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운용사 -> 미국 운용사 (Asset Management) 주식 운용 취업 한국 운용사 -> 미국 운용사 (Asset Management) 주식 운용 취업 Name * Password * Email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당연히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어려울걸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멀리 아는 주변인들까지 비퀀트 미국 바이사이드 취업 사례를 관찰한 바로는 (한국인 기준으로는 퀀트가 가장 많습니다만 제가 찾는 케이스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분류하였습니다.) 1. 한국 토종 (정체성 한국인, 서류상도 한국인) 탑 MBA 대학원으로 미국 유명 큰 운용사 진입 한국 토종으로는 가장 가망이 있고 많이 본 케이스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가장 큰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드는 옵션) Or 윗분 말씀대로 한국 연기금 해외지사 2. 교포 or 어렸을때 가서 완전 미국화된 사람들 유명 큰 바이사이드 회사의 핵심 운용팀인데도 생각보다 학벌이 아이비리그 급은 아닌 경우 많았습니다. 영어, 소프트스킬(네트워킹 스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하드스킬(스펙, 전문지식)을 상쇄할수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토종은 영어, 소프트스킬이 미국인보다 보통 낮으니 스펙, 퀀트같은 하드스킬로 승부하려는거 같구요. 3. 정체성, 언어는 한국인인데 가족 이유로 신분상 문제가 없는 경우 3번은 모집단 자체가 적은데 대학원 없이 바로 취업한 케이스 2명 봤습니다 미국 큰 대형운용사 세일즈로 취업 부티크 운용사 운용역으로 취업 제가 1번에서 3번 카테고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건데, 저는 포지션(상장 주식 운용/애널)이 제 1 고려요소라 회사는 규모 작은 부티끄 회사, 헤지펀드도 다 관심있습니다. 오히려 큰 운용사보다 이쪽이 더 가망이 있을까요? 큰 운용사는 채용이 훨씬 구조화 되어 있어 보여서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