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선배님들 주말에 머하시나요.

  • #3743346
    787 173.***.82.38 1046

    회사 생활하고 잇고 신혼입니다.

    주말에 피곤해서 집에서 잠 많이자고 어디 잘 놀러 나가지 않고 주택에 살아 잔디관리 낙엽 청소 장보면서 주말을 보냅니다.

    마누라가 다른 결혼한 커플이랑 비교하면서 불행하니 어쩌니 하고 불평하는데 정말 결혼 이후에 직장 생활해도 매주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사나요?

    제가 문제가 많나요??

    • 2323 24.***.141.166

      아기 낳기 전까지는
      그래도 지금 그게 편한거죠

      아기 낳으면 주중엔 빡시게 일하고
      주말에는 애들 대리고 다녀야 함

    • ㅋㅋㅋ 136.***.12.177

      저희는 신혼 때나 아이 낳은후에나 주말 2일중 하루는 집에서 쉬거나 동네 공원 정도에 산책 나갔고 하루는 멀리 놀러 나갑니다. 하루는 쉬어야죠 너무 피곤해서… 근데 아이 낳고나면 아마 집에 있는게 더 힘들겁니다 ㅋㅋㅋ 나가야 운전할 때라도 쉬어요 ㅋㅋㅋ

    • 지나가다 107.***.34.87

      집주변 공원에서 사진 찍거나 diner 브런치 정도. 날씨 좋으면 가까운 공원 피크닉도 좋고요. 영화관 가도 좋고요. 나중에 애기 생기면 한 3-4년은 주말없이 살아야 합니다. 큰 걱정거리 없으면 그게 행복 아닌가요?

    • 노가다김씨 172.***.22.208

      편하게 사무실 책상에서
      키보드나 깔짝거라고 일하면서
      누가 들으면
      노가다 하는줄 알겠다 ㅎㅎㅎ

      신혼때 애 없을때
      금요일밤에 3번4번 해줘 이놈들이
      토요일 일요일
      마누라 침대에서 못일어나게
      하면 되잖아

    • ㅊㅊ 185.***.181.195

      마눌은 뭔 일하는 사람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시간 내기 어려워 누가 어디 데려가 줘야 되는 의사/변호사/판사/기업임원 같은 거야?

    • 종특 104.***.117.158

      삶이 지겨운게 지 탓인지는 모르고 남편탓을 하네…
      지가 부지런하면, 뭔가 취미생활을 하던가, 아님 동네 마트에 나가서 캐셔라도 하겠다 나라면.
      매일 하라나… 1주일에 2~3일만 해도 삶이 얼마나 바빠지는데…
      그럼 삶이 호락호락한게 아니란 것도 스스로 깨닫게 되고…
      뭐, 99%의 한국인들은 안되더라, 내 주위를 봐도, 지적질하는 나만 꼰대될 뿐이지.

    • 2323 24.***.141.166

      신혼때는

      밖에 나가기 싫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그럴 여유가 없을텐데

    • ㅎㅎ 99.***.123.202

      벌써 불평 하는 걸 받아주면 중년되면 걷 잡을 수 없음. 초장에 잡아야 함.

      • …. 72.***.167.222

        닙 잇 인 더 버드 nib it in the bud!

    • 힘들다 89.***.161.46

      결혼 2년찬데 주말엔 못다한 밤일낮일 다해줘야함
      그래야 일주일이 편안해짐
      매주말에 10번 기본으로 해줘라

      • …. 72.***.167.222

        이놈아 니 좆껕데기가 다 까지겠다

      • Nagune 71.***.209.29

        퐁퐁 ㅠㅠ

    • 부엉이노씨 172.***.19.25

      좋을때다
      난 안선다
      그냥 오줌누는용도 뿐
      나이드니 이렇게 되는구나

      • AI 73.***.196.82

        난 관상용이다 임마!

    • 성격차이 107.***.204.71

      성격차이 성향차이 같습니다.
      전 남자지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히려 아내가 집돌이라서 밖에 나가서 놀자고 조릅니다.
      산책도 하고 공원도 가고 도시 구경도 하고 박물관도 가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저도 원글자님 아내분처럼 불평하곤 했는데요
      지금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아이 둘 데리고 놀러다닙니다.
      와이프는 집에서 자거나 핸드폰 하고 놀라고 하고요.
      저도 바꿔보라고 하고 싸우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요.
      그냥 인정하고 바뀌려는 노력을 서로 하는 겁니다.
      원글자님도 아내가 원하는게 뭘까 하고 맞춰주다보면 아내도 마음을 알아주고 조금씩 이해해주게 될겁니다.
      아이 낳으면 아마 왜 집에서 맨날 자냐. 아이들이랑 좀 놀아줘라 잔소리 듣게 되실 겁니다. 저희 집은 반대 경우지만 주변 보면 그런일로 혼나는 남편들이 많더군요. 결국 정답이 없습니다…

    • 00 74.***.147.170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내 덕에 여행에 맛들여서 여행 횟수가 늘었죠.
      여행 없는 주말도 하루는 가깝거나 좀 거리가 있어도 나갑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아빠면 좀 부지런 해지세요. 주말은 쉬는날 아니고 가족과 보내는 날입니다.
      모두들 일하고 살아요. 행간에 내가 주중에 일하는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냐 이런거 같은데…혼자 사시길.
      아내가 불행한거 맞아요. 아내역시 일주일 내내 아이들 집안일에 치여삽니다. 주말 이틀 모두 가깝든 멀든 나가세요.
      상대방에 그렇다고 하면 그런겁니다. 진실을 따지지 마세요. 진심 곧 혼자됩니다.

    • K UI 59.***.187.174

      여자를 만족시킬순 없습니다. 하나를 만족 시키면 또 다른 걸 불평을 하니 끝이없지요. 여자는 사회적인 관계성을 중요시해서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여 자신의 가정에서 부족한것을 찾아서 채우려고 합니다. 잔소리는 결국 남자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밖으로 나가게 하거나 돈을 더 벌어오게 만들어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끄는 거조. 그래서 힘들긴해도 여자말을 잘들으면 사회적으로 잘될 확률은 높습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Women are always right !
      놀러다니면 또 의상이 필요하고 외식도 해야 하고 이번엔 더 멀리 좋은데 해외 여행도 가야 하고 집안일은 또 사람을 써야 하고 돈은 더 필요하고 일을 더 해야하고, 그게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여자가 남자를 닥달을 해야 어찌됬건 발전이 있는것이기에, 자연발생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결혼을 택한이상 피할수 없습니다.

    • cl 153.***.40.33

      이 일본 언니 이야기만 들어봐도, 원글 질문이 얼마나 ㅅㄱㅈ 수준인지 알 것
      https://www.youtube.com/watch?v=sSAPWyb_96w

    • 11 172.***.99.201

      주택이면 주말 하루는 지금 겨울이니깐 점심부터 불피우고 불멍하고 요리하고 와인 마시고 음악들으면서 얘기하고 하루종일 즐기고 하루는 멀지않은데로 day trip 가세요. 카지노가고 스테이크먹고 뭐 할거 많은데 뭘 걱정하시는지..한두달에 한번 어디 여행가고 하면 되죠. 뭐 애가 있으면 걍 집에 있어야되고요

    • OoO 172.***.99.65

      하루에도 여러번 결혼한게 후회되는데 주말에는 그 강도가 더 세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