 있으면 오시고 아니면 그냥 한국에,,,

      • 지나가다2 63.***.73.50

        10,000% 공감합니다.
        심지어 저는 HOA 넘들한테도 당하고 삽니다..
        한국에서는 큰소리 뻥뻥칠일도 호구처럼 살아야 합니다…

      • 지나가다 3 96.***.225.242

        미국 생활 13년차입니다.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백인놈들은 한국에 와서 신분 상승하겠지만 (본국보다 더 나은 사회적 대접을 받겠지만), 한국 남자들은 미국에 오면, 미국놈들이 기르는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백인놈들이 님을 백인놈들 커뮤니티에 끼워주지 않아서, 싫어하시는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 평생을 사셔야하구요. 한국에서는 만날 일 없었을 부류의 한국 사람들과도 어쩔 수 없이 얼굴 마주치고 살아야합니다. 출신 성분, 사회적 지위, 경제 수준, 교육 수준 등등. 영어를 할 줄 아신다고 하지만, 미국놈들 입장에서는 미국 유치원생 수준보다 못한 broken English일겁니다. 말 안 통하는 외국에서 동양계 혈통으로 성공해보겠다고 하시느니, 한국 내에서 주류인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와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인도인들이나 중국인들이 서로 도와주는 것에 비해서요. 또, 한국인들은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하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한국인/외국인으로서 미국내에서 살아남기가 팍팍하다는 말입니다. 처음 이민 왔었을 때, 교민/교포들의 얼굴이 왜 이리 성낸 얼굴에, 드새어 보이는지 몰랐는데, 지금 제 얼굴이 그렇게 변했습니다.

        • 123 49.***.130.13

          개인적인 야망을 거세당하면서 살고, 동양인이라고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 한국에서 큰소리 뻥뻥칠만한걸 여기선 찍소리도 못한다라….. 미안한데 당신이 그런 취급을 받은 이유는 여기가 미국이라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런 취급을 받을만한 수준의 사람에다가 그런 취급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저급한 커뮤니티에 속해있기 때문이겠지요. 영어는 제대로 할줄 아시나요? 말을 못하니까 큰소리를 못치지요. 특기는 있나요? 말도 못하는데 할줄 아는거도 없으니 커뮤니티에 안 끼워주는거겠지요.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백인이 아니라 흑인, 동양인, 라티노라도 끼워줄리가 없어요…. 자기 자신의 능력, 노력부족으로 인해서 자초된 일을 인종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미국이란 나라에서 인종탓하는것만큼 우습고 한심한 짓 없습니다. 그렇다고 물론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친구들보러 놀러왔다가 2년 지난 저급한 댓글들 보고 몇마디 뱉고갑니다 ㅋㅋㅋ.

    • Gary 172.***.39.136

      미국 오지마세요. 살기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냥 한국에서 사세요…

    • non 128.***.87.184

      남들 의견이 본인에게 중요한가요? 본인에게 미국 생활이 좋을지 안좋을지 모르지만, 일단 본인이 겪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글들 보고 꿈을 접으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어요? 저는 무조건 미국 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윗분처럼 10년 넘게 미국에서 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진 만족합니다.

    • 생각 137.***.242.130

      저는 어찌하다가 기회가 되어 솔직히 운이 되어 취직으로 미국에 와서 영주권도 좀 빨리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실력보다 운. ㅠ.
      미국에서 살고 싶으시려면 일단 미국에 대한 긍정적 생각. 이런것들..”나 미국에 함 살아보고 싶다.”
      “한국 너무 좁다. 좀 편하게 살고 싶다. 같은 비용에 넓은 집” “미국의 국립공원 가고 편하게 살고 싶다”..특히 집입니다.
      “길 좀 덜 막히고..영어도 배우고 새로운 삶”.
      의료비, 보험, 그리고 기타 세금 등 기타 비용은 좀 비싸니깐요. 고기, 야채 등 먹거리는 무지 싸서 와이프가 첨에 와서는 신나라 했죠.
      님이 “한국에서 이제 충분히 살아봤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 ” 이러면 함 시도 하시라 권합니다.

      하지만 “만약 한국에 아주..아주 고정적인 안정된 삶이 있다. 그리고 부모님 친인척 같이 부딧껴 살고 싶다”. “도전 이런거 모르고 한국 사람들 매주 등산하고 모이고 나이들어 강원도 같은데서 펜션하고 살 능력이 있다” 하면 오지 마시고요. 그냥 함 미국 여행 와보세요.

      저는 이제 5년 되는데 맘은 좀 편한데 맘 구석에 아쉬운 면도 있고요. 이제 10년 정도후에 다시 한국에 가려면 님 같은 겁나는 무언가가 있겠죠.

      자. 모험 좋아하고 새로운거 좋아하면 오세요. 미국 좋죠. 하지만 예전처럼 아메리칸 드림은 없습니다. 여기도 잘나가는 베이 엔지니어라 해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건 있으니깐요. 영주권도 예전처럼 쉽지 않을수도 있고요.

      님이 짧은 인생 살면서 새로운 삶..그리고 도전 정신이 좀 있으시면 오세요.
      말레이지아나, 태국, 중국…그리고 정유라가 숨었다는 유럽의 작은 동네에도 교민들이 있습니다.
      어디든 적응해서 오셔서 잘 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거기보단 미국은 한인 시스템이 거의 되어있으니 훨 적응이 쉬우실듯.

    • Dk 172.***.7.20

      근데 반대로 미국에서 10년정도 살고 안정적인 직장도 가지게 되고 결혼까지하고 나면 (저의 경우) 솔직히 한국에 돌아가는게 무서워집니다. 저의 경우 시민권자라서 한국에 가면 그냥 외국인이고 투표도 못하고 취업할래도 비자가 필요하고 공무원시험도 못보죠. 적응하는 것고 두렵고 가면 같은 한국사람에게 쉽게 사기당할거 같고.

      님의 경우 한국이나 미국 모두 안정적인 기반을 딱아놓은 상황이 아니기에 어디에서나 마찬가지로 고생은 할 겁니다. 미리 걱정할 일이 아니죠.

    • electric D 63.***.175.40

      열심히 일하면 뒤에서 동료들에기 씹히고, 동양인이라 조직내에서 받을 수 있는 암묵적인 차별 같은 것들. 물론,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아뇨 전 회사 4~5군데 일하면서 이런 저급한 회사들은 미국에서 안걸렷네요.

    • rtud 70.***.73.220

      미국 20년 생활을 저의 개인적 경험으로 되돌아 보면 “정체성 혼란”으로 정리됩니다. 한국에서 성장하면서 제몸과 정신에 각인되어진 한국적 시각이 미국사회의 문화와 가치관과 충돌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첨 이민 왔을때보다는 많이 편해졌지만, 어릴적 습득했던 감각과 성인 되어 접하게된 감각들이 달라졌을때의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지만, 이걸 긍적적으로 받아들이면 미국애들보다 더 풍성한 삶의 가치관을 가지며 사는셈이니 저에겐 그리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고요.

      원글님 경우엔 저보다 연배가 젋으시니 아메리카 문화적세례를 이미 몸과 마음으로 한국에서 많이 체화하시고 이민오시는 경우라서 훨씬 저보단 유리한 입장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한가지 더 첨가하자면, 한국문화가 이미 아메리카나이즈 되어버린 셈이라, 어는쪽에서 살어가은게 앞으로 좋읗지 자신의 처지를 잘생각해봐야 하는데, 금수저시라면 한국이 유리할테고, 흙수저시라면 미국이 좀더 한국보다는 기회가 더많지 않을까 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 oo 173.***.169.161

        지나가다 첨언…미국오는 거의 100%는 흙수저입니다. 금수저는 달랑달랑 놀러나오고, 임신하면 와서 출산이나 해서 시민권 쥐어주고…그게 대를 이어 반복. 영주권이니 뭐니…취직이니…이런거 금수저 안합니다.

    • dddd 66.***.18.90

      결혼해서 신분해결하고 고민 하시길.

      미국이민은 신분에 따라서 슈퍼맨도 거지꼴로 살수도 있고,
      영구도 30만불 받으며 떵떵거리며 살수 있는 나라임.

      영주권만 가지고 시작해도 미국에서 최소 동수저 갖고 시작하는 것임.

    • 공부 64.***.222.2

      원글님께서 대학원 진학을 마음먹고 계신 듯 하니 우선 공부에 집중하세요.

      결혼은 변수가 많습니다. 남녀 사이의 사랑은 움직이지요. 결혼을 하실 수도 있고 중간에 헤어질 수도 있지요.

      또한 취업후 직장생활에 대해서도 회사 마다 문화가 다르니 인턴생활과 취업 준비 때 걱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아직 학생이신 듯 하니 그냥 공부에 집중하시고, 중간 중간에 계획을 세워서 차근 차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갈 길이 구만리입니다.

      새벽별 보고 출근 하셨다가 새벽에 퇴근하여 댁에 들어 와야만 했던
      아버님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세요.
      한 평생 청춘을 바치며,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윗사람 눈치보며 발버둥쳤던 아버님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포함하여 가족을 뒷바라지 하시느라 헌신하신 아버님으로 부터 인생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미 든든하고 훌륭한 조언자가 곁에 있으시네요.

    • 지나가다 68.***.240.194

      한국서 대기업 근무까지 10년 경력. 미국으로 온지 7년차.
      나름 만족합니다. 개개인의 성향과 자신의 목표에 따라 삶에 대한 만족도는 천차만별.
      막말로 한국서 빡시게 살다 여기오니 모든게 아무것도 아닌걸로 느껴집니다.
      미국서 직장만 잘 잡으면 그냥저냥 문제없이 흘러갑니다. 저녁이 있는 삶과 주말의 평온함 가능합니다. 남 눈치 볼 것도 없고요.

    • 상명하복 63.***.104.154

      9년동안 3곳의 미국 회사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마디하면,

      한국식(?)의 상명하복은 없지만,

      미국식(?)의 상명하복은 존재합니다.

      큰 차이점은 미국식은 언재든지 개별적인 해고가 가능합니다.
      근무평가서의 하위 등급을 몇번 반복해야만 된다…이딴거 없습니다.
      매니저 맘에 안들면, 바로 목 날라갑니다.

      원글님, 한국 직장 문화가 엿같다고 생각하시지만,
      한국에서의 직장인은 강퇴 되는 나이 (40후반 50초반, 요즘?) 가 아니라면,
      누가 회사 짤릴꺼 걱정 안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조금만 내가 실수하면,…아차…이거 나 짤리는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날마다 해야합니다.

      어느날 아침에 출근 안하는 직원들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 DF 152.***.129.223

        미국식 상명하복에 공감합니다. 해고 하는거 자체는 한국보다 미국이 훨씬더 쉽죠. 어차피 40대후반/50대초반이면 책상 의자 빼고 벽보고 서게 하있는 등 방법으로 내보내긴 하지만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미국에선 자기 경력/업계상황만 적당하면 다시 재취업 하는게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비해 한국은 사실상 불가능하죠. 제가봤을땐 양쪽다 장단이 있고 본인이 어느쪽이 더 맞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 abcde 71.***.189.62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짤릴 걱정 다들 하는거지 한국이라고 짤릴 걱정 안한다는건 적어도 10여년전 개념입니다. 정작 다른 점은 한국은 짤리면 거의 갈곳이 없지만 미국에선 다른 직장 알아보면 된다는 점이네요.

        • 상명하복 63.***.104.154

          한국은 20,30대 후반까지는 최소한 짤린 걱정 안하지 않나요? 적어도 40대 초반, 중반?
          한국 떠나 온지 좀 되었어도, 20,30대 직장인이 짤린 걱정한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네요.

          미국은 나이에 관계없이 채용되는 것처럼, 나이에 관계없이 해고도 쉽게 하죠.
          그냥 아주 쉽게 해고되는 걸 많이 보죠.

          • ㅇㅇㅇ 198.***.251.22

            근데 한국에선 다니던 회사 그만두면 치킨집밖에 옵션이 없습니다. 미국에선 실력만 있으면 갈덴 많아요.

          • abcde 71.***.189.62

            일단 비정규직이 엄청 늘었구요. 예전보다 해고 많이 당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최악은 40대 초반 명퇴겠네요. 강제 치킨집.. ㅠㅠ. 그나저나 미국에서 20-30대 해고되도 수당받으면서 몇달 놀다 다들 돈 더 받고 재취업하더군요. 그냥 주저앉는 사람 제 주변에선 한 명도 못봤습니다. 20대-70초반까지 전반적으로 job stability는 미국 >>>>> 한국입니다. 기회 자체가 비교도 안되게 많아요.

          • 조문탁 61.***.240.97

            한국이고 30대입니다. 작년에 야근할때 저녁밥 좀 달라고 했다가 계약종료 당하고 짤렸습니다.
            7개월째 구직중입니다. ㅠㅠ

          • z 68.***.137.4

            한국 20~30대는 야근 밥먹듯이 합니다 그러니 안짤리지요 ㅋ
            젊을때 개처럼 부려먹는데 멀 짜르고 자시고 할 일 도 없지요

    • 음홧뢋뢋 206.***.217.10

      여친이랑 결혼해서 영주권받은 후 라면 완전 고려해볼만합니다

    • 1414 47.***.64.226

      항상 이런글에는 영어는 웬만큼 한다고 하네요

    • 백인 67.***.105.203

      미국그냥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미국온지 이제 16년됐는데.. 미국에 이민을 오신다.. 추천안하고싶네여. 한국에서 직장도 있고 안정적으로 사시는거 같은데. 미국와봤자 별볼일없어여… 미국은 돈많아도 재미없는나라돈없어면 바로 홈리스로 전락하는나라. 시스템도 아주 썩어문드러졌고. 인간들도 아주 이기적인고 아주 쓰레기같은 인간들도 많아여… 그리고 복지도 너무 안좋고. 총기난사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서민들 평생 일해도 세이빙 못하고 아파도 병원도 못가고… 물가는 하늘을 치솟고 3d업종은 페이가 너무 약하고 대우가 안좋아요. 전문직(엔지니어,의사, 판사)는 아주 페이좋은데… 그렇지만 아무리 많이벌어도 비싼 대도시에 살면 돈 모으로 힘들어여. 미국이 이런나라입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봤는데 미국은 경제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미국사람들이 88프로 이더라고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평균 빚이 6만불이라네여. 한마디로 평생 빚갈이하다가 죽는 나라가 미국이에요… 미국을 알려면 사회활동을 많이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합니다. 미국 직장 여러군대 다녀봤지만 참…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정말 많더군여… 그래서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구나하는것을 결론을 내렸네여.. 한국에서는 경제적으로 여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미국이민오고나서 경젝적으로 어렵게 사는 한인들이 너무 많지여 왜냐 여긴 모든게 돈이니까요..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종주국입니다. 미국은 모든게 돈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만들어진 자본주의 패배지요.. 웃긴건 미국 대기업이나 공무원빼고.. 보통회사들은 저임금주면서 식비, 게스비, 의료보험도 지원안해해줘여. 미국이런 나라에요..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이 흙수저들이 살기 편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은 스커미라이프 사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러는거에여..아무튼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런나라입니다.

      • non 128.***.87.184

        원글분은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직장이 있는게 아니구요.

      • z 68.***.137.4

        한국사람은 빚없나요 ? 아파트값 빚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은 지금 빚으로 천조국입니다
        1300조 개인 빚이라고 하던데

    • 미국삶 12.***.201.121

      한국 대기업 21년, 미국 기업 2년 다녔습니다. 한국은 50대 근처에 퇴직하면, 일단 재취업은 어렵고, 닭튀겨야죠, 미국은 확실히 job 시장이 넓네요.. 영어는 늦게 배웠으니 당연히 어버버 하죠… 그래도 세식구가 산호세 에서 먹고 살고 있네요.. 몇일전, Austin으로 출장을 갔었는데 제가 근무하는 회사와는 달리 대부분 백인이더군요.. 그쪽 엔지니어들과 밥을 먹는데, 체하는 줄 알았습니다. 말들이 왜그리 빠른지, 왜 미국 드라마를 알아 들어야 백인들과 이야기 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더듬 더듬 이야기 해도, 잘 받아주었습니다. 8일간의 짦은 일정이었지만, 8시간이상 계속 붙어 다니니, 갑자기 영어가 확 느는 느낌이랄까? 암튼, 제 느낌은 그냥 부딪면서 도전하라고 싶네요.. 너무 겁네지 마세요. 얼굴에 철판 몇개 깔고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덧 백인도 친구 됩니다.

    • names 131.***.159.250

      미국 넓습니다. 미국 모든 지역, 모든 직업 모든 회사가 다 같지 않습니다.
      위에 답글 다신분들 글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저는 공감이 안되는부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동양인이라 차별받는다는것… 저는 MS에서 일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의 조직에 메니져들도 동양인들이 매우 많고, 그 위에 VP도 한국계, CEO는 인도인이고, 주변 사람들과 인종과 관계없이 아무 꺼리낌없이 솔직하게 농담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안에서 동양인이라 차별받는건 저로서는 거의 상상이 안됩니다. 야망을 거세한다는 표현도 매우 이질적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미국 전체가 그렇지 않다는것도 잘 알고있지요.
      그리고 확실히 영어가 불편한 사람들은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고요.
      저는 제가 겪었던 한국 직장생활과 비교하면 이곳 생활은 매일 아침 출근하는게 즐겁고 어쩌다 꿈에 한국 회사로 돌아가는 꿈이라도 꾸면 가위눌려서 식은땀 흘리며 깹니다. 그리고는 꿈이었구나.. 하고 안도할정도 입니다. 거의 군대 다시가는 꿈 같은느낌이죠.
      확실한건 사람에 따라 다르고 어떤 회사에서 일하느냐 어떤 사람들과 지내느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잘 알아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63.***.35.162

      뭐 경험은 다양하지만, 객관적으로

      님은 젊고, 결혼하면 시민권 생기겠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면 ……… 상대적으로 좋은 조건 다 갖추었는데 뭐가 그리 걱정입니까?
      미국은 넓고 다양한 만큼 개개인이 격는 경험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님에 조건으로 이민을 오면 그래도 별로 험한꼴 안볼 확룰이 많아요. 미국은 내가 어느구릅에 속해있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위쪽에 있으면 진짜 별 지랄맞은 인간들이 많지만 상위에 있으면 대부분 좋은 사람들 속에 삽니다 (물론 정치적인 야망이나 기득권 같은건 다른 예기입니다). 여기서 죽 글으 보시면 알겠지만 CS로 베이에 엔지니어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 어려운 사정 전혀모르는 말들 합니다. 그사람들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들은 별로 미국에 쓴맛을 맛볼 기회가 없으니 이해가 안되는 거죠.

    • 72.***.145.124

      가만히 보면 한국서 미국 올려는 사람들은 어찌 본인을 과대평가하는지 모를일이네요…
      자만심인지…
      “영어는 잘하는 편입니다”…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그런 종류의 영어는 아무리 잘해도 거기서 거기고
      미국인들이 볼때는 한심한게 사실임을 미리 직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영어 공부에 더 매진하세요…
      영어공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미국 연수 몇년갔다 왔네…미국 여행 자주 갔다 왔네… 미국인과 말 잘하는데…
      본인의 착각이거나 건방진 발상이죠…

      • 동의 96.***.236.97

        쫌 공격적인 댓글이지만 100프로 동의합니다. 물론 그들이 미국회사에서 일을 안해봤으니 어느 정도 수준이 필요한지 몰랐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글쓴님 영어 웬만큼 하는거 아니구요. 더 노력하셔야 되요.

    • 지나가다 73.***.143.131

      30대후반 미국온지는 벌써 8년째 접어듭니다. 위 댓글들 쭉 보다보니, 제가 느낀 내용들이 참 많네요.

      위에 어떤분도 써놨듯이 한국에서 안정적인 삶을 사실수있는분이시면 오지않는게 좋을것같아요.
      학교도 적당히 좋은학교나와서 취업도잘 하실것같고, 받은재산이 좀 있어서 집도있고, 여유로운 가족들도 주변에서 살고있고….그럼 한국이 살기 정말 좋습니다. 미국은 세금,렌트비가 살인적이라, 오셔서 바로 집을 구매할수있는 금수저들말고는, 한국보다 연봉 2배이상찍어도 남는게 없습니다.

      미국에서 일해보셔도 좋을것같은 경우는, 본인이 모험심이 높고, 어디 한국데 직장 느긋하게 다니지못하고 호기심도많고, 여행다니는거 좋아하고, 주말에 집에 가만있질못하고, 외국친구사귀는걸 즐기고, 한국에 집있어서 팔아서 바로와서 집사서 렌트비아낄수있고, 자식에게 미국 시민권주고싶고, 5시반칼퇴근해서 무조건 쉬고싶은분들……딱입니다.

    • 보통 107.***.87.69

      한국에서 배운영어랑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살면서 쓰는 영어랑 달라요. 의사소통이야 되겟지만 완전히 영어에 익숙한건 와서 오래 학교다니면서 살아야되요. 주변에 대학원 유학온 한국분들 엄청 봣지만 그중에 영어 제대로 잘하는분 한명도 못봣어요 대학원영어가 어차피 자기 전공잘하고 이메일만 쓸수잇어도 문젠없지만 미국회사에서 쓰는 소통하는 영어는 전혀 다르죠

      • 72.***.145.124

        보통님 의견에 100% 동의
        새겨들으세요~

        • 언어를 잘하는것은 30살이 마지노선입니다. 45.***.24.58

          그전에는 어딜 갓다놓아도 영어도 곧잘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은 말하기 죠. 회사에서 영어해야봐야 미국 중학생들이 쓰는 어휘력이면 말하기 충분하고요. 특히, 이공계 출신들 대부분 영어가 꽝입니다. 한국말도 꽝인데. 노력을 안해서 그렇죠. 이민오셔서 회사생활하시는 분들 대부분 영어 못해요. 기술직은 영어 크게 필요하지 않구요. 매니저급으로 올라갈려면 영어..말하기, 작문등을 잘해야 합니다. 좀 힘들어요. 허지만, 미국도 공돌이들 끼리 해봐야 그기서 그기 영어합니다.

    • 음홧뢋뢋 50.***.43.152

      집 부분은 렌트비 높다는 말 인정하는데 서울서 집없이 살면 매한가지ㅜ아닌ㄱ요?

      영주권잇고 들으면 알만한 회사에서 일하고 하면 보험? 전혀 신경안씁니다. 딱 중산층으로. 평범하게 삽니다.

      근데 한국에 잇는 가족의 부재가 더 크게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거 같습니다만

    • engin 218.***.31.22

      원글자입니다… 이틀만에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정말 놀랐네요.
      일단 댓글달아주신 한 분 한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어를 웬만큼 한다는 말이 고깝게 들리셨을 수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나름 미국 오고다니면서 외국인들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이 많이 붙다보니 그렇게 말했는데 직장에서 쓰이는 회화는 또 확연히 다를 수 있겠지요. 공부해야할 게 더 늘었네요 ㅎㅎ.

      댓글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독하였는데,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지금은 대학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이구요. 한국에서의 취업보다는 미국대학원이나 캐나다 대학원 석사를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댓글 중에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다면 한국이 더 낫다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집이 금수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모님 노후걱정은 없으실 정도는 되는 가정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그냥 취직하면 안정적으로는 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빚이 있는 것고 아니고 돈을 급하게 벌어야하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하지만,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저에게 삶의 가치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삶입니다. 아버지가 대기업에서 근무하신지 25년이 다돼가시는데 정말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어릴 적부터 보아온 아버지의 모습은 늘 가정을 위해 돈을 벌어야만 하는 모습이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족으로부터 멀어지신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알기에 저 또한 가족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노력이 충분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가 미래에 이루게 될 가정,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는 아버지로서의 제가 가정에 좀 더 시간을 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래왔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나서도 오직 그것만을 꿈꾸며 악에 받친듯이 공부해서 학점도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구요. 미국이란 나라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기 위해 틈틈이 알바해서 방학 때 다녀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재정적인 부분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려하지만, 지금까지도 받은 것들이 한없이 많아서 항상 거절하고 있습니다. 한 때 심리학과에 빠져 사회과학부에 다니다가 군대에 다녀온후 다시 수능을 봐서 뒤늦은 나이에 들어가게된 공대, 그 대학을 선택할 때도 부모님의 손을 벌리지 않기위해 수능성적보다 낮은 대학에 4년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었습니다. 학교네임보다는 제가 들이는 노력과 그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정말 열심히 공부했구요. 대기업 취업률이 높은 대학이라, 선배들 또한 대기업에 많이 나가있고 제게도 지원하라고 말씀많이 해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대기업, 공기업 같이 남들이 선망하고 안정적이라 생각하는 것보다 단지 저녁이 있는 삶이 간절합니다.

      야망을 거세해야한다는 말씀도 있는데, 큰 야망 없습니다.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뤄 같이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게 꿈입니다. 제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부모님도 미국으로 모시고 싶구요.
      시민권자인 여자친구에게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줄곧 해와서 그게 편한 길임을 아는데도, 막상 대학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 그간 상상해왔던 간절한 것들을 이제는 실천에 옮겨야한다는 생각에 잠깐 주춤하게 됩니다.

      아직 취직한 것도 아닌데 별 게 다 걱정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늘 걱정이 많고 앞서가는게 제 큰 단점이지만, 태어나고 자란 집을 떠나 이민을 목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한다는게 제게는 큰 과제임은 분명합니다.

      일단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대학원 진학준비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생활 보내시길 바래요.

      • 국산 14.***.66.215

        젊은 사람이 주관도 있고 목표를 이룰 열정과 명석함도 갖고 있군요.
        이런분은 어디엘 가도 잘 할수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전문성직업을 가진, 보통사람들의 삶의 질은 미국이 훨씬 좋습니다.
        1세대는어찌어찌 살아왔다지만..
        다음세대를 본다면 미국이 좋습니다.
        여유있는 연봉을 받느다는 서울의 조카들만 봐도
        자기들이 영유하는 삶(서울대,금융계)을 자식대에 물려주기 위해 사교육에
        쏟아붓는 관심과 비용은 미국과는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거기에 애들은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한국이 소득세가 미국보다 낮다고 하지만
        한가지 관과한게 사교육비입니다.
        캐나다(토론토지역,밴쿠버는 절대아님))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미국하고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영어는 그리 걱정은 안해도 될거같습니다.

        • 155.***.34.11

          저기요 여기 있는 사람들 다 루저에요..ㅋㅋ (나포함)
          잘나가고 억대씩 벌면 여기 왜 들어오겠어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민이나 유학 잘못왔다가 망해서 렌트방에 처박혀서 키보드로 열불 토해내는 사람들에게
          조언 구하지마세요. 수고

    • 그런데 70.***.110.72

      좋은 말 나쁜 말 다 종합해보면 결국 미국도 별거 없다 입니다. 쫄지말고 부딪치세요 ^^

    • 111 173.***.229.220

      To: ss also known as deed

      자신이 쓴 비신사적 댓글을 스스로 삭제하고 안쓴척,

      참으로 비겁하고 치졸하다.

      쫄고, 숨고, 안그런척 하고, 그렇게 치졸하게 인생 살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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