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에서의 paralegal의 지위?

  • #157130
    112.***.135.96 10222

    국내(상명대학교 법무교육원)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캘리포니

    아 소재 패럴리걸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미국대학(national university라고 합니다.)

    에서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 패럴리걸 자격

    증을 취득할 수 있고 자격증 취득후 인턴쉽을 거쳐 미국정부의 취업비자를 취

    득하여 정규직 패럴리걸로 미국 현지에 취업하는 과정이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교 2학년 이상

    이런 공고가 떠서 한번 지원해볼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쪽에서 홍보하는거다보니

    좋은 얘기들만 써놓은거같아서요(4년 후 영주권취득, 5만달러의 연봉 등등)

    다른 의견들 보니

    위에서 제시하는 것보다 적은 연봉과 미국 패러리걸들이

    하는 직무와는 좀 다른 업무를 하게 될 것이다 라고들 하시는데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패러리걸을 최고의 유망직종이라고 하는데

    어떤분의 댓글로는 미국내에서 패러리걸이 넘쳐나고 있다고

    하시는게 어떤게 정확한 정보인건지..

    지금 제 계획으로는

    이 과정을 거쳐 미국에서 인턴생활, 5년 이상의 근무 후

    한국으로 와서 패러리걸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대학교의 전공만 공부해서는

    패러리걸이 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이 길을 택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큰데요.

    아무래도 제 인생에서의 일정 부분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신중을 가해야 할 것 같아

    조언부탁드립니다.

    패러리걸이란 직업이 생소하기도 하고

    정보 구하기도 쉽지 않아 아직 많이 헤매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 파라리걸 69.***.237.83

      파라리걸이 유망직종이라니 기가 막히는 군요. 한국으로 치면 법률사무소 사무장 정도일까요? 박봉에 잡무에 오래 버티기 힘든 직종입니다. 많은 경우 로스쿨에 진학하기 전에 약간의 경험을 쌓는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 112.***.135.96

      FTA체결로 외국의 대형로펌들이 한국진출로
      파러리걸의 수요가 증가할거라는 예상이 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이또한 부풀려진 양적증가일 뿐이지
      파라리걸에 대한 대우나 사회적 지위는 역시 그대로일까요?
      전망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이것또한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 황당 209.***.187.254

      과장 허위 광고네요.

      최근 경기침체로 JOB을 잃은 실업자들이 천오백만명이에요.
      그렇게 유망한 직업이라면 외국인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아요.

      영어구사력이 떨어지는 외국인에게 Visa Sponsorship 주고 직원으로 채용할 변호사들은 없습니다.

      파라리걸이 기대할 만한 대우와 사회적 지위라는 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작업이나 하는 시다일뿐인데요.

    • 학생 96.***.183.187

      음,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작업하며 먹고 사는 많은 분들은 시다에 불과하다는 말씀들?….

      다른 직업에 대한 존경심 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은 좀 가려가며 합시다.

    • h 130.***.196.34

      미국에서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시다에서 시작해서 시다로 남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법률관계에 경력을 갖는다는 건 나중에 다른 직장으로 가더라도 절대 나쁠것 같지 않는데요.

    • 속기사 67.***.223.144

      제가 보니까, 또 개인적으로 물어보니까, 속기사 괜찮은 벌이더군요. 특히 법정기록 트랜스크립트 카피의 벌이는 봉급외에, 혼자서 차지하더군요. 현금으로 받더군요. 페이지당 상당히 비싼데… 그리고 이 트랜스크립트가 여기저기 필요할 경우도 많을텐데…

      그래서 그 여자한테 물어보니, 자신도 상당히 만족해한다고. 자기는 1년짜리인가 2년짜리 학원나와서 그 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영어로는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여기서 자라서 언어에 문제 없고, 타자실력이 있으면, 할만한 직업처럼 보였습니다. 녹음기를 이용해서 다시 타자를 치기도 하고. 특히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재판할때만 일하니까 시간도 많이 남고.
      개인적으로 파라리걸은 그냥 시다일인것 같구, 변호사될 생각아니면 별로 인것 같습니다.

    • 음… 209.***.148.202

      완전 저랑 같네요 !
      저도 요즘 같은 문제로 생각 많이 하고 있는데 ..
      마음 결정 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