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경단녀로써의 제 상황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경단녀로써의 제 상황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 경단을 극복하고 일을 하시려고 마음 먹은 것만 해도 일단 훌륭한 겁니다. 화이팅. * "미국에서는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한다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이게 괜히 쓸데없는 논란을 부른 것 같은데, 아마도 한국에서 부모님이 가까이 계셔서 도와주실 수 있었던 분들은 한국이 나았을 것이고, 그런 특혜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미국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 한국에서 그 정도 경력이면 (어느 정도 실재로 개발을 했다는 전제하에), 신분이 따로 필요하신 것 같진 않으니, 석사를 따로 할 필요는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 돈 내고 하는 서비스든 지인이든, 이력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오신분들, 경력이 있어도 미국 테크회사에서 원하는 이력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이력서 스크린 통과한다는 가정하에, leetcode열심히 풀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열심히도 해야되고 운도 따라줘야 되지만, 그래도 소프트웨어 쪽만큼 사정이 나은 곳 많지 않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