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 104.***.105.242

솔직히, 살살 퐁퐁남 냄새가 나긴 함.
마누라가 하자면, 그래 응응 다 해주는 그런 타입…
뭐, 그렇다고 마누라 말 듣지말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체여야 하는데…

난 까놓고 제일 같잖은 게…
남편 하나 잘만나서,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사는게…
꼭 지가 잘난 양, 고개 쳐들고 다니는 년들…
잘하는게 사실 밤일밖에 다 있냐…
정말 잘하는지 아닌지 모르고, 여우짓 잘하는거겠지…
결혼전엔 걸레였으면서, 조신한 척 부뚜막에 올라가서 설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