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타는 냄새가 나면서 하얀연기가…

  • #3193881
    525i 207.***.171.67 6724

    2003년 525 i를 중고로 구매한 후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교체한 지 3일 지나서 처음으로 장거리를 뛰었습니다.
    3시간정도 산속주행…당연히 rpm도 올라갔구요.
    그러던 중 앞후드에서 고무타는 냄새가 나서 차를 멈추고 앞후드를 열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온도게이지는 정중앙으로 되어 있고 데쉬보드에 에러시그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동을 키고 갈려고 하는데 앞후드에서 연기가….
    얼릉 시동끄고(어린 아이가 타고 있어서…) 가족들 모두 내리게하고 잠시 시간을 주고 후드를 열었는데 연기가 이미 멈춘 상태라 어디서 연기가 나는지 파악은 못 했구요…
    일단 숙소까지 2분거리라 30분 쉰 다음에 시동키니 연기도 안 나서 숙소까지는 도착했네요.
    후드를 열어보니 오일필터커버 근처 그리고 주변에 오일같은것이 묻어 있네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다시 집으로 가야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지금은 산속 숙소에 있어서 전화도 잘 안 터지고…
    오일필터커버 근처 그리고 주변에 오일같은것이 묻어 있는데ㅜ왜 그러는거죠?
    3일전에 오일체인지할 때 기술자가 오일 드레인 플러그가 반으로 쪼개져서 그 파트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인 것 같진 않아 보이는데 혹시 몰라서 말씀드려요.
    고무타는 냄새로 볼땐 튜브가 타면서 냄새가 나고 연기도 나지 않았나 추측해보는데 어떤가요?
    내일 집으로 가야 하는데 3시간정도 걸리는데 그냥 가야 할 지, 토잉을 해야 할 지 걱정되네요.
    자동차에 아는게 별로ㅜ없어서요…

    • ufc 72.***.232.219

      오일체인지는 기술자가 아니라도 장비만 있으면 간단히 합니다. 그래서 일부 카센터에서는 신참한테 맡깁니다. 손재주 어슬픈 놈이 하면 오일을 부를때 엔진위에 잔뜩 흘립니다. 대충 닦고 끝내죠. 근데 이 엔진몸체에 흘러 붙은 오일이(아래로 흘러 다른 파트에도 묻음)오일이 엔진의 고열때문에 고무타는 냄새(합성유)와 연기를 유발합니다. 보통 시간이 흐르면 없어집니다만, 기분 나쁘고 신경쓰이죠. 주행에 이상이 없고 계기판도 정상이라면 가족들 불안하게 하지말고 평상시대로 운전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만에하나 육안으로 보일만큼 연기가 엔진룸에서 뿜어져 나온다면 다른 원인에 의한것이니 토잉하세요. 참, 엔진오일 게이지 찍어보고, 냉각수레벨도 확인하세요.

      • vav 192.***.120.240

        작년에 jiffy lube 에서 오일교환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위에 ufc 님 댓글과 아주 유사하게 제 경우엔 트랜스미션 오일을 흘렸더군요.. 엔진이 뜨거울 정도 약 20분 정도?? 운전을 하니까 흰색연기가 모락모락 고무냄새 작렬..
        밤새 purple power degreaser 뿌려서 오일제거하고도 다음날 고무타는 냄새가 다시 나더군요.

        잘 닦아내도 냄새는 이틀 가는것 같구요, 연기는 바로 없어집니다.

    • GM 73.***.73.47

      일단 15년된 bmw 중고구입에서부터 gg입니다.

    • 지나가다 76.***.195.119

      애기까지 있는분이 뭐그리 오래된 중고차를 사는지.. 그래도 무늬라도 BMW굴리면 신분상승이라도 되나요? 쯧쯧…

    • sha 172.***.136.131

      글 읽으면서도 짱나는데 왜 15년된 비머를 사신건지요?? 단순 비머 몰아볼려고 산거 같진 않은데 정말 글 읽는 사람도 짱나는데 운전 하시는분은 얼마나 더 짱나실까.

    • wow 172.***.6.177

      2003이 2013의 오타가 아니라면 정말 15년된 내구성 안좋기로 소문난 bmw타고 핸드폰도 안터지는 오지로 여행가는분이 계시는군요!

    • 지나가다 73.***.204.183

      사람들이 왜 이리 다칠 한가요?
      아마도 저리 무례하게 다른 사람이 산 차를 생각없이 폄하하는 사람들은 포르셰나 페라리 타는 사람들이 캠리나 하이랜더타는 사람들이라고 딱봐도 예예 할 사람들 같군요.
      혹시 아나요? 원장님이 포르쉐 가지고 있는데 하나 덤으로 샀을지…사람들이 참.

      다른 분들 말처럼 엔진오일 풀렸으면 그런 증세 나옵니다.

      자동차 하부에 오일이 떨어질 정도만 아니라면 큰 걱정없이 집에 가서 나중에 점검 받으면 됩니다.

      연식이 좀 되니 엔진 가스켓주위로 오일이 샐수는 있으니 한번 차를 정비소에서 들어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겠네요.

      제가 볼때는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 냄새맡는하마 73.***.253.124

      고무 탄내는 팬벨트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흰연기 나는 것은 냉각수 부족으로 보입니다. 워터펌프도 살펴봐야겠구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873985&memberNo=30135833&vType=VERTICAL

    • bk 209.***.148.66

      아 댓글들 진짜 뭐라는겁니까 진짜 ㅋㅋ

      흰연기가 날정도로 냉각수가 바닥친거면, 피스톤링이나 슬리브쪽은 파괴됐다고보는게 정석이고,
      그렇다면 원글에 써있는 수온이 정중앙에 있을수도 없는거고.
      그리고 팬벨트가 돌아봤자 몇 rpm 이나 낸다고 탄내까지 동반을 합니까. 워터펌프는 또 왠말이고.

      딱보면 엔진오일 흘린게 매니폴드 겉면에 닿아서 그 오일이 타버린거지.
      엔진오일은 가솔린이랑 달라서 소량으로 표면적으로 증발할때는 흰연기가 나거든요.

    • 2000 년 비머 100.***.26.219

      일단 안심하세요.
      벨브 게스켓에서 엔진 오일이 흘러나와서 엔진 출구 머풀러에 떨어져서 오일이 타는것입니다.
      특히, 엔진 오일을 많이 넣으면 더 자주 흘러나옵니다.
      고속주행을 많이 하거나, 비탈길을 올라간다든가 하면 더 많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그리도 불나지는 않으니깐 안심하시고,
      돌아와서 카센터가서 게스킷 갈아 달라고 하면 한 2백불 받을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엔진오일을 기준치보다 많이 들어있을것입니다. 이것을 기준치보다 조금 낮게 넣으면
      흘러나오는것이 좀 덜합니다.

      인라인 6기통 비머 엔진의 벨브 게스켓은 소모품으로 7-8만 정도에 갈아주어야 합니다.

      저는 2000년도 323i 따고 다니는데 1년전부터 연기 나고 했는데 아직도 게을러서 케스켓을 안갈고 따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게 큰 고장나면 차를 바꿀려고하는데,, 아직도 잘 달리네요.. ㅜㅜ.

      정말 2000도 전후의 독일차, 일본차는 큰고장이 잘 안나서 정말 지겨울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