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쟁의

  • #3965044
    한민족 173.***.223.200 84

    뉴욕의 아침, 수많은 사람들이, 꼭두새벽부터 미친듯이 일터로 향한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며 느낀 것이 있다. 건물 마다, 사업장마다, 걸려있는 현수막들, 쟁취하자!! 보장하라!! 물러가라!! 도대체 저런 것 할 시간들이 있기나 한가?

    한국이, 항상 이랬었던 것이 아니다. 1980년대 초반 이전까지, 서울 반포대교를 지나 시내로 진입 하면, 출퇴근 행렬이 꼭 현재 뉴욕 같았었다. 용산 미군기지에서 조깅하러 나온 미군들을 신기한 내지는 의아한 눈으로 처다보고, 그 눈빛을 인식한 병사들도 어쩔줄 몰라 하고…

    작금의 삼전 파업 사태를 보며, 느끼는게 있다… 그, 80년대 중반 민주화이후, 노동삼권을 보장하면서 부터 시작이 된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던, 최소한 남과 자기 자신을 모두 죽이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지..

    과연, 한민족이 그러한 극단 선택을 피할 만큼 현명할 까?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선택을 하는 것 일까 ?.. 피복속자 사고방식이고, 집단 정신병 이다. 남들이 가는 대로 따라서 우루루 몰려가서 낭떠러지로 뛰어 내린다. 변변한 자기 생각 이 없다. 아니, 교육시스템, 사회시스템 자체가, 개개인들로 하여금 각자만의 고유한 생각을 지니게 허락 하지 않는다.

    • 누드리요 163.***.247.43

      아직 사고방식과 시스템이 미개해서 그럼.
      승자독식 구조, 건물주 독식 스시템, 거기에 귀족노조까지 가세.
      계엄해서 부귀영화나 누릴 생각하고.

      일단 정복자들이 관용이란게 없으니, 무조건 쟁취로 얻어야 한다는 사고방식.

    • 덤덤한 아자씨 50.***.248.141

      이 게시판에 요즘 부쩍 ‘정복자’ 니 ‘분자 유전 형질’ 이니 ”피복자’니 이런 되도 않는 단어를 쓰는 똥멍충이가 있다
      스스로를 루저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열등병 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