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콤보카드와 영주권 받고 영주권만 들고 한국 도착했는데.. 오는 도중 지갑을 통째로 분실했습니다. 신용카드는 현재까지 사용되어지진 않은것 같습니다…! 일단 항공사 직원에서 비행기 및 나리타 분실물 센터 확인 부탁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출국인데 만약 그 때까지 찾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2년전 독일출장중에 영주권을 분실했습니다.
전 가방을 통째로 도둑맞았습니다.. 랩탑도 여권도 같이 분실했죠.
미국으로 돌아오기 1주일전에 잊어버려서… 정말 지옥같은 1주일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영주권을 되찾을수 없다는 전제하에 당장 일을 시작하세요.
님은 미국영사관에 가서 영주권 분실신고를 하고, 미국으로 돌아갈수있게 해주는 편지를 받아야합니다.
영사관에 갈때 서식도 써야하고 사진도 있어야하고, 여권도 있어야합니다. 인터뷰후에 편지 두장 (봉투에 밀봉되어있고, 접히는부분에다가 싸인해서 내가 뜯어보면 효력이 없어지는 그런) 을 주는데, 하나는 항공사에서 체크인할때, 또하나는 미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할때 보여줘야 합니다.
미국영사관 약속잡는게 제일 빡칩니다.
난 급한데, 걔들은 하나도 안급해요.
USCIS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날짜 잡아 예약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이트 가봤는데 거의2주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밖에 없었어요.
전화도 자동응답만 나오고…
미국본사 (포춘10의 대기업인데도) 연락해도 비행기 호텔 돈 렌트카 등등 다른건 다 도와줄수 있는데, 영사관일은 도와줄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에 돌아가는 비행기날짜를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각오하세요.
비행기표 바꾸는데 추가요금을 내야할지도 모르고요.
영사관 사람 붙잡고 비행기표 얘기하면 콧방귀뿡뿡입니다. 진짜 지랄같아요.
역시 일본인들…20년전에 토쿄에서 귀국짐, 가방 3개를 가지고 공항으로 전철로 이동하다가 가방 한개를 깜빡 잊고 도중에 담배피룰겸,소변 볼 겸 내렸는데 역무실에 가서 신고하자마자 그 열차의 승무원에게 연락하고 가방을 습득하고 몇 정거장 뒤의 역무실에서 보관, 느긋하게 찾을 수 있었죠. 학교에서 기억 났던건 어떤 학생이 샤프펜슬을 책상위에 두고 집에 갔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그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자료 정리 그리고 여려 정보 분석 관리 참 공부하는것도 그렇고 나름데로 이런데서 기술이 나오는것 같음 우리 자동차는 늘 우리 공장 혼다 공장보다 더 잘되있다 ( 돈넣고 장비 새로 구입하고 하엿으니 그렇고) 비용 관리 능력 기술 능력은 아직도 멀다는 느낌임 . 또 이러면 친일파 하고 젊은애들 달려들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