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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13:17:20 #2496569pkpkpk 192.***.241.146 9954
내가 생각하는 흙수저는 똑같은 능력을 가졌는데, 부모의 재산이나 직위가 달라 불평등한 삶의 조건에 처해 있는 사람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사례들 몇가지 살펴보면,
사례 1: 사법고시 똑같이 패스하고, 연수원에서 거의 같은 등수로 졸업했는데, 금수저는 출세하는 법조인들이 첫 경력을 많이 시작한다는, 서울지역 검찰청이나 법원에 배치받고, 흙수저는 지방 검찰청이나 법원에 배치받는 현상
사례 2:똑같이 미국명문대에서 박사학위 받아온 똑같은 전공소유자인데, 금수저는 서울의 명문대 교수로 바로 취업하지만, 흙수저는 지방대학 강사자리하나 얻어내기도 버거운 실정.
사례 3: 똑같은 명문대학 같은 학과를 졸업해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금수저는 승승장구 임원이 되지만, 흙수저는 40대 중반에 퇴직당해 치킨집 사장이 되었다가 폭삭 망한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위 세가지 사례들중에 흙수저는 그 기본적 비교 조건들 (사법고시 패스, 미국박사학위, 대기업취업등등)마저 이루어내기가 금수저들 보다 훨신 어려운 입장이고 두세배의 노력을 금수저보다 더 들여야 이루어 낼까 말까한 조건들이지요.
그런데, 천신만고 끝에 어렵사리 이러한 기본비교조건들을 달성했다고 해도, 결국 금수저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져만 가고있는 한국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끝내 이루기란 사실상 불가능 할뿐더러, 설사 이루어 내더라도 십중팔구 (ten to one) 그 흙수저로써 성공한 사람들은 아주 지독한 악마적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을 변하게 만든 사람들이겠지요 (아주 아주 나쁜넘들).
끝으로, 아래 해외이민에 반대하는 분들의 논리가 해외에 나가도 흙수저는 한국과 비슷하게 실패하기가 쉬운 환경이다라고 하시는데, 흙수저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하시고서 이런 말씀을 하셔야만 일리가 있는 지적으로 받아 들여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맨 위에서 언급한 사례들에서 기본적 비교조건들 (사법고시 패스자, 외국박사학위 취득자, 대기업 취업자)을 아직 이루어내지 못한 흙수저나 충분한 자질이나 의지및 능력을 가지지 못한분이 바로 해외이민 반대하시는 분들이 지적하는 흙수저라면, 저는 해외이민 반대자들에게 동의하겠지만,
이 기본적 비교조건들을 이미 충족하신 흙수저나 충분한 자질이나 의지및 능력을 가지신 분들의 해외이민을 반대하시는 것이라면, 저로서는 동의하기가 어려워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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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들이 보기엔 위의 조건을 갖춘 사람들은 최소한 동수저 은수저는 된다고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과연 우리가 말하는 흙수저들 중에 몇퍼센트나 위의 기본적인 조건을 만족하고 미국에 올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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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이나 의지및 능력을 가지신분이거나 못가진신 분들” 라는 문장을 추가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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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가 뭐든, 흙수저가 미국 이민들 오든 말든 none of my damn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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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궁금 한 게,
일본인, 중국인, 대만인들이 미국에 이민 와서, 자기나라에서는 “물고 태어나는 수저의 종류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라고들 자주 얘기 하나요?영국. 미국에는 아직 모나키가 있고, 미국도 부자, 정치인 부모, 집안 에서 똑같은 기업가, 정치가 들이 나오 잖아요??
한국이 크게 다른가요? 대동 소이 한가요?
아님,…
다른 나라 사람 잘 되는 건, 봐 주겠는데, 같은 동포요 민족인, 한국 사람들이 잘 되는 꼬라지는 죽으면 죽었지 못 봐주겠다는 건가요???남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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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에서 금수저 친구는 잘되어만 가고, 흙수조인 나는 나락으로만 떨어지는데, 부처님 예수님이 아닌바에야 그게 기분좋거나 축하할 일인지 되묻고 싶어지네요.
부처님이세요? 예수님이세요? 아니면 불평등한 신분계급으로 억울하게 갈 수록 힘들어는 사람들에게 부처님 예수님 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입니까?
님은 금수저이세요? 아니면 흙수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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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리스, 이태리 친구들로부터 똑같은 얘기를 듣곤합니다.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말들이 자조적인 표현이잖습니까?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개인의 정직한 노력만으로는 삶이 나아지기 어려운 사회 구조를 가진 나라들 중, 한국과 같이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진 나라 출신들은 보편적으로 갖는 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도 어렵지만, 그리스나 이태리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아직은 살만한 나라로 들려질 정도입니다. 문제라면 한국은 어디까지 추락할지 모르는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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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모 탓이나하고 환경 탓이나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모국 탓이나 하는 사람들은 평생 인생의 밑바닥에서 헤메다 죽는다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이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스스로 개척하려는 마음으로 산다면 한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지 환경 탓 하지 않고 스스로 자족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것이고 그냥 불평만하고 부모 잘못 만났다고 한탄하는 못난 사람들은 또 그렇게 불행한 인생을 살다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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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국가들이 제공하는 평등을 제공치 못하고 갈수록 심화되는 국가적 사회적 불평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게 님에겐 부모탓 환경탓인가 봅니다.
정말 글이란것은 원글자의 것이 아니라, 읽는자들의 것이라는 누군가의 주장은 감안 하더라도, 최소한 보편성에 대한 기본적 합의가 성립되어야만 소통이란게 대화란게 가능할텐데, 제가 지금 북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인지 착각이 들정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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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이 글 자유게시판으로 옮기실 거죠??예, 감사 합니다.
계속 잡 서치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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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실 분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지만, 지금 님의 이런반응을 보니까 제 짐작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제가 님의 황당함에 웃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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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흙수저 드립 언제까지 나올껍니까? 한 5개 정도 보니 지겹습니다 이제.
자신이 정말 노력하고 잘 나간다면 언제 어디서나 미국이든 한국이든 잘나갑니다. 흙수저 드립하면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고싶은 사람, 결국에는 스시집이나 그런데 일하면서 올챙이 시절 생각 못한다고 또 미국 욕합니다. 사실 그런 사람이 제일 한심합니다. 자신의 레벨이 그것밖에는 안되는데, 미국이라고 해서 어이구 오셨습니까 여기 1억짜리 연봉을 드리겠습니다 이럴 줄 알았습니까…
여기서 정말 흙수저라면 미국 올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먹고 살기 바뻐 죽겠는데 무슨 미국생활이고 이런 웹사이트 들려서 자료 찾습니까. 비행기 값도 없고 여기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솔직히 여기 흙수저 드립들은 현재 미국에서 적응 못하시는 사람들이 자기 위안을 위해서 치시는 것 같습니다만.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이 있다면,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이라면 (여기 한인 1세가 아닙니다) 한번쯤은 실패해도 다시 기회를 준다는 거지요. 한국은 한번 (수능)에서 보고 인생이 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하지만 잘될놈은 첫번째 술을 떠봐도 잘 퍼서 갑니다.
제가 여기서 본 명언 중 하나가:
“일이 많다고 해서, 혹은 상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나간다는 소리는 바보같은 소리다. 사실은 그런 사람들이 일에 적응을 못하고 자기 몴만큼의 일을 못 해서 나가는 거다. 사직서를 내기 전에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아라” 라는 구절입니다.
미국사회나 한국사회, 둘다 사람사는 곳이고 똑같습니다. 자기 자신의 연봉이 자기 자신의 능력치만큼 나오는 거고, 많이 나오는 만큼 일에서는 더욱더 희귀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능력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연봉에 보답하지 못하면 짤리는 건 당연하겠지요.
억울하다고요? 그럼 자기 자신의 자치를 높이세요! 의대 가고 싶다고요? 미국 군대 4-5년 계약 사인하면 의대비 다 대줘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간다고요? 몇몇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2년제 대학, 학비 공짜예요! 비자가 없다고요? 미국 마브니 프로그램 들어가셔서 3년 한국에서 구르시면 미국 시민권이 공짜예요! 그리고 명예 리타이어를 하면 기업에서 가산점을 줘요!
왜 안하느냐 하면, 그건 자기 자신이 노.력. 자체를 안하고 불평불만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 제가 아시는 중국계 클라이언트 중 한명이 이렇게 테크트리 타셔서 들어왔습니다. 3년 마브니 프로그램 하고 나신 뒤에 GI BILL받으셔서 BA in Bio나오시고, MCAT준비 싹다 해서 여기 탑 메디컬 프로그램에 들어온 이후에 (물론 군대 가산점도 플러스가 됬기 때문이지만) 그다음에 다시 또 미군에 들어간다고 해서 의대 학비 싹다 무료로 지원받고. 그리고 군대에서 5년 동안 있으시다가 명예전역, 그리고 지금은 외과의를 하면서 엄청나게 돈을 버십니다. 물론, 학생론은 전~~~~~혀 없고요.
왜 흙수저 드립을 치는지. 전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노력한 만큼 사회에서 인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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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계사분도 사람 많이 웃게 만드시는 분이네요. (정말 회계사 맞으세요? 이정도 횡설수설 비논리적 수준이라면 고객에게 많은 불편을 주실것 같은데요.)
아래 이 회계사분이 쓰신 글은 미국에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흙수저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들이지요.
지금 원글은 한국의 상황, 즉 한국 흙수저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실이지요. 바로 이분이 설명하신 미국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으려면 한국을 떠나 미국이민을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 되는 셈이지요.
그런데, 이 회계사분은 시종일관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람사는 곳은 다 마찬가지라고 계속 주장하시면서 미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계시네요.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도데체 요점이 무엇입니까? 한국에 있으라는 이야기 입니가? 아니면 미국에 나오라는 이야기 입니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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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분이 쓰신 글:억울하다고요? 그럼 자기 자신의 자치를 높이세요! 의대 가고 싶다고요? 미국 군대 4-5년 계약 사인하면 의대비 다 대줘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간다고요? 몇몇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2년제 대학, 학비 공짜예요! 비자가 없다고요? 미국 마브니 프로그램 들어가셔서 3년 한국에서 구르시면 미국 시민권이 공짜예요! 그리고 명예 리타이어를 하면 기업에서 가산점을 줘요!
왜 안하느냐 하면, 그건 자기 자신이 노.력. 자체를 안하고 불평불만한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 제가 아시는 중국계 클라이언트 중 한명이 이렇게 테크트리 타셔서 들어왔습니다. 3년 마브니 프로그램 하고 나신 뒤에 GI BILL받으셔서 BA in Bio나오시고, MCAT준비 싹다 해서 여기 탑 메디컬 프로그램에 들어온 이후에 (물론 군대 가산점도 플러스가 됬기 때문이지만) 그다음에 다시 또 미군에 들어간다고 해서 의대 학비 싹다 무료로 지원받고. 그리고 군대에서 5년 동안 있으시다가 명예전역, 그리고 지금은 외과의를 하면서 엄청나게 돈을 버십니다. 물론, 학생론은 전~~~~~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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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그래 너는 흙수저 타령이나 하고 니 부모 욕이나 하면서 못난 부모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평생 살거라.
그래도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이 좋은 조언을 하면 너같이 헛소리나 하니 참 너 같은 한심한 인간도 있다 싶다.
그냥 그대로 살거라 원글 진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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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이 말하는 이 ‘기본적 조건’ 들을 지닌 사람들이 실제로 해외에 나와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그런 실질적인 케이스가 있는지요? 신문기사 이런거 하나 줘보세요. 문제는 기본적 조건이 아니라 이 세상 어딜가나 금수저는 잘 살고 흙수저는 아무리 똑똑해도 99%는 잘되봐야 월급받는 회사원 되는거고 나머지 1%가 모든 risk를 마다하고 사업해서 본인이 금딱지가 되는거겠지요. 문제는 제도에 있는건 분명해요. 법 하나가 재벌패밀리 하나를 위해 만들어지는 미국사회를 보면 이런 빌리언에어 패밀리들이 모든 부 뿐만 아니라 모든 법/제도를 자기네 이익에 맞게 고쳐놔버렸습니다. 결론은 어쩔수 없단거에요. 아무도 이 시스템을 고칠수 없어요. 님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사는진 모르겠는데 한국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에요. 미국은 들어오는 돈 싹 다 나가버려요. 몇억을 벌어도 모기지 혹은 렌트, 차리스, 세금에 모든걸 바쳐야 되는데 여기 살다보면 알게되는거지만 이 시스템은 로또복권이 당첨되서 1000억이상이 하루안에 생기지 않는 이상 고칠수 없어요. 그냥 닥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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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시는 분 맞으신가요. 한국 얘기를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미국은 한국의 흙수저 뿐만아니라 중국의 흙수저 멕시코의 흙수저
미국 자체내의 흙수저가 동, 은, 금으로 계급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위에 미국인 학교친구나 직장동료와 비교해 보세요. 쉽게 답이 나오죠.
재벌패밀리를 위해 만들어지는 법? 삼성이나 현대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한국재벌기업의 정경유착, 문어발 확장, 독재 주식구조, 부정부패를 고칠수 없는 시스템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고요? 삼성에 농락당하는 한국 사법부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미국에서 저축을 못하시나요? 한국엔 모기지 없나요? 부모님과 같이 살며 부모님 차 몰고
가구나 가전, 식비, 각종 요금을 부모님이 내주시거나 보태주시면….미국처럼 독립할 필요도 없고 좋네요. 님이야 말로 닥치고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건 어떨까요. -
Xx 미국에서 대학은 나오셨나? 아니.. 대학 문턱조차 밟아보신지 모르겠는데, 미국법 정치 구조에 대해서 손톱만큼이라도 아는 상태에서 말하는거요? 미국 대기업 오너들의 패밀리들이 이 나라 법이랑 99%의 부를 자기들 손안에 갖고노는것을 모르나보는 모양인데, 당신이 그 쥐꼬리만한 돈 벌어서 어떻게든 집세내고 차 굴리고 가족 부양하려고 하는 욕심조차 대기업/정치인들이 세뇌시킨 캐피탈리즘의 결과라는걸 모르는거요? 당신이 당신과 당신 가족을 위해쓴다고 쓴돈이 누구한테 가는지나 알어? 멍청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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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서 듣는거 말고요. 미국 와본적은 있으세요? 비행기 타본적도 없으신것 같은데..
미국법은 제가 잘 몰라도 한국법은 너무 잘알죠. 한국 재벌기업들이 한국의 법과 사회, 정치에 99%의 부를 자기들 손안에 갖고 노는건 알고 계시나요, 당신이 그 저급한 학벌로 어떻게든 강남에 살아보겠다고 고급 승용차 끌어보겠다는 몸부림이 기업/정치인들이 세뇌시킨 캐피탈리즘의 결과라는 걸 모르나요? 당신과 당신 가족의 각박하고 여유없는 삶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알기나 알어? 점점 심해지는 소득 불평등구조와 과열되는 경쟁구조에 평생질질끌려다니는 건 알어? 띨띨한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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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kpk님, 독해 능력 떨어지십니까? 전 분명히 원글님 말에는 반박을 안하고 오히려 그것을 강조해주는 말을 썼고, 그리고 더욱더 나아가서 어떻게 한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의 길을 소개했습니다. 반박도 아니고 같은 편을 들었는데도 웃기는 소리를 하시네요? 다시 한번 이해가 쉽게 글을 설명하지요.
억울하다고요? 그럼 자기 자신의 자치를 높이세요!
==억울하면 미국으로 가치를 높여서 와라==의대 가고 싶다고요? 미국 군대 4-5년 계약 사인하면 의대비 다 대줘요!
==미국 장교 프로그램을 가면 의대비 대줍니다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간다고요? 몇몇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 2년제 대학, 학비 공짜예요!
==의대비를 가려면 대학을 가야 하는데, 대학을 못갔으면 커뮤니티 칼리지가 공짜네요?==비자가 없다고요? 미국 마브니 프로그램 들어가셔서 3년 한국에서 구르시면 미국 시민권이 공짜예요! 그리고 명예 리타이어를 하면 기업에서 가산점을 줘요!
=아, 시민권이 없으시다고요? 미군 마브니 프로그램으로 가면 한국을 active station으로 지정해서 가면 한국에서 일하면서 시민권을 받을 수 있으니 한국 흙수저를 벗어나 미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사실 비논리적이 아니라 포인트만 딱딱 찝어서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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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읍니다 맞읍니다
정말 지겹네요
수저 타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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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님이 말씀하신거 맞는 말인데요? 저랑 친한 형이야기입니다. 미국인이구요. 집이 어렸을때 찢어지게 가난해서 10대때 산에 사냥하러 다니면서 먹을거 구해서 허기 채웠다네요… 그런분이 대학 4년 예비군으로 들어가서 다 혜택 받으면서 biology 다니고 MCAT 해서 일리노이 의대 4년 졸업하고 officer 트랙으로 학비 다 지원받고 지금 레지던트 마지막 년차 입니다. 정말 지금도 돈 한푼도 없지만 애들도 키우면서 잘 살고 있어요.
하고자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길은 있습니다. 힘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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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한거지 논점에 반박을 한게 아니죠. 원글님이 주장은 ‘흙수저들에겐 한국보다 미국의 생활이 낫다’ 라고 주장하시는건데 회계사님 주장은 ‘미국엔 이러이러한 제도가 있으니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 라는 주장. 원글님의 주장에 대한 반박을 한게 아니라 오히려 근거를 더해주는 글을 쓰셨는데 원글님이 틀렸다고 하셨으니 황당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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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아닌 사람들이 흙수저 타령하네요 ㅡㅡ;
흙수저론 얘기하시려면 한번 보세요
집에 자산 5천만원 이하
부모님 자가 집이 없거나 무지 노후한 아파트가 재산 전부인사람
집에 가면 육체노동하시는 부모님 돈때문에 걱정하고
학원갈 돈도 없어서 학교 끝나면 집에있거나 알바하러 가는 애들이 흑수저에요대학다니면서 생활비 벌려고 일하다 수업에 제대로 참여도 못하고 학자금대출 잔뜩지고 시작하고
미국은 커녕 해외여행도 못다녀온 친구들이 흙수저에요저정도 아니었음 아 난 그라도 운이 좋구나 생각하시죠
흙수저가 사시를 어떻게 붙어요?
지금이 옛날 노무현이 절 들어가서 변호사되는 시절입니까?
사시를 볼려면 알바 안해도부모님이 집있고 당장 가족 부양 안해도 되는 사람들이 사시를 봐여노량진학원 다니면서요
진짜 흙수저 얘기좀 그만해요
다들 먹고살만한집에서 그나마 부모님 덕으로 여기 미국 나와있는거에요 -
원글님,
괜히 에너지 낭비치 마시고, 그냥 미국에서 즐가면서 사세요. 댓글들 수준 보세요. 조센징들이 저런인간들 입니다. 가망없는 족속들 이자나요. 저대로 살게 뉍두소소. -
원글님이 좀 쌈닭기질이 좀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사실 맞는 말도 되는데, 뭔 리플들이 이렇게 다들. 사실, 지방대 나와서 한국에 있었으면 진짜 갈데 없을 사람도 미국에선 잘나가는 사람 많이 봅니다. 미국이 일반적으로 기회가 많고, 편견이 덜한건 사실입니다. 글쓴분이 자신이 생각하는 ‘흙수저’ 에 정의와 그 정의에 따른 미국과 한국에 비교는 수긍이 가는 면이 있습니다. 즉, ‘어느정도 준비가 된 사람’에 한해서 미국은 더 기회가 있습니다. 그걸 굳이 ‘배부른 정의’라고 거부감을 느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바닦과 미국에 바닦을 비교하는 글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냥 너만 잘하면 된다. 잘될놈은 잘된다.’ 사실 이러한 논리를 펴는 사람은 이미 그 ‘흙수져’ 해당하는 분은 아닌것 같네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 그 부당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에겐 ‘흙수져’에 논리는 그져 ‘지겨운’ 것이겠죠. 사실 이것이 현제에 한국사회를 지배하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등록금이 비싸면 장학금 타면 되지’ 참 누구에 말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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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처럼 노력타령 하는 사람이 많아서 웃기네요. 한국은 소위말하는 ‘SKY’ 출신들도 취업시장에서 외면을 당하는 상황에서 도대체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건지요? 여기서 노력타령 하는 사람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갈 노력은 해보신 분들인지 참 궁금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경쟁율 뚫고 입사한다 쳐도 근속연수가 미국보다 훨신 떨어져서 자영업의 비율이 엄청나게 높기도 하고.. 한국과 미국의 기회가 똑같다면 유학생들이 그렇게 생난리를 치면서 미국에 남으려고 발버둥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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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준비된 자는 미국으로 오라고 하였고 그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자체도 하지 못할 자는 미국으로 넘어 올 생각도 하지 말고 이렇게 이런 웹사이트 와서 징징대지 말라는 거죠.
노력을 하라고 했다고 뭔가 꼰대라고 말을 들으니 슬프네요. 사실 노력 빼고는 성공의 기적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그게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쩝. 20대 지난 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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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번살다 가는인생 너무 아둥버둥 하지 맙시다…가난해도 할거하면서 부자 여자 꼬시면 되잖아요? 돈없는데 똑똑해서 어찌해서 국가고시 패스하면 알부자나 아님 중소기업 운영하는 사장의 딸 만나면 되잖아요? 수도없이 많은길이 있어요? 다만 능력이 없을뿐….수저타령해도 변하는건 없어요…정안되면 이민가기 유리한 영미권나라로 가세요….아직도 미국엔 수없이 많은 돈 벌기회가 있어요…수저의 문제가 아니라 머리의 문제죠…똑똑하냐 아님 빠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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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대체 이 흙수저 드립을 하면서 나오는 게 뭐냐는 겁니다. 그만 좀 하시라는 겁니다.
한국이 이만큼 댑따 힘들어. 그렇지? 안그래? 안그렇다고? 내가 맞아 빼애애애액 해서 얻는게 뭐냐는 거지요. 한국이 힘들다 어쩐다 하면서 겁만 줘놓고, 그 흙수저를 탈출할 길이나 그런 건 없는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하면 직장에서도 도태됩니다. 직업에서 리포트 한번이라도 써 봤으면, 과정과 결과를 대충 읽어봐도 일목요연하게 뽑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것도 아니고. 꼭 읽어보면 정훈교육같이 들립니다. 북한 병력에 300만이야. 무섭지? 그래서 우리가 현재 여기서 뺑이쳐. 이거랑 흙수저 드립이랑 다른게 뭡니까? 둘다 답변은 제시하지 않고 겁만 주고 끝이 납니다. 합리적으로 결론을 도출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한다가 아닌 현재 사실은 이럼. 내가 맞음. 그리고 해결책은 없어. 아몰랑~ 하면 그 주제가 끝이 납니까?
제가 횡설수설한다고요? 전 분명히 한국의 흙수저가 인생베팅을 하고 싶으면 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군대 가라고요. 미국이 잘난 걸 설명한 게 아니라, 그렇게까지 미국에서 살고 싶고 대접받고 싶으면 흙수저라도 올 수 있는 기회를요. 단지, 그렇게까지 하려면 엄청난 악과 깡으로 밀어붙여야겠지요. 이걸 안하는 이유는 단지 땅에서 구르기 싫다는 이유 그리고 그렇게 인생베팅해서 망허면 골치아프니까 오늘도 많은 “흙수저”님들은 불평불만만 쏟아내기만 합니다. 현재 미군 의사장교 프로그램은 아직까지도 정원을 채우지 못해 의대만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군대만 더 다닐 생각 있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쉬운 인생 없습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고 그걸 감싸질 못하면 그냥 그렇게 밑바닥에서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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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그래도 다른 대학보다 좋겠지만 솔직히 지방대라도 의대 약대 치대 한의대 갈수 있으면 그쪽길이 좀더 안전할겁니다…그래도 자격증따면 어디가서 취직은 될태니까요…문제는 어정쩡한 애들입니다…두리뭉실 경영학 무슨 행정학 이런거 공부하는애들…이런것도 국가고시 패스해야 학벌이 빛나는데 능력이 안되니까 박터지는 대기업에 득달같이 지원하는데 매년 입사기준이 바뀌니까 그거 맞추느라 스팩 쌓는데 세월보내고 나이먹어서 취직할려하면 그나이까지 뭐했냐 이러고 사회제도 자체가 답이없고 나이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뭐 답답한곳이 한국이지요…헬조선 이해가요…젊은사람 죽어라 공부했는데 별 규모없는 중소기업에서 박봉에 열악한 근무 환경에 일하기 당연히 싫지요….학력 인플레도 심하고…. 정치하는 그리고 우리 아버지 세대들이 너무 안일하게 사회를 만들어 놓고 기득권이 아닌 대다수의 서민을 노예화 시키고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교육시스템부터 기술자도 대학 나온사람처럼 괜찮은 연봉에 좋은 근무조건을 형성하고 대학을 줄이고 해서 문과와 이과의 균형을 맞추면 좋은데 드립다 학교 만들어서 교육장사나 하고 어쩌겠어요….어른들부터 정치인들 뽑을때 참신한 그리고 학지연 배척하고 인물로만 뽑아서 지도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각종 부정부패를 일삼아서 나라 망치고 있는데 어떻게 젊은이들이 꿈을 이룰수 있을까요???? 나이먹은 썩은 지도자들 누구 말데로 단두대에 좀 올려야 정신차릴까요??헬조선은 오늘도 불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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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님 말이 맞고, 원글 pkpkpk 의 글이 패자의 변명 이네요…
아주, 망신도, 체계적, 논리적으로 여러, 소위, 배운 사람들에게 국제적으로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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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만.한 인간들이 스스로 흙수저라고 부르는게 웃기지 않나요?
한국에서 사시 합격하고, 명문대 박사 하신분들은 장관급 백 없어도 동수저 은수저는 됩니다.“난 백이 없어서 내 옆에 아버지가 국회의원인 놈은 사시 합격하자마자 서울지역 검찰청 가네? 난 지방가고~난 시발 흙수저야..
흙흙”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엥간치 하세요.~~~
진짜 흙수저도 아니고 먹고 살만해서 그만한 공부 시켜준 부모님 원망하고 자기 출신성분 탓하는게 우습지 않나요?
진짜 흙수저들은 애초에 그런 교육의 기회를 잡기조차 힘든데
진짜 흙수저도 아니고 먹고 살만한 인간들이 흙수저 타령하는게 어의가 없습니다~~~~
애초에 흙수저들은 공부할 기회도 못받습니다
흙수저가 어떻게 사시를 봅니까? 흙수저가 어떻게 미국에서 유학을 하죠?근데 그런사람들은 논외로 하고..
중산층 부모님 만나 그래도 어떻게든 공부 시켜주고 공부할 환경 만들어준 자기 배경은 흙수저라고 한다고요?
저런 사람들을 흙수저라고 부른다면 이명박 아들도 오바마 딸들 앞에선 흙수 ㅋㅋ미국은 뭐 인맥사회 아닌줄 아십니까? 미국 와보쇼 더하면 더했지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을 무슨 평등한 낙원으로 보시네요 ㅋㅋ -
그저 원글같이 부모 원망이나 하고 부자집에서 태어나지 못한걸 탓하는 젊은이들이 있으니 참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부모를 선택할 기회가 아이들에게 없는데 이걸 불평하고 자빠졌다면 이런 젊은이들의 미래는 당연히 별볼일 없게 될 것이다.
유독 한국인들이 옆집 평수 몇평짜리 아파트 사는지 어떤차 타고 다니는지 어떤 대학을 졸업했는지 연봉이 어떻게 되는지에 무척 민감해서 스스로 자신을 비참하게 생각하니 이거야 말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부모를 바꿀 수 없는 천륜이니 스스로 노력해서 어떡하든 좀더 나은 생활을 하도록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야지 어린아이들이 나는 부모 못나서 그냥 흙수저고 옆집 아이는 부모 잘만나서 앞으로도 잘될거야 하는 패배 의식부터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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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과 지금 우리들의 삶을 가져온 것중 대표적인것은 이성과 합리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는 논리적 적합성 또는 보편적 윤리라는 두개의 기둥에 의하여 떠받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이와 같은 현대및 근대적 사고방식은 미국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이라는 일대 사건들로 우리들의 삶으로 다가왔으며, 이 두혁명 이전 시대 사고방식들인 비논리성, 신분계급에 대한 정당성, 신화성, 무지몽매성, 무조건적인 종교적 믿음들을 일거에 몰아내게 되었지요.
우리는 이와같은 근대이전 사고방식들을 보통 “앙시앙레짐”이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만약 미국 독립혁명과 프랑스 혁명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산업혁명도 없었을 것이고,과학기술 발전은 당연 언감생심이기에, 우리가 이러한 인터넷 기술에 기반한 온-라인 소통행위도 사실상 존재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선 또다시 비논리적이고, 신분계급에 대한 정당화를 인정하는 듯한 앙시앙레짐의 조짐들이 뚜렷이 보이고 있어 착잡해지고 있습니다.
한국내 “가스통 할배” 또는 “어버이 연합”이나 다름없이 보이는 사람들의 “앙시앙 레짐” 다시 도래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그 철저하고도 처절했던 근대혁명적 난리속에서도 꾿꾿하게 살아남았던 무당들과 그들의 사고방식이 가지는 본능적인 생존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성과 합리성이라는 근대적 사고방식에 정확히 반대적 스탠스를 취하는, 그래서 신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천한신분계급 (소위 흙수저)의 운명을 아무런 회의도 없이 쉽게 믿어버리고 긍정하는 사고방식은 우리 인간 DNA에 이미 각인 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위의 생억지 댓글들을 그것도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지는 “앙시앙 레짐”적인 생억지 행위들을 접하면서 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그게 우리 인간이 가진 한 측면인것을 말입니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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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한국인은 그걸 인위적으로 둘로 나누려는 것 때문에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죠. 나 아니면 너. 제 삼자가 없어요. 한국의 경제? 아시다시피 어렵습니다.
청년실업? 심각한 사회문제지요. 그걸 부정하는 사람 없습니다만 이를 개인적으로 어찌 받아들이고
사회적으로 어떤 해결책을 내야 할지에 대해선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걸 꼰대니 생억지니
하는건 결국 나 빼고 다 죽어 라는 것과 다를바 없죠. 우리가 계몽주의시대에 사는 것도 아니고…먼저 발제하면서 말씀하신 흑수저의 세가지 유형은 흑수저라고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일반화를 시켜버리셨는데 그 기준에 따르면 국민의 상위 10% 이외엔 다들 흑수저가 되버릴거에요.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보면 흑수저라고 해서 올라오는 내용들 보면 벤츠 몰고 다니는 흑수저에
천만원 가까운 카메라를 샀다는 흑수저도 있더군요.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한국에서의 수저논란이 국민적 유행이 되어 서로 흑수저를 자처하고 다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군중심리죠. 거기에 참여하지 않으면 뭔가 뒤쳐지는 것 같고 아웃사이더가
되버린다는 생각이죠. 한때의 유행이 아닐까 해요. 어떤면에선 강남좌파들의 사회인식의 우월성과 비판적 감각을
과시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난 이랬지만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다. 난 이정도 갖고 있지만 생각은
아래를 보듬고 있다 정도… 어찌보면 지식인들이나 식자인 척 하는 사람들의 말뿐인 유희죠.금수저든 흑수저든 능력되고 각오 서 있으면 이민가는 겁니다.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누가 뭐라 할까요. 각자의 인생은 개개인의 판단과 선택에 따르는 것인데 말이죠.-
저는 흙수저의 사례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일반화 시킨다고 왜곡하시는 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을 기준으로 자산 상위 10% 계층이 갖는 자산 비중이 전체의 66.0%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반면 하위 50% 계층이 갖는 것은 전체 자산의 2%에도 못미쳐 부(富)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고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현실을 모조리 각자 개인의 선택과 판단에 따른 결과로만 보시고 계시는 님의 시각을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그, 빌어먹을) 민주주의 공화국이라니까요
하지만, 님께서 언급하신 “각자인생의 개개인의 책임”운운 부분은 부자들만을 위한 세상의 가치관 신자유주의적 이데올로기와 정확히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님이 한국내 상위 10%에 해당하시는분 이라면, 님의 시각을 이해하겠지만 (저라도 아마 그러겠지요), 그렇지 않은데도 이런 신자유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라면, 참으로 님의 삶에 대하여 특히 미래에 대하여 유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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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소립니까? 흙수저에서 갑자기 밑도 끝도없는 앙시앙 레짐 소리가 왜나옵니까? 앙시앙 레짐은 1798년 프랑스 혁명 전의 절대 군주 정체를 말하는 겁니다. 여기서 루이 14세의 그 유명한 L’Etat, c’est moi, 내 자신이 국가이다 라는 말이 나오고 2대 후에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서 군주가 목이 짤리는 기행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근데, 이것과 21세기의 흙수저와는 별 관련이 없지 말입니다. 앙시앙 레짐과 무당과는 뭔 관련이 있습니까? 거긴 프랑스고 무당은 조선인인데 말입니다. 지금 18세기 철학을 가지고 오셔서 21세기에 적응시키자는 말씀이십니까? ISIS도 똑같은 말 하던데요? 18세기 성관념을 가지고 와서 여자를 노예로 부리는… 지금 미국 들어엎자고 국가모반죄가 적용될 수 있는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pkpkpk님이 뭐라고 하시든, 현재 근대 사회는 근대 사회고, 옆을 둘러보면 흙수저라고 불리는 소외계층이 정녕 탑은 될지 못할지언정 인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는 대한민국이든 미국이든 주어집니다. 아까전에 앙시앙 레짐을 자꾸 말씀하시는데, 프랑스 혁명은 사람들이 굶다가 못해서 루이 16세의 마리 앙뚜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잖아” 의 드립에 터져서 생겨난 혁명입니다. 정말 피똥싸는 노력을 해도 굶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프랑스인은 분노한 거입니다. 한국은 아무리 못해도, 흙수저라고 해도 기초수급자로써 먹는 것을 영위할 수 있고, 그리고 인생로또 수능을 잘보면 아무리 못난 집안이어도 대기업에 입사해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제가 위에 써놓은 게 있어서 더이상 적지 않겠습니다.
pkpkpk님이 말씀하시는 계급제가 아니라, 현재 사회는 철저히 능력에 기반한 자본주의의 사회입니다. 그리고 pkpkpk님은 그 철저한 능력주의에 기반한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되어있는 미국에서 살고 계십니다. 그런 사회가 싫으시면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처럼 네팔이나 그런 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현학적 미사여구를 붙이셔봐야, 능력주의 사회에서는 능력이 자기 자신을 입증하고, 그 것에 대해서 합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가 갑자기 “불타는 헬미국/조선”이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현대 사회는 항상 기회는 있습니다. 그것이 정말 인간적으로 힘들지언정, 기회는 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는 모든 이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나 자신은 얼마나 절박한가? 이것을 위해서 얼마나 나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가?” 이 글의 화두는 고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사에서도 나타납니다: “Stay Foolish, Stay Hungry”. 나 자신을 배고프게 하고 항상 멍청한 것처럼 도전하여라. 스티브 잡스, 한국에서는 흙수저 올인입니다. 천애고아에, 시작할때 돈도 없었으니까요. 인간성은 개떡이였습니다. 하지만!!!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습니다. 애플에서 쫒겨났을 때도 흙수저가 됬다고 절망하지 않고 다시 애니메이션 산업으로 눈을 돌려 성공을 일으킵니다. 결국 애플에서 다시 그를 CEO로 고용하는 굴욕을 감수하면서 다시 그를 데리고 왔고, 그는 아이패드, 아이폰을 만들어서 성공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는 미국을, 아니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람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흙수저이다 이런 거 필요없습니다. 능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여기 위에 글을 읽어보니 어떤 공대분께서 회계사로 전직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그거 엄청 힘듭니다.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그렇게 거쳐왔거든요. 전 그것때문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와도 결별했습니다. 회계사로 전직하기 위해서 3년이란 시간, 그리고 여자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3년 동안 일하지 않은 잃어버린 월급. 그런 것을 가슴아프지만 다 내던질 정도의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있어야 이 미국이라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안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정도의 독한 마음이 없으면, 도전정신이 없으면, 그렇게 절박하지 않으면, 흙수저 드립을 치는겁니다. “난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왜 사회는 알아주지 못해? 빼애애애액!”. 정작 그걸 듣는 사회는 그 개인에 대해서 신경조차도쓰지 않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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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의 시각을 존중합니다. 미국 또한 민주주의라는 사회라니까요.
하지만, 님의시각 (자본주의는 각자 개인의 능력에 따른 것이다) 이것또한 정확하게 신자유주의적 시각과 일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부모에게 상당한 부를 물려받은 자식과, 아무런것도 물려받은게없는 자식들간의 차이를 무시하고서, 오로지 각자 능력에 따라 살게 될것이라는 님의 말씀에 담겨져 있는 모순, 그리고 이런게에 바로 자본주의라는 말씀 (그렇지 않은 자본주의도 많은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이 진정으로 옳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이 맞다면, 님이 미국이 아니라, 독일이나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국가에서 다른직종에서 회계사로 전직하셨다면 과연 님이 여자친구와 헤어졌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아마도 회계사로 성공적으로 전직하셨을 것이고, 여자친구와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는 제 짐작입니다.
자본주의도 이토록 해당 자본주의 사회내 일반사람들의 여러운명을 바꿀 수 있도록 다양한 자본주의가 존재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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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군요. 제가 소싯적에 경제학을 전공해서 신자유주의/자유주의 이런 컨셉을 매우 좋아라 합니다.
자본주의는 개인에 능력에 따른 것 이다 이 말씀 자체가 틀리셨습니다. 신자유주의의 문맥은: “시장의 순기능만을 강조하고, 자유무역과 규제 철폐를 옹호하는 정치적 이념 혹은 기조를 일컫는다” 입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는 2009년 세계 경제 대폭락을 걸치면서 그 한계가 드러난 분야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pkpkpk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철학적 의미”에서의 신자유주의 같습니다.
인간의 이성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경제를 통제하는 것은 오만이며, 오히려 자연스럽게 놓아두는 것이 합리적이다. 공황마저도 자연스럽고 주기적인 것이므로 일부러 억제할 필요가 없다. 만약 인위적인 경제 통제를 감행한다면 시장가격의 왜곡(ex:초인플레이션)을 초래하고, 따라서 파시스트와 같은 파국을 낳게 된다. – 하이에크
이게 pkpkpk님이 말씀하시는 신자유주의기조이시죠? 그리고 이 신자유주의가 부의 대물림/쏠림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시는 거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정부나 시민들이 개입을 해서 이것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시는 거구요. 이미 그런 시스템은 만들어져 있습니다. 공산주의 라구요.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보시면 이론상으로는 완전무결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은 공산주의 체제 아래에서 관료들이 어떤 품목의 가격과 통제량을 결정하려면 그에 영향을 받는 말 그대로 헤아릴 수조차 없는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와 변수들을 감안해야 하고, 결국에는 “인간의 탐욕” 앞에 무너졌습니다. 거기도 정부적으로 개입해서 바꾸려고 했지만 오히려 자본주의보다 더 높은 부의 대물림/쏠림에 의해서 망가졌습니다. 참고로 이 하이에크라는 양반은 자본주의의 창시자인 밀턴 프리드만과 열심히 반대편에서 싸운 사람의 말입니다. 그런 사람 조차도 이런 말을 했는데, 앙시앙 레짐이라는 철학이 무슨 말을 했겠습니까? 고로 철학적인 면에서도 저는 신자유주의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온전히 따지자면 신고전주의 양상의 사람입니다. 정확하게는 신고전주의에서 제임스 뷰캐넌이 주장하는 공공선택이론주의자입니다.
지금 pkpkpk님이 못 알아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으신 흙수저들 측만 바라보고 계신데, 왜 다른 쪽을 못 보십니까? 여기에 재벌 몇세가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보통 탑 10퍼센트라고 해도, 올라가고 내려가는 건 균등합니다. 여기 오는 유학생들, 쫄딱 망해서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2세들은 돈이 많아서 과소비를 보통 소비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차를 살때도 보통 econocar가 아닌 벤츠서부터 시작을 하더군요. 하지만 많은 유학생들이 그렇게 부모의 돈을 과소비를 하다가 자신이 직장인이 될때 알아차립니다. 자격증이 없으니 대기업에서 시작을 하는데, 자신의 소비패턴이 대기업에서 주는 돈보다 너무 높아서 쓰다 보니 계속 자신의 net worth가 줄어드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 여자아이들이 힐링이다 뭐다 해서 여행다니고 과소비하고. 그런 사람들은 탑 10퍼센트의 상위권에서 내려갑니다. 그럼 누가 치고올라올까요? 똑똑한 사람들이 치고 올라옵니다. 그지깽깽이어도 머리만 좋으면, 사짜 직업이 붙으면 돈 많지만 머리는 없는 여자사람들이 붙어서 옵니다. 그럼 그 똑똑한 머리로 그 돈을 굴려서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것을 부의 사이클이라고 합니다. 사회는 제로섬 게임이고, 올라오는 사람이 있으면 내려가는 게 있는 논리이지요.
저도 뭐도 하나 없는데 여기와서 삽니다. 물론 여기서 버는 엔지니어님들처럼 돈을 많이 벌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범한 사람 중에서는 이제 중상류층을 꿈꾸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빅4 독일이나 빅4 스웨덴이라고 해서 빅4미국과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바쁜 때는 일주일에 90시간 찍으면서 일하는 데가 공인회계업계인뎁쇼? 특히 제가 아는 한국인 자산관리사가 빅4 런던 파이낸셜 자산 매니져로 들어갔습니다 (이 친구 아주 똑똑합니다… 탑 MBA나왔습니다) 링크드인 뒤져보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 사람 왈: 여기도 낮밤이 바뀌어서 돌아가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여기나 똑같다 라고 말하는데…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과로하고 일 90시간씩 찍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럼 전 여자친구와도 똑같이 깨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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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댓글 감사하고요. 좋은 말씀들 인용해주시는 정성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동시에, 님께서 미국에서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오신점에도 존경의 표시를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님은 지금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 갇혀 있어 보여 안타깝네요.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다”
저의 사고방식이 님의 것과 바로 이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저는, 자본주의가 A도 있고, B도 있고 , C도 있고, …..도 있고,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를 비롯하여 K도 있고, L도 있고, M도…. 있는것처럼 다양하게 있고, 이러한 다양성은 무지개처럼 그 스펙트럼이 넓게 퍼져 있는데, 님은 세상엔 새깔이 단 두가지이다. 파란색과 빨간색…
물론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것과 삶을 님처럼 열심히 살아내는 태도와는 상관이 없지만, 적어도 과거 현재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다 다양해질 수 있는 시각이 바로 무지개같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사고방식이라면, 아무래도 행복감과는 관계가 깊게 있겠지요.
무지개가 파랑-빨강만 있는 세상보다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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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pkpk님. 님이 예를든 사람들은 흙수저가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아니라구요 모르시겠어요?
그사람들 다들 보수적으로 잡아도 상위 20퍼안에 드는 계층의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이 스스로 흙수저라고 생각하면서 자기 밑에 계층들은 ‘진짜 못사는 사람’은 논외로 하자며 쏙빼시네요.
흙수저 논란에서 정말 우수운게 계급의식이 절반만 있다는거에요 그리고선 난 정말 노력했는데 내 출신성분이 안돼 이러면서 이중적으로 자기가 그만큼 할수있었던게 자기 부모가 중산층이라도 되어서 그정도 됬다는건 쏙 빼고 다들 생각하죠
그리고 초상류층이 하는대로 진짜 흙수저들한테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하니?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바로 저사람들이죠미국에 나올 여력이있는 계층은 교육받은 숙련직 중산층 이상의 계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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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쁘지 않다라는 기준자체보다, 외모로 불평등함을 주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저는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인데, 님들은 계속 얼굴이 이정도면 예쁜것이고, 저정도면 안예쁜것이라고만 이야기들 하시네요.
님 같은 분들 정말 진처리가 쳐질 정도로 상대해 보았죠. 달을카리키는데 달가리키는 손가락만을 이야기 하면서 달에 대한 화두자체를 희석시키는 (물타기 공법) 방법으로 세상의 모순 또는 바꾸어 나가야 할 사안들을 덮으려는 개수작들…
이런 개수작들을 부리는 사람들중엔 의도적으로 하고 있는 인간들도 있고, 그런 저질 개수작이나마 부릴 능력도 안되는 지적수준으로 개수작 부리는 인간들을 흉내내는 (그래서 마치 자기가 상류층이나 된듯한 기분을 만끽하려드는 측은한 군상들)
다시한번 말슴드리지만, 흙수저의 기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흙수저라는 새로운 단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제가 주구장창 떠들고 있는 문제의 핵심입니다.
물론 님같은 분들은 여전히 훍수저의 기준만을 붙들고서 난리 부르스를 치겠죠.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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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짜로 돈안된다. 월급받아서 집세, 차값 식비 등등내면 십원도 안남네………. 헬미국 세금은 존나게 때리고 물가는 드럽게 비싸고미국은 ……………………………….. 회사복지도 퍽이고……………. 게스비, 집, 도시락 전부다 내가 다알아서 해야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없는넘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개죽음하는건 똑같네… 그렇지만 한국에서 회사에서 일을 하면 돈은 모인다.. 미국은 결혼하나 안하나 돈안모이는건 똑같어니,,,,,,,,,,,, 휴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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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토리를 바꿔보시거나 아이피를 바꿔보시조. 미국에서 30년 살았다는 거짓말은 안 통하니
다른 스토리로 관심을 끌어보시고요.
wjd 67.***.105.2032016-01-2118:29:05
미국을 아주 좋게 평가하는데. 아직 미국을 모르는구만. 살면서 미국같이 사악한 나라 처음본다.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 공짜하나도 없고. 전부다 내가 다알아서 해야하고 . 대기업말고는 일반 중소기업은 아주 저렴한 임급비에다가 복지도 제로고.. 숙식, 차, 기름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도 악덕기업들이 너무많다. 일은 개같이 부려먹고 돈은 개돈주고. 직원을 개취급하고. 정말 내가 여러나라를 가봤지만 미국같이 사악한나라는 정말 처음이다. 미국에 살면서 정을 붙일려고 노력해도 미국놈들이 정을 못붙이게 만든다. 이게 미국이다… 미국은행은 국민들한테 사기나 칠라고 그러고.. 부패한 공화당을 위한 미국 더이상 희망없다… 인간들도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 자기밖에 모르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돈을 모을수 없게 만들어놓은 아주 개같은 미국 시스템.. 미국정말정말 살기 힘든데 뭐가 좋다고 미국을 자꾸 올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안간다.. 미국을 30년을 살면서 미국이 얼마나 개같은 나라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많다. 미국은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없고 게으른넘들한테 기회를 주는 나라가 미국이다.. 아주 개양아치나라지…대마왕 76.***.148.1722013-10-1505:47:25
내말이 틀렸나? 임마.. 내가하는말 다맞다 물어봐라? 대한민국이 부패한국가 아니냐??? 쓰레기국가 맨날 사람죽이고 사기치고..대기업비지 정치인비리 한국이 oecd국가중 가장 부패한 국가다 쪽팔리는줄 알아라 어디가서 난 한국놈이라고 안그런다 일본놈이라고 그러지.. 한국그러면 아무도몰라 북한난민 취급해.. 삼성, 현대, 기아, 엘지 이런 대기업, 싸이와 같은 케이팝스타들 전부다 일본에서 온줄알더라 미국 대다수 사람들이.. 한국은 소외된 나라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아무도 모른다 한국이라고 그러면 아프리카 수단과 같은 나라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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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똑똑하게 이 세상을 비판할줄은 알면서 멍청하게 불평과 한탄만 하며 시간낭비를 하다가 기존의 사회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해 말은 일사천리로 잘하지만 은행계좌 없는 홈리스들이 즐비한곳이 어디냐? 미국이다. 말만 하지 말고 일루와서 1년만에 10억 만들어봐 응? 제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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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한국에는 멍청하게 불평과 한탄만 하는 사람은 없는데 말이죠. 한국사람들은 사회 시스템을 잘 따라가서 자살률은 OECD국가중 가장 낮죠. 노숙자는 찾아볼수도 없고요.
1년에 10억만드는건 한국에서 우스운 일인데요. 중산층 가정은 보통 50억 정도는 가지고 있잖아요. 한국에 정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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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주말인데 삽질 그만하고 집안일이나 충실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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