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비전공 공대진학, 미국에서 가능성.. 비전공 공대진학, 미국에서 가능성.. Name * Password * Email IE로 유학온다구요??? 그리고 미국 취직을 원한다구요??? 회사다녀보니 직원이 천명이 넘는 싸이트에 IE한명으러 버티고 6천명이 넘게 일하는 싸이트에도 6명 있던가? 회사에거의 자리가 별로 없는 데 유학생을 뽑을까요? 개인적으로그랗게 유학마치고 미국회사에 IE학위 마치고 취직한 사람 딱 한명 봤는데..잘 알아보고 전공일 정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미국에서 취직이 잘 되는 Engineering 전공분야는 Computer Science, Computer Eng, Electrical Eng., Chemical Eng., Mechanical Eng. 가 대부분인데요. 취직이 잘된다는 건 자리가 많다는 거고 그래서 유학생들한테 기회가 올 확률이 많다는겁니다. 자리는 한개, 영어 문제 없고 당장 내일부터 일할 수 있는 미국 시민과 영어는 버벅거리며 취업비자해주고 영주권도 해주느라 2만불 넘게 써야하고 몇달을 기다리는 위험까지 안고 외국인이 있다면 외국인이 정말 뛰어나지 않으면 왠만하면 미국시민한테 오퍼가 나갑니다. 매니저들 바뻐 죽겠는 데 서류해주고 기다리고 짜증나서 안하려합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쉬워여. 뽑아야하는 자리가 너무 많은 데 똑똑한 미국인들부터 채우고 너무 떨어지지 않는 적당한 미국인들은 이미 다 뽑았는 데 아직 저리를 더 채워야한다면 외국인들도 적극적으로 뽑게되는 게 자얀스럽기 때문입니다. 즉, 일자리가 많이 있는 전공이 아니라면 미국유학 후 미국 취직은 정말 힘들어집니다. 뭔가 정보를 잘못얻는 듯한데 여기 싸이트 몇달동안 올라온 글 쭈욱 다 읽어보다보면 간이 좀 옵니다. 최근 한 3년전부터 일베들이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헛소리를 여기저기 싸질러놔서 요즘거는 걸러서 봐야합니다. 글 읽어보고 지 혼자 시나리오를 짜서 올린다음 조안을 구하는 척하면서 이상하게 게시판을 이용해먹는 글도 여즌은 저주 보입니다. 즉, 글올 좀 읽어보고 주작을 해서 각종 이상한 댓글이 달리는 걸 즐기는 데 전엔 볼 수 없었던 일베특유의 천박한 욕들과 표현들도 난무합니다. 자기들끼리 즐기는 듯도 하구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