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r motor 문제일 겁니다. 브러쉬가 닳아서 안에 쇳가루가 쌓이면 시동을 거는데 더 높은 전압이 필요하게 됩니다. 차가운 온도에 한참 차를 놔뒀다가 다시 시동을 걸면 아예 걸리는 소리조차 나지 않기도 하는데 그 상태에서 차를 잠깐 on에 해놓거나 여러번 시동을 걸면 배터리 온도가 올라가서 전압도 살짝 올라가 시동이 다시 걸리는 등 이상징후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언젠가 시동이 아예 안걸리게 됩니다. 비싼 토잉비를 아끼시려면 가급적 빨리 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딜러에 가면 스타터모터 교체에 최소 7백불이상 들겁니다. 혼다의 경우 이베이에서 애프터마켓 제품 70~100불전후에 사다가 직접 DIY로 고치셔도 됩니다. 아니면 20~30불짜리 브러쉬 재생키트만 사서 직접 재생하셔도 되구요.대개 jack으로 차 앞부분만 올리면 수리가 가능합니다. (일부 독일차는 후드를 열고 위에서 교체가 가능하기도 함). 스타터 주위의 공간이 나오면 20~30분 정도, 공간이 안나오면 한두시간 정도 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