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에 대해서 말할 일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제 미국인 친구랑 용접에 대해서 딱 한마디 했는데요.
오늘 유튜브 광고에 용접 학교 강고가 뜨기 시작하네요. 다른 때는 모든 광고가 아이티 텍 관련이었거든요.
으 스 스 하네요. 구글….언제 부터 이렇게 도청하고 있는지….

아이폰은 안그러는데 구글 안드로이드는 진짜 그렇더군요. 수차례 실험하고 얻은 결론임

아이폰이네요. 안드로이드도 구글에서 그러겠지만 아이폰도 애플에서 도청할겁니다. 아이폰의 경우에 오픈소스가 아니라서 해커들이 좀더 접근하기 어렵다는거 뿐이지 회사들은 애플이 더 소비자들 데이타로 속임수를 쓰는데 도사입니다.

빨리 병원가라 너 정신이 이상하다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지 모르시네요. 솔직히 털릴게 없으면 안전하긴 해요.

관종님, 다 같이 사용하는 게시판을 자기 일기장으로 쓰지말고, 일기장 하나 사라.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몇일 전에 Laptop으로 어떤 상품을 구글로 검색을 했었는데요.
인스타와 페이스북에도 광고가 뜹니다.

사실 아이폰인데…금방 금방 구글이나 다른 회사랑 데이타를 사고 파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으 시 시 한데 왜 이런건 정부에서 청문회 안할꺄요? 사실 정부랑도 서로 데이타 제공하기로 되어 있겠죠.

아마 중국에서도 님을 다 알듯 합니다.

알겁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많이 사용했었거든요. 데이타 다 털렸겠지요. 나를 주요인물로 실수로 분류해서 미인계좀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아마존의 알렉스는 당연히 도청 24/7/365 하지만
전화기도 통화 도청 뿐 아니라 알렉스처럼 그런 일상생활 도청기능도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있을거 같습니다. 통화만 도청할리가 없지요.

iPhone은도청불가요다른 앱 사용중 이런일이 발생요..’

불가능? 뭔소리? 전화 말고 다른 앱은 사용중인게 없었음.
그럼 전화통화중에 웰딩에 대한 이야기(텍스트도 아니고)를 한 다음날에 왜 바로 웰딩스쿨 광고가 나오냐고. 우연이라고? 노 노 노.

No, according to Apple’s stated privacy policies, they cannot sell your phone records to Google or any other third party for their own marketing purposes; Apple explicitly states they do not share personal data with third parties for marketing reasons, and their focus is on on-device processing to minimize data collection and sharing.
애플기기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가 privacy에요.
privacy가 사실이 아니라면 기업의 근간이 무너지는 일이죠.

저는 한국사는데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평소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검색하는데 제가 검색한거나 일상행동 내용에 따라 광고가 확확 바뀌는게 보였습니다

인터넷 검색이야 당연히 구글이나 애플이나 다른 회사들이 합법적으로 님의 인터넷 서핑 정보를 다 콜렉트 해가고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원글 말은 심지어 음성까지도 도청해가는듯 하다고요.

어쩐지 요즘 유난히 비아그라 광고가 계속 뜨더라니… 망할 AI

조금전 버블티 얘기했는데 진짜 버블티 광고가.. 이런일이 한두번아님.. 어떤앱에서 그러는지 알수가.. 전화기를 끄고 실험해도 같은결과 ㅎㄷㄷㄱ

나도 와이프랑 전화로 무슨 얘기했는데 연관된 구글광고 뜬적이 한두번이 어니었음

나 혼자 유럽여행 생각 했는데, 몇분 후에 광고 떴슴.

76.***.208.154 아이피를 한번 봤는데, 다른 게시판에 글이 두개나 올라왔슴.

굳이 얘기 안해도, 특정 단어를 생각만 해도, 그 광고가 바로 뜨죠.

답답../ 인터넷 검색시 검색내역 정보를 가져가는것은 구글일테고요 애플은 안 가져가죠. 예를 들어 사파리를 사용해도 사파리의 검색기능은 구글이라 정보는 구글이 다 가져감. 애플은 privacy정책 때문에 정보수집 노노

그 미국인 친구가 용접과 관련해 최근에 검색을 했을것이고 구글은 두 사람의 위치 정보만 가지고도 그런 대화를 했다 유추해서 광고 띄우는거죠.

+10000

구글이 할일없어서 너 같은 홍위병 대화를 듣는다고?
그러고보니 정부에서 드론 띄워서 자기 뒷마당 감시한다고 했던 사람이네. ㅋㅋㅋㅋㅋ
홍위병이 맞나보네, 구글에서 통화 엿듣고 광고 띄워주고, 정부에서 드론으로 뒷마당 감시하고.
귀에 도청기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