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이민. 겁나는게 사실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This topic has [44]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123. Now Editing “미국이민. 겁나는게 사실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곧 있으면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졸업하구요. 미국 석사진학 생각중입니다. 대학다니면서 교환학생도 다녀왔고 여자친구가 미국 시민권자라 미국에는 자주 오다녔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웬만큼 하는 편이구요. 대기업에 다니시는 아버지를 어릴 적부터 봐온 저는 항상 새벽에 들어오시고, 심지어 명절에도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란터라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저는 한국을 벗어나 해외에 이민가기를 꿈꿨습니다. 한국의 딱딱하고 비효율적인 상하 위계질서가 너무도 싫었고, 무엇보다도 저녁이 있는 삶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했고 졸업을 앞둔 지금, 미국 혹은 캐나다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품고 살았는데, 미국현지기업에 취직한 분들의 글들을 보니 제 생각만큼 그렇게 장밋빛은 아니란 걸 알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뒤에서 동료들에기 씹히고, 동양인이라 조직내에서 받을 수 있는 암묵적인 차별 같은 것들. 물론,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미국을 자주 오고가며 미국문화에 큰 거리낌없이 희망을 갖고 있던 저였는데, 제가 미국기업에 취직을 하더라도 제가 잘 적응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정보가 부족한 게 큽니다. 저녁이 있는 삶, 그리고 한국처럼 상명하복식의 문화는 아니라는 것,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조직내에서 가십거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왕따가 되어 쫓겨나기도 한다는 글을 보고 사실 겁부터 덜컥 납니다. 미국 현지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일하시는 분들. 현실적인 미국회사의 실상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국적자가 후천적으로 시민권자가 된 케이스와, 한국국적자가 영주권을 취득하여 취직한 케이스, 둘 중 무엇이 왜 더 좋은지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