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3년차 포닥 3년차 포닥 Name * Password * Email 감사합니다. 요즘 멘탈이 쿠크다스고 교수된 친구들은 밥먹자고 해놓고는 연락도 없고 (이미 축하한다고 연락은 했고 만나서 괜히 신세한탄 자리가 될 거 같아 다시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네요) 그래서 이 글을 주말에 홧김에 올려놓고는 다시 돌아오기가 겁났습니다. 그래도 무책임한 일인 거 같아서 고민끝에 들어와 봤습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포닥은 아무래도 안쓰러워서 여기답지 않게 부드러운 댓글들이 달린 거 같아 마음놓고 읽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버티겠습니다. 다들 좋은 한 주 되시구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