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감정만 상하게 하는 글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J-1으로 들어오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회사 자체가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지금 한국의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올만큼의 메리트가 없어 보여요. 주재원 비자 (L-1) 도 한번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미국에 있는 기업이니 한국과 분위기가 다르다 라고 생각하지만 현지 한국계 기업은 오히려 현재 바뀌어 가는 한국 기업문화 보다 더 뒤떨어진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자유를 원해 온 미국이지만 지금의 생활이 그리워질 수 있다는거죠. 내 현재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서라도 해외에 정착을 하겠다 한다면 꿈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다만 알라바마, 조지아 1,2차 제조업체는 진짜 신중의 신중을 기하고 오세요. 시간을 버리는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