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취업영어에 관한 고민 취업영어에 관한 고민 Name * Password * Email 저는 박사유학생출신으로 취직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에서 바로 미국에 와서 영어가 취직이 될정도로 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영어가 좀 들리려면 2년이 걸리던데요. 그래서 유학을 와서 석사나 박사 후 취직이 좋은 선택이되는겁니다. 일단 리크루터나 HR인터뷰어가 필터링하는 게 영어로 대화가 되는 지 확인하는 게 큽니다. 님은 아마 여기서 다 떨어질겁니다. 정말 취직이 하거 싶으시면 미국대학교에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될 노력을 들일 시간을 가지고 졸업때쯤 학위와 영어가 준비되면 취직이 될걸로 보입니다. 영어가 잘 안되도 취직이 된다고 하는 건 요즘 한국사람들의 영어수준이 향상되어 그래도 버벅거리지 않고 의시소통이 되는 사람이 많아져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인력이 부족한 분야라면 더 취직이 잘되겠죠? SW개발자, 회로설계쪽 분야가 아닌 HW분야는 미극인들과 경쟁해서 이겨야 뽑힙니다. 당연히 미국석사박사학위와 미국회사경력을 가진 엔지니어들도 이직 및 취직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소수의 성공사례들이 부풀려져서 인터넷에 올라오는 걸 보고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데 미국취업이 외극인으로써 어렵다는 걸 알고 진행하신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내가 한 일과 완전히 똑같은 일을 하는 회사에 지원하면 그나마 될 가능성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꺼리는 작은 회사가 경쟁률이 낮아 취직이 좀 쉬워집니다. 작은회사는 망할 확률이 있으므로 꺼리는겁니다.그리고 서부는 미국 전역에서 경력자들이 가려고 지원하므로 취직이 다 어렵고 중부에 있어 사람들이 안오려고해서 사람뽑기 어랴워하는 회사가 취직이 좀 쉽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