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인간 감정의 오류는 ‘항상함’에 있습니다.
돈이든 사랑이든 사람이든 미완성이 소중하고 아련한것이지 항상 옆에 있는 존재가 가장 소중하다는것을 망각하고 살죠.
첫사랑이 미완성이라 그립지만 완성되었으면 죽이고 싶은 존재가 되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다 어느순간 깨달음이 옵니다만 그땐 이미 늦어버린거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화를 내지 않는것도 표현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 보는것도 표현입니다. 진지한 태도가 필요한 서로입니다.
위글 부분만 보면 운전자가 잘못한것이죠. 아마 글쓴이는 조수석분일 거구요. 하지만 언제부터 서로의 골이 깊어졌는자 그것이 원인 인지는 본인만이 알겁니다.
서로의 진지함과 해결의지의 순간이 일치할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