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가는데 한인타운 가까운곳에 숙소잡기도 했고
추천해주실 관광지나 한국음식 맛있는곳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미리감사합니다

어찌 이 여름에 놀러갈 곳이 없어 댈러스를…..
숙소에 머무는걸 추천합니다….

달라스는 찜질방이 좋죠. 킹스파랑 스파캐슬 있어요.
바베큐랑 스테이크 맛있는곳 많은데 yelp같은데 좀 찾아보면 좋은곳 많아요.

달라스가 관광 도시는 아니라서 ‘우와~’ 하면서 볼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역사적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니 시티패스에 나온 패키지는 한 번 둘러보심이 왔다갔다는 도장을 찍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 4개 합쳐서 $50 정도니 가격도 괜찮구요.
https://www.citypass.com/dallas

진짜 볼거 하나도 없습니다. 달라스 여행이라니…….

여름에 달라스 여행? 첨 들어보는 신박한 도전이네요.

미국 참 오신 분인가요?
혹시라도 장모님 장인 어른 모시고 달라스 가는건 아닌지…
여름에 달라스 여행이라.. 유투버 이신가..

미국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이 달라스에 별로 볼거 없다고 하십니다. 특히나 캘리포니아 거주자들. 달라스지역의 정확한 이름은 달라스-포트워스 (Dallas / Fort Worth )입니다. 유트브에 탑 10 달라스-포트워스 써칭해보시면 볼만한게 충분합니다.

미국하면 티피컬하게 떠오르는 캘리포니아 풍경에만 익숙한 한인들은 최근에 미주 전지역으로 퍼져 살아가게 된 수많은 한국인들이 존재하게 됨에 따라, 사실 상당히 편협하고도 시야가 좁은 미국만을 보고 있는 셈이죠.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에게 낯선 미국지역이 언급되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 의견을 피력합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한국인들 특유의 우물안 개구리식 식견 말입니다. 달라스지역 볼거 많습니다.

네. 동감 +10000 입니다. 한국인들이 특히 좀 심하긴 합니다.

나이아가라, 그랜드캐년, 요세미티, 자유의 여신상 등등 어디선가 이름 들어본거 아니면 다 볼거 없는거죠ㅋㅋㅋ 갔다와서 누군가에게 자랑을 못하는 곳이면 갈 의미를 못찾는 사람들이 많지요.

달사스에 달라스 시티투어, 박물관들이나 추신수 야구 경기, 로데오 체험, 텍사스 바베큐, 한인타운, 식물원, 동물원, 등등 2박 3일정도는 볼게 있을텐데요ㅋㅋㅋ

추신수 야구 경기 말에 갑자기 신빙서잉 떨어짐 ㅎㅎ 그게 대체 뭐가 볼게 있는 겁니까 ㅎㅎ

ㅋㅋㅋ 니가 관심없으면 볼게 없는거냐ㅋㅋㅋ

난 영국가면 손흥민 경기보러도 가고 시카고는 방탄 콘서트 맞춰서 보러도 간단다ㅋㅋㅋ

너한테 관심없다고 볼거 없는거 아니야. 그렇게 부정적으로 사니깐 일이 안 풀리는거다. 근데 너한테는 볼거 많은 곳이 어디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너 사람 앞에다가 대고 그렇게 얘기하니.

추신수 경기 내가 보면 갈만한 장소 인듯 한데.

뭐가 그리 매사 부정적이니..

무슨 정확한 이름이 달라스-포트워스야… ㅋㅋㅋ
그냥 한 권역으로 묶어 Dallas / Fort Worth area 라고 부르는 것 뿐이지….
둘 다 City 이름이고, Dallas는 Dallas County,,, Fort Worth는 Tarrant County에 속해있구만…..
쥐뿔도 모르면서 잘난척은…..

Grupon 에 스파캐슬 입장권 할인해요. 물놀이 하루 추천드리구요 그 근처 도보로 한인타운 식당가 있어요. 고기뷔페도 있고 해장국, 한국치킨 등등 왠만한 한국 음식 다 있어요. 차로 5분 안가서 북창동순두부도 새로 오픈했구요,, DART 타고 다운타운이랑 JFK 박물관도 볼만합니다. 미국이 어디든 한국처럼 디테일한 건 없어서 와~~이런건 없지만 달라스 스테이크 양도 많고,,ㅋㅋ 어차피 일정 잡히신거 즐겁게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달라스 10년 넘게 산 사람으로서 가족으로 살기에는 괜찮을지는 몰라도(물가싸고 집값싸고 인컴 택스 없고) 볼 거는 진짜 없습니다. 여름에는 밖에서 걷기고 힘들고요.

달라스에 진짜로 사셨던적이 있으신건지 심히 의심되는 댓글놀이를 하고 계시네요. 달라스에서 공부나 사업하시다가 망했거나, 직장다니다가 짤리신 분이라면, 이러한 댓글다는 (달라스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 이유로 받아 들일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식으로 사시는 분은 많지 않지요.

위의 그 어느것도 아닌경우시라면, 미국의 그 어떤 지역에 사시더라도, 늘 가보실데가 없으시겠네요. 카우치 포테이토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까요. ㅋ

달라스에 살았는데요? 10년이상, 제가 달라스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으로 말했나요?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가족으로서 살기 좋았다고 말했는데. 저도 가족이 있어서 살기는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구경시켜 줄 데가 없어서 좀 미안했었죠.

ㅋㅋㅋ 그냥 저런 사람들 댓글은 신경끄세요. 달라스 말고는 일자리 못잡는 찐따들이라서 달라스 밖으로 못나가서 저래요.

Airboat 타시면 가족들이 좋아합니다. 안경이 바람에 날라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민물 낚시도 재미있습니다. 달라스 주변에 의외로 호수가 많아요.

여행객이 서부 동부쪽에 볼것 많은 곳에서 오면 볼것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중부 남부 시골에서 온다면 그렇게 볼 것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단 한국 음식을 많이 접할 수 없는 곳에서 오시면 2박 3일정도 잘 즐기다 갈 수 있어요.
일단 낮에는 시티패스에 나오는 박물관, 동물원 등 갈 볼 수 있구요. 저녁에서는 찜질방에서 몇시간 보내구 맛있는 한국 음식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저희는 찜질방은 스파 캐슬 보다는 킹스파로 가구요. 킹스파가 한국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세팅입니다. 킹스파 옆에 수라 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식사하고 할인권($18~20 )을 주로 사죠. 할인권 사기에 식사는 꼭 안해도 되는데 음식도 굉장히 좋기에 주로 식사합니다.
그리고 캐롤톤에 가면 좋은 식당 많습니다. 저희는 저녁에는 캐롤톤에 있는 강남 스시, BBQ 치킨, 족발집 등 가고 아침에는 순대국, 아줌마 등에 가구요. 이렇게 낮에는 박물관 같은데 관광하고 저녁에 찜질방가고 저녁 맛있게 먹는게 다른 곳에 가서 멋있는 장관 보는 것 만큼이나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물론 사시는 분들은 매일 누리는 것이겠지만…

7894hot23 얘 어디 아프니??? 편협? 니가 더 편협해보여. 아주 꽉막혀본인다고. 비교가 되는 수준이야? 댈러스랑 엘에이 비교해봐 아니면 댈러스랑 뉴욕 비교해봐. 정신 차려. 댈러스 할거 없어 볼것도 없고 날씬도 구려.

안타깝게도, 너 같은 Yang-아치들과 말 섞을만큼 한가하지 않구나. ㅋ

Dallas City Pass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곳만 가셔도 2박 3일 훌륭하게 보내십니다.

ㅋㅋㅋ 댈러스가 볼데가 많다고 하는걸 보니

https://travel.usnews.com/Dallas-Fort_Worth_TX/Things_To_Do/

I won’t miss;
https://www.fortworth.com/the-herd/
Watch out tourist traps downtown FW, but not so bad comparing to other tourist cities.

There are many family own restaurants everywhere in DFW area, easily found in Google.

저는 엘에이 사는데 출장 때문에 달라스를 2번정도 가보았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1. 씨티패스 끊어서, 무슨 박물관, 옵져베이션 덱, 케네디 암살 당한 곳, 그리고 부쉬 박물관을 다녀왔고요.

2. 달라스 남서 쪽에 bishop art district 가 있습니다. 거기에 벽화도 있고 아기자기한 카페 바 들도 있습니다.

3. 시간되면 fort worth stockyard 다녀오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달라스는 여행으로 추천되는 곳은 아닙니다만, 저 위 세곳은 달라스 간김에 한번 들려볼만합니다.

달라스 자체를 무시한다기 보다는 여름이란 시기에 의문을 갖는겁니다. 마찬가지로 겨울 시카고 여행가는데 볼 거 추천해달라면 저는 똑같은 소리할 겁니다. 그 도시에 볼 게 얼마나 있든 없든 무시하면 안되죠. 찾아보면야 왜 볼 게 없겠습니까. 그런데 달라스는 도시 규모에 비해 볼 것 없기로 유명하고 게다가 쪄죽는 여름이라니 이게 뭔 생각인가 싶은게 당연하죠. 달라스 도시 자체를 무시한 것처럼 들렸다면 섭섭했겠군요.

이 여름에 댈러스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라고 원글이 물은게 아니라, 무슨이유인지는 밝히지 않으셨지만, 원글은 이미 달라스 여행을 결정하셨고, 그래서 달라스 지역에가볼만한 곳을 추천해주기를 원하것이었는데, 내용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서, 왜 이 더운여름에 달라스를 가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댓글들을 달았지요.

오지랍입니다. 초센징들의 고약한 오지랍들 입니다. 그냥 달라스지역내 가볼만한 곳 소개해주면 될일을 오지랍 떨었던 악성댓글들 반성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댈러스 지역 가볼만한 곳 소개해주신 다른 댓글들은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