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경단녀로써의 제 상황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경단녀로써의 제 상황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2. 미국 회사를 계속해서 부딪혀 본다. 이게 좋아보입니다. 단, 급하게 님이 전에 일한 분야를 써먹을 수 있는 당장 일할 사람이 필요한 스타트업 등 작은 회사, 안되면 전에 일했던 곳과 비슷한 한국회사 등 좀 여건이 안좋더라도 일단 일을 하시며 2년정도 경력 만든 후 괜찮은 미국회사로 지원하시면 좀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몇년 쉬었던 분을 바로 채용할 회사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관련분야에서 2년정도 일한 후 지원하면 오퍼를 받을 확률이 확 올라갈겁니다. 다시 학교를 다닌다는건 시간낭비로 보입니다. 이미 2년 경력이 중간에 있으시니 도전하시되 좀 연봉이 낮거나 급하게 님의 경력을 필요로하거나하는 직장에서 일한 후 현직으로 지원하는 게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기 좋습니다. 아니면 걍 님 사는 지역 입학쉬운 주립대 CS석사지원도 함께 진행해보시는것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