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그라운드 체크 및 레퍼런스 체크 질문드립니다.

지나가다 172.***.200.239

보통 이메일로 하지만 회신이 없을 경우 전화를 합니다. ( 그 부분이 클리어되지 않으면 입사 프로세스가 홀딩되기 때문임)
그리고 이력서에 적지 않았더라도 세금보고 현황만 봐도 기간은 모르겠지만 어디에서 일을 했었구나 라는 정도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력서상 또는 경력상 학력상에 명시되어 있는게 해외든 국내든 상관없이 연락이 갑니다. 그리고 래퍼런스에 이사람을 얼마나 오래알고지냈는지 관계가 어땠는지도 포함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1.이력서에 적지 않은 회사 상사의 이름을 적어도 되나요?
=안됩니다. (그럼 이력서 상에 기입된 정보가 사실이 아니라는 오해를 살수도 있습니다)

레퍼런스 체크할 때 전화해서 그 사람한테 같이 일했던 회사 이름까지 물어보나요?
= 그건 당연한거고 애초에 회사 이메일을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속일수 없습니다.

2.그리고 한국에서 같이 일했던(이력서에 적은 회사) 상사 이름 적으면 국제전화까지 해서 확인하나요?
=확인합니다. 심지어 학교가 한국이면 한국에 있는 학교 연락합니다.

3.레퍼런스 체크할 때 어떤 질문을 하나요?
=설문지 형식의 양식이 있습니다.
지금 그 사람이 거기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 직위가 뭔지 이런것도 자세하게 물어보나요?
=설문지형식의 양식 안에는 정말 다양한 질문들이 있기에 생각하시는 모든게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