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탑티어 반도체 두곳, 미국 탑 반도체 회사 다 다녀보고 느낀 점 한국 탑티어 반도체 두곳, 미국 탑 반도체 회사 다 다녀보고 느낀 점 Name * Password * Email 너무 주관적인 글. 왜 내가 아는 사람들은 삼전에서 죽도록 야근 해서 매일 퇴사 고민했었고 저도 삼성 에서 개발자로 입사 몇년 동안 총 휴가 3주 쓴게 다이고 한 4년은 월화수목금금 하며 집에도 못들어가고 싸우나 전전 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미국왔구요. 미국에서 다른 개발자로 오신분들한테 얘기보면 저 같은 경험을 해본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본인의 인생이 나쁘지 않았다고 다른 부서, 팀 모든 사람들이 그런거라고 말하지는 맙시다. 몇 주전에 현대 디자이너 자살해서 기사도 크게 났었는데.. 내 아는 사람들 중 50대 되는 사람들 다 어떻게 살지 고민 하며 살던데.. 아직 어린건지 곱게 자라서 그런건지,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무슨 고민하는지 사회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별로 생각안하고 사나봐요. 얼마나 야근을 많이 하면 52시간 일 못하게 강제로 법을 만들고 시행하는지 이해보구요. 당신이 부동산으로 돈 벌때 부모 도움 하나도 안받고 죽도록 일하고 저축 해서 집살려 하다가 못사고 또 오르고 이제는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의 얘기들도 들어보고요. 왜 사람들이 연애 포기, 결혼을 안하는지 출산률이 최하위라 30년만 지나면 국가 망하게 생겼다는 뉴스가 왜 나는지.. 넷플릭스만 보지 말고 신문도 읽고 다큐멘터리도 보고 뉴스도 보면서 다른 사람 입장에서 공감도 해보고 해봐요. 영화 기생충을 봐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오락이지만 어떤 사람은 세상을 이해하기는 하죠.. 이제는 나이도 됬고 결혼도 했으면 돈벌기 쉬었네, 회사다는게 쉬었네 하면서 내가 산 인생이 전부야 라고 10대 처럼 말하지 말고 나에게 운이 많았구나 감사하면서 겸손도 배우고 본인 보다 못한 사람도 분명이 있음을 아는 공감 능력도 키우고 봉사도 하면서 거시적으로 세상 보는 눈도 키우시구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