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좋은 글 추천 “Crying in H-Mart” 좋은 글 추천 “Crying in H-Mart” Name * Password * Email 핵심은 끝에서 3번째 문단부터 있습니다. 암으로 모친과 이모를 잃은 글쓴이가, 어머니가 그리워 H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면서 거기 옆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20살이 넘은 아들한테 아직도 이러쿵저러쿵 잔소리하면서 먹으라는 걸 보면서, 그와 똑같이 겪었는 자기 삶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는 얘기죠... 그렇게 잔소리해주는 부모가 그리 오래 살지 않는다면서, 그것도 감사히 여기라고 당부도 하죠... 한국인의 정서??? 삶과 죽음에도 한국인과 외국인의 정서가 있습니까??? 아직 님의 부모님이 다행히 정정하셔서 걱정조차 안하시는 듯 한데, 오늘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안부전화하고, 시간되면 미국에도 모셔오고 그러세요. 글쓴이가 말했듯,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