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이민 시작인데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71.***.100.216

많은 면에서 저희 집이랑 비슷한데, 제 남편이 님의 아내와 비슷합니다.
한인교회만 가려고 한다거나…
다만 저는 이 정도로 이혼하려고 하지는 않고, 그냥 제가 혼자 한국 교회 안 갑니다.

일단 님도 자기 주장을 하고, 의견을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인도 일 하는 게 맞고요. 부인이 미국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정말 많은 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영어가 왜 중요한지, 일하는 게 왜 힘든지, 돈을 벌게 되면, 자존감이 올라가니, 마음이 넓어지게 됩니다. 어지간한 남편의 실수는 그냥 넘어가 줄 수 있고, 돈도 많아지니, 웬간한 건 돈으로 해결할 수도 있고요. 애들한테도 들 신경 쓰게 됩니다. 일단 부인이 일하면 부인도 바빠지니, 애들은 그냥 독립적으로 되고, 애들한테 쓸 돈을 있어도 시간이 없어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