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일본은 해외 자산 운용 1위 국가 인데, 왜 자국의 경제는 안 좋은가요? 일본은 해외 자산 운용 1위 국가 인데, 왜 자국의 경제는 안 좋은가요? Name * Password * Email 복잡한일을 간단하게 얘기할순 없지만,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일단 돈은 돌아돌며 수많은 사람을 손을 많이 거쳐갈수록 경제가 활성화한다는 전제를 합니다. 예를들어, 천만원이라는 국가운용자산이 있는데, 국민이 천만명이라고 생각을 했을때, 간단한 수학적으로 국민 일인당 1원의 자산가치로 천만명이 서로 경제활동을 하겠죠. 자산이 돌고 돌아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돈이 돌고 돌아 자산을 창출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실물경제가 맞물려 경기가 활성화 되죠. 반대로, 천만원이 있는데 인구는 백만만 있으면 인구당 10원이라는 자산이 있겠죠, 하지만, 인간의 소비는 한계점이 라는게 있기때문에 결국 경제활동에 쓰여지다 남은 돈들은 모이게 됩니다. 예를들어, 부동산이라던지, 예금, 주식, 기업투자금. 문제는 이 모든 자산들은 활성화되는 기간이 실물경제에 쓰여지는 돈보다 깁니다. 따라서 돈이 돌아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전반적인 경제활성화가 더딘거죠. 님이 말씀하신 일본이 바로 후자에 속합니다. 부는 많은데 그 부가 돌아가지 않고 한쪽으로 쏠려서 실물경제에 윤활유 역활을 못하기때문에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지난 잃어버린 20년의 디플레가 일본에 온거죠. 요약하자면, 돈이 돌아 경제가 돌아가야 하는데, 인구대비 부가 넘쳐나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외국자산을 국내로 돌려서 경제를 활성화하면 되자나? 하시겠지만, 인간이 소비할수있는 한계점이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님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루에 10끼를 먹을수 없고, 아무리 돈이많아도 비행기만 타고 다닐수도 없으며, 극단적으로, 님이 능력이 되셔도, 도우미 10명을 님에게 붙여서 허루종일 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한계점이라는게 있죠. 그렇다고 님께서 돈이 많다고 길거리에 백만불씩 뿌리고 다니실것도 아니고. 인구대비 소비의 한계점입니다. 돈이 많아도, 그 돈이 거쳐갈 손이 줄어들면, 경제도 활성화가 되지못합니다. 그래서 보수들은 부자에게 돈을 더 몰아줘야 그들이 소비를 더욱많이 하기때문에 (고용도 포함, 아까 그 10명의 도우미) 돈이 돌고 돌아 경제가 살아난다고 주장하는거고, 진보들은 부를 더욱 '공평하게' 퍼트려야 경기가 살아난다고 주장하는겁니다. 둘다 맞는 말이긴 한데, 말이 더 나아가면 정치적으로 되기때문에 여기서 멈춥니다. 돈에 관한 제 철학은 이렇습니다. 돈은 똥과 같습니다. 한곳에 모아놓고 꼭 움켜쥐고 있으면 썪어문드러져서 냄새나고 파리가 끓는 오물덩이가 되지만, 널리 퍼트리면 토지를윤택하게 하는 거름이 되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