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 안 다녀본 애들이 하는 오해

펜펜 152.***.8.130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에 장점이 분명히 있죠.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한국 대기업 미국 법인인 경우에는 보통
a)업무능력은 100점에 75점이지만, 싸바싸바 정치질 잘하고 – 운좋으면 꿀보직 가능합니다.
b)회사돈으로 자주 회식하고 voucher처리 가능합니다.
c)Vendor족처서 약간 슈킹 또는 지역에 따라 술집 접대받을수 있습니다.
d)대학나온지 얼마 안되는 새내기인 경우에 Manager Title을 미국회사 보다 빨리 받을수 있습니다.

단점도 있는데,
a)(같은 Title기준) 로컬 Hire 한국 영주권/시민권자는 – 미국인보다 업무는 많이 하고 봉급은 적습니다.
b)업무에 따라서는 전문성이 좀 떨어져서 PowerPoint나 표 만드는 능력외에는 10년 일해도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에 적합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c)한국에서 파견되는 주재원들이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점점 생기면, 떠날때입니다. 주재원이 Boss로 왔는데, 나보다 나이가 어리면 막 대하기 힘들다고, 갖은 이유을 붙혀서 내쫓길수 있습니다.

고로 미국에서 자란 1.5세2세 한국인 영주권/시민권자는
대기업 한국 회사를 첫 직장으로 다니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실 추천합니다. (한국 출장도 몇번 갈수도 있슴).
그렇지만 오래 다녀서 편해졌다고 settle down하면 안됩니다.
최대한 manager나 senior manager타이틀 달고, 사이드로 (회사 지원받아서) 대학원이나 자격증도 더 딴후에, 내가 원하는 미국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 마음고생하다가 비맞은 개처럼 쫓겨나는 것 보다 훨신 좋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오래 한국회사에서 잘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흔치는 않고 본인 싸바싸바 능력과 운이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