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편마모로 타이어 바꾸고, 얼라인먼트 했습니다.
사실, 매주 타이어 상태 확인하고, 예민하게 평상시 주행 소음이나 흔들림 등을 확인하신다면, 얼라인먼트 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타이어 바꾸고 1만 마일 생각없이 다니다가, 한쪽 편마모로 바퀴에서 베어링 같은 소리가 나서, 가보면, 이미 타이어 네짝 다 버리고, 새로 사야 합니다. 확인해보니, 앞쪽 토우 값이 틀어졌더라고요. 이게 서스펜션에도 안좋았다고 하더군요.
얼라인먼트 100불인데, 타이어는 600불이나 되네요.
저라면, 자주 확인하는 습관이 없으면, 차라리 타이어 바꿀 때 얼라인 새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