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연봉의 35%수익’ 이라는 주장은 투자액이 얼마일 때를 기준으로 나온건가?
몇백만불을 투자하는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직장인의 소액투자, 그리고 젊은 애들의 투기성 투자…이 들의 투자성향, 투자대상이 같다고 생각하는가? 올해 주식에 돈 넣은 사람치고 1불이라도 수익을 못 올린 사람은 없을 것이고 35% 논리는 25년간 기술적 분석과 중장기투자를 해 오면서도 기대수익률을 연 10%~20% 목표로 잡는 나로서는 개소리로 들린다. 주식이 쉬운 게임이 아니니 고개 숙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