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가 안전성에서는 우수하지만 정비성에서는 애매합니다.
독일차 중에도 간단한 정비도 부품을 많이 뜯어내야하는 차종이 있는데, 볼보는 평균적으로 봤을때 이부분이 심해서 일단 문제가 생기면 정비비가 많이 듭니다.
물론 안전에 촛점을 많이 맞추어서 이건 논란불가지만 살다보면 차가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 정비가 어려운 차종 중 하나입니다.
일본차가 이런건 쉽게 해놨는데 이젠 이것도 옛말인게 전자장비도 많이 들어가고 DIY 못하게 하려는지 점점 차들이 정비가 어려워 지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가정비 하려는 분들에게 볼보는 권하지 않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차들이 요즘 사상 최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일본차 벤치마킹을 버리고 독일차를 벤치마킹한 것 그리고 예전 일본차들처럼 정비를 쉽게 해놔서 DIY하는 분들은 열광하는 이유입니다. 현기차가 요즘 잘나가는데 머리를 잘 썼다고 봅니다.
볼보…..안전하나는 아직도 최고중 하나이니 이게 우선이면 그냥 사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