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키우고 싶으면 키우고, 키우기 싫으면 안키우면 됩니다.
뭐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좋고 싫고는 다 변명일 뿐이고.
안키우는 사람들은 그럴싸한 안좋은점만 내세우며 안키운다고 하고 – 사실은 돈때문이면서
키우는 사람들 역시 그럴싸한 이유로 키워야 한다하고 – 즉, 돈이 이정도는 감당가능하단 말입니다.
결국 돈입니다.
외롭고 정말 힘들어도 돈없으면 못키우고
돈많아도 귀찮은거 감당하면서까지 키우는 사람은 키웁니다.
괜히 나는 동물을 사랑하네어쩌네 이런 개드립은 치지말길.
당신이 돈 쓸정도까지만 사랑한다는거 다 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