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연봉

kim 192.***.54.51

단순 돈으로 보면, 주재원으로 오는 경우가 나름 맞춰 주는걸로 보입니다만,
한-> 미의 이직이라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1, 직종, 직급에 따라 나름 정해진 연봉이 미국에도 있습니다. 미국에선 그걸 가지고 offer를 주고
첫번째 오퍼는 낮은 쪽을 주지만 그게 받는 사람 입장에선 2.5배일수도 4배일수도 있어 그걸 accept하고 오는 사람은 나름 행복한 사람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 연봉을 많이 받던 사람은, 그게 1.5배또는 그 이하일수도 있기에 고민을 하게되고 네고도 하게되고, 오퍼를 리젝하기도 합니다.
2, 보너스
큰 주식회사의 경우는 한국대비 많이 주는 편입니다, 거기가 RSU라는것 까지 주기때문에 생각보다 많아 보입니다.
PS라는 항목으로 주는 보너스는 없지만, 비슷한 것들이 있고, 이직시에는 보너스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3, 생활비 및 계산기 두드리기
집: 한국에 집을 가지고 있다면 미국서도 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산해야 됩니다.
쉽게 한국집을 팔고 미국에 집을 사고, 그 차액을 가지고 계산해야지, 미국서 나가는 렌트비를 단순히 한국에서 없던 추가지출로 잡아 계산하는건 조금 넌센스입니다.
내경험: 미국내에서 여러번 이직한 경험으로 보면 지역에 따를 연봉 생활비 차리를 계산기로 두들겨 봅니다.
그리고 나한테 얼마나 남는지를 계산합니다. 그래서 더 남는 쪽이라고 생각하면 이직합니다.
쉽게 동/중부에서 산호세로 가는데 3만불을 더준다고 하면, 3만 불에서 얼마나 남길수있는지 계산하고
이익이면 가고 손해면 안가면 됩니다.

4, 부언
– 이직시에는 회사가 갑입니다. 올려달라는대로 다 주지 않습니다..
– 정말로 언제든지 잘릴수 있습니다. 시작후 몇주이내, 일을 엄청 잘한다고 평가를 받아도 부서가 없어질수 있고, 회사 사정이 나빠질수 있기 때문에 정말로 언제든지 잘릴수 있습니다. 이걸 꼭 염두에 두고 미국이직을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연봉이 쎈경우가 high risk입니다, 한국에서 잘먹고 잘산다면 그냥 계시는게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