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Name * Password * Email > 여왕이 통치할때마다 국력이 강화됬다고 그건 완전 헛소리. 사실 지난 수십년간 영국의 국력은 쇄락하였고, 국내 사정도 매우 안좋다. 아마도 한국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거다. 어떤 수준인지. 런던에서 조금 벗어나면 길도 엉망이고 (심지어 주요 도시간 이동도 문제), 많은 사람들의 생활 수준도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낙후된 인프라는 둘째치고, 사회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 문제들로 인해 매우 암울하다. 그런 사회적 불안과 갈등을 정치인들이 착실하게 이용해 먹고 있으며, 브렉싯 같은 뻘짓을 하여 자해행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미국 후졌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영국가면 경악을 할거다. Elizabeth I (r.1558-1603) 때에는 국력이 상승한게 맞다. 그러나 근현대는 쇄락의 역사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