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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22:54:00 #3974744덤덤한 아자씨 124.***.54.203 1887
내 딸이 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결혼을 못해 고민이 이마저만이 아닙니다.
본인도 결혼하고 싶고 애도 가지고 싶다고 늘 상 말 합니다.
근데 문제는 데이트남은 꼬이는데 정작 결혼하려는 남자는 거의 없고, 있다면 마음에 안들고… 무엇보다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결혼하고픈 남성을 만나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없나 봅니다. 물론 더 적극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해야 하지만 회사일이나 개인 취미등으로 바뻐서……
키도 170에 마라톤을 해서 날씬하고 얼굴도 이쁜편인데.. 어릴때 미국와서 미국문화권이고 미국회사 다니고 맨하튼에서 생활합니다. 딸자식 결혼 빨리 하게 할 좋은 방법 혹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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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같은 키작은 루저색히만 조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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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접니다 ㅎㅎ 하 아 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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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하탄이면 완전 여초 지역인데..
뉴욕을 떠나면 죽을거 같다고 하면서, 평생 혼자 늙어가는 딸자식
평생 생활비 대주는 노인들 많음~~뉴욕 데이트남이야 여자들 널렸는데,, 굳이 한여자에 묶이려 하지 않고
결혼해도 아슬하슬 이혼각 -
제가 아는 40대 여자선배가 20대 치대생이 너무 좋다고 따라다녀서 결혼했습니다. 처음엔 모아둔 돈도 없고 나이차이 때문에 걱정을 많이했는데 남자쪽에서 표현도 잘해주고 자기또래처럼 보인다고 칭찬해줘서 결혼했다고 하네요. 역시 여자는 와인인가 봅니다. 여성분들 젊을 때 여행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하고나서 결혼해도 늦지않습니다. 여자인생은 40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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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면 그냥 혼자 살아야지 모아둔돈 없으면 누구 하나 잡아야 되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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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은 외모에 많이 중심을 둡니다. 더 가꾸고 가꾸고 하면 좋은 사람 나타날껍니다. 괜찮은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누구나 빨리 결혼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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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전직은 어떤가요?
시민권 있으면, 남자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줄을 설건데 -
>결혼을 못해 고민이 이마저만이 아닙니다.
걱정 많으시겠습니다. 그리고 쓰신글로 짐작해 볼때에는 좋은 아버지에다가, 딸도 훌륭하게 잘 큰것 같습니다.>키도 170에 마라톤을 해서 날씬하고 얼굴도 이쁜편.. 미국회사 다니고 맨하튼에서 생활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따님이 너무 잘나서, 걸맞는 남자가 적은 것이 문제 일것 같네요.걸맞는 남자라면 키도 커야 하고 운동으로 잘 다져진 몸에, 잘 가꾸고 돈도 잘벌고 해야 할텐데,
그런 남자는 뭐 나이/인종 불문하고 거의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알파남이기 때문에
아예 (1) 누가 벌써 채가서 유부남이거나, (2) 40넘어서 까지 그냥 하룻밤 욕정 상대로만 골라 골라 다니는 넘이거나, 혹은 (3) 이쁘고 어리지만, 남자보다 스펙이 낮은 (가방끈,능력/연봉, 키 등등) 그래서 남자가 모자른 점이 있더라도, 집에서는 항상 떵떵 거릴수 있는 (남편 보좌만 평생할) 상대를 찾을 수도 있겠습니다.따님 문제가 아니라서, 참 어려운 문제인데;
글쓴이 께서 쟤는 혼자 살수밖에 없겠다..라고 아예 포기를 하시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딸의 눈을 낮추도록 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출산 기준으로 35부터 노산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더 늦기전에 결단! -
다 큰 성인 자녀를 부모가 뭘 어떻게 하려구요? 그냥 냅두는 수 밖에요. 예외라면 딸이 남자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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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결혼 안한사람 수두룩입니다. 시대가 그런걸 어찌 할까요. 혼자 사는게 2020년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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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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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은 남녀성비 박살난 지역이에요.
남자는 여자가 너무 많아서 보약먹으며 연애만 하는 지역. -
미국인과 결혼을 하셔도 나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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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내용을 보면 자녀분께서는 현재 회사 일이나 개인적인 생활을 결혼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혼에 대한 마음이 부모님께 말씀하시는 것만큼 절실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을 계속 만나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단순히 “왜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가”를 생각하기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을 선택하고 관계를 맺어왔는지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상대방에게만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태도나 관계 방식에서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지요.
외모나 경제적인 조건이 좋으면 좋은 상대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그것이 반드시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주변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관계를 대하는 방식, 그리고 평소의 언행이나 말투처럼 사소해 보이는 부분들이 실제 관계에서는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충분히 돌아보고도 결혼할 인연을 만나지 못한다면, 혼자 사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맞는 삶의 방식은 아니니까요. 단지 나이가 들었을 때 외로울까 봐 서둘러 결혼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정말 자녀분을 걱정하신다면 결혼 자체를 재촉하기보다는, 자녀분과 이런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자녀가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는 충분히 알기 어려울 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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