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무래도 어지간히 못생기지만 않으면 대쉬하는 네이티브 남자들이 있고, 챙겨주는 네이티브 남자들이 있는 반면

남자는 그게 아니니까 연애에 있어서도 엄청 불리하고 젊은 나이에 삶의 질이 여자보다 낮아보이는 이유인가요?

그리고 어느정도 정착을 하고 중년의 나이가 됐을때도 여전히 동양인 남자가 동양인 여자보다 더 마이너리티인지 궁금합니다.

참~

간단합니다.

여자는 백인남자를 사귈수 있으나

동양남자가 백인여자를 사귄다는건 불가능입니다

끽해야 중국계나 잘하면 일본계죠

히스패닉 라틴쪽도 불가..

그러니까 백인 뿐만 아니라 히스패닉도 사실상 동양인보다 우월한 인종으로 취급되고 따라서 감히 동양인 남자가 백인,
히스패닉 여자를 넘볼 수 있는 래밸이 아니라는 말씀이신지요? 반면 여자는 남자보다 생물학적으로 연애하기가 수월하다보니
인종적 열등함에도 불구하고 백인 남자를 사귈 수 있는거구요. 그러니 동양인 여자 입장에서도 굳이 같은 동양인 남자를 사귈
이유가 없으니 동양인 남자는 같은 동양인 여자를 사귀는것 마저 쉽지가 않을테구요. 제 말이 맞는지요? 너무 적나라하게 말했지만
인종차별주의적 사상을 떨쳐야한다는 도덕적 부담감은 내려놓고, 우리 기준이 아니라 전반적인 미국인들의 인식 기준으로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나라하게 알고싶어요.
그리고 물론 동양남이 엄청 매력이 있으면 백인 여성을 못사귀겠습니까만은
어디까지나 평균치 기준으로 여쭤보는것이니 평균치 기준으로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뭐 대충 맞는 얘기입니다. 윗분이 말하신것처럼 동양남자가 백인여자 사귀는건 불가는 아니지만 영어 능통한 1세대 2세대 중에서도 매력있는, 즉 중상급 이상 되는 동양인 남자정도 되야 백인여자랑 뭐라도 해볼수 있지 영어못하고 동양적인 문화, 사고방식을 가진 1세대 동양남자에 관심 가지는 정상적인 백인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케이팝 빠순이, 오타쿠, 성격이상자나 외모가 심히 후달리는 경우 제외하구요)
솔직히 여자 입장에서도 백인남자 사귈수 있다지만 만약 백인여자, 라티나들과 경쟁하게 되는 순간 동양인 여자는 후달리지요

솔직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충 어떤 분위긴지 감이 오네요.

뭐 제가 얘기한 매력이라는게 단순히 외모가 아니라 유머감각이나 능력, 말빨, 교양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동양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1세대는 물론이고 그런 부모 밑에서 큰 2세대 평범한 아시안 아메리칸 남자들중 괜찮은 유머감각이나 말빨, 교양 (공부 잘하는거 말구요. 여자랑 대화를 잘 이어나갈수 있는 넓은 지식이라든지…) 가진 동양남자가 별로 없어요. 같은 동양남인 제가 봐도 그런데 타인종 여자들이 보면 더하겠지요…

남성위주 사회에서는 여자는 잠재적 소유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위협적으로 생각이 안듭니다. 반면 남자는 경쟁의 대상이므로 경계의 대상입니다.

딱히 인종의 문제라기보다는 성격의 문제입니다.
동양문화가 전체주의적인 문화기때문에 어려서부터 남들앞에 나서거나 튀는걸 지양하는 분위기고, 그러다보니 서양사회에서 동양인들은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여겨지기가 쉽죠. 그런데 그런 성향을 가진 여자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반면 그런성향을 가진 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아요. 그뿐입니다. 서양남자들 중에도 너디하고 소극적이고 몸관리안하는 남자들은 마찬가지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걸 인종의 문제로 갖다붙이는 건 본인의 열등의식과 자격지심이지요. 본인의 서양여자와 사귀지못하는건 동양인이라서가 아니라 이런데에 이런 찌질한 질문이나 올리는 찌질이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고려할 것은 성의 차이입니다. 수컷의 유전학적으로 최고의 전략은 본인의 씨를 최대한 많이퍼뜨리는 것이고, 유전적으로 많이 다른 인자에게 퍼뜨릴수록 우성학적인 자손을 얻을 확률이 큽니다. 그런면에서 옐로피버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동양여자들이 인기가 있는거죠. 또한 동양을 미개하면서도 정복해야할, 그러면서도 신비하게 그려온 미디어의 오리엔탈리즘이 동양여성들을 성적대상화하면서 이 현상이 심해지기도 했죠. 결론만 말하자면 자고 싶어서 그런겁니다.

반면에 암컷의 유전학적 전략은 양보다 질입니다. 다수보다는 최고의 유전자를 원하죠.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수컷이 암컷에 경쟁하는 구도로 가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런 와중에, 적극적이고 키도 크고 몸관리도 잘하는 외국남자들에 비해, 컴퓨터 좋아하고 몸에 비계만 가득하고 뿔테안경을 낀 한국남성이 어필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건 비단 동양서양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도 보시면 외모가 평균이하라도 여자는 원하면 남자를 사귀고 잘수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못한 것은 이러한 섭리를 반영한 것입니다.

물론 지당하신 말씀이고 전반적인 논리 전개에는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타고난 외모의 문제도 분명 크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동양인의 이목구비가 서양인들보다 평평하게 생겨서 심적인 이질감 뿐만아니라 상대적으로 심미성도 떨어진다는게, 적어도
서양인들 기준에서는 명백한 사실이고, 키가 작고 체구가 왜소하면서 몸에서 머리크기, 팔다리 길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서양인들과
일반적으로 달라서, 여기서도 역시 심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즉 개개인의 문제이지만 분명 인종별 평균치의 사람들이
갖는 외모적 경향성은 존재한다는 것이죠.

미국에서 페미운동이 일어나면서 백인여자들의 사회적지위도 올라가고 드세지면서 백인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여성적인 면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동양여자에게 넘어오고, 동양여자는 미국사회라는 텃밭에서 동양남자보다 백인남자가 더 높은 지위를 차지하는걸 알기 때문에 백인남자랑 사귀고/결혼하고 하면서 사회적 지위를 높일려고 하는거죠.
동양남자도 사회적 지위가 높다거나 용모가 백인남자 못지 않다면 백인여자든 동양여자든 싫어할 이유가 없겠죠. 근데 보통은 동양남자가 사회적 지위도 낮고 영어도 어눌하고 가부장적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득될게 없으니까 싫은거겠죠.

예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은 많이 다릅니다. 백인 여자랑 사귀고 결혼하는 한국 남자들 꽤 많구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 봅니다.
그게 외모가 훌륭해서 그런 것도 전혀 아닌 거 같구요. 종전에 한국 남자들은 사실 좀 사교성이 부족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들한테 로맨틱하게 다가가기 보단 마초적인 성격을 많이 풍겨서 특히 외국여자들의 취향에 잘 어울리지를 못 했죠. 하지만 요즘은 정말 다릅니다. 외모도 요즘 친구들은 꿇리지 않구요.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어울리려고 노력하면 못 사귈 인종은 없는 듯합니다.

여기 working US에는 여자 잘 못사귀고 운동도 안해서 몸 안좋은 그런 나쁘게 말하면 찌질이들이 대다수라 그렇지
백인 여자도 사귀려면 다 사귑니다. 뭘 불가능이래.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결혼까진 안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요즘에는 백인여자들 본인 능력되면 다 잘 사귑니다,

미국에서 안살아본 한국녀가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미국남들이 동양녀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미국 백인들은 일단 백인녀 선호해요.
동양녀나 흑인녀는 백인녀를 차지할 능력없는 백인남들의 쉬운 상대일 뿐입니다.
그네들도 씨는 뿌리고 싶어하니까요.

동양녀는 백인녀의 대체 대상이 아니고 차선책인것이 현실이죠.

게다가 수많은 아시안 창녀들의 난립으로 백인남들은 그냥 일회용 성욕처리 장난감쯤으로 생각합니다.

옆집에 백인남이 사는데 이넘이 유학생 아시안녀만 공략해서 매주 여자가 바뀜… ㅎㅎ

그것도 복이죠.

20대 동양여자가 안뚱뚱하고 몸매되면 빡세게 성형한 여자많은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훨씬 대우좋죠… 아무래도 얼굴보단 키나 몸매를 미국에선 보니까요.. 근데 동양여자도 30대접어들고 돈없으면 미국에서도 대접별로에요 ㅋㅋ 어디 쇼핑몰 화장품코너나 가야 아줌마들도 대접받지 몰밖에선 동양여자도 나이들면 대접후지게 받아용 ㅋㅋ 대신 동양남자는 20대나 늙어서나 차좋고 직장좋으면 닐정수준이상 일정하게 대우받죠.. 연애할땐 못생긴 동양여자가 미국에서 다수인종 남자들의 관심박는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동양남자들은 이쁘고젊은 동양인 여자들만 사겨도 연애에대한 만족도가 채워지니까용 ㅋ

와 여기 무슨 개찐따들만 모여있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