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5년만에 좋은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자연사 98.***.109.4

나는 내 첫 직장에서 알게된 좋은 사람들이랑 결국 다른 회사에서 만나 잘 지냅니다. 우리 라인 VP까지 다 친한 사이에 뭐든지 투명하고 바르게 처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서로 잘 챙겨주고요. 이래서 내가 이 회사를 못떠납니다. 대접도 괜찮은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보스가 좋아서.

항상 이랬던건 아닙니다. 최악의 메니저 시절에는 미팅하며 소리 지르거나 뛰쳐 나오고 싶은 분노를 느낀 적이 자주 있었어요. 스마트폰이 나를 살렸죠. 개소리할 때마다 무시하고 스마트폰 꺼내서 봤습니다. 애뉴얼 리뷰에 팀원들이 최악의 리뷰와 진정을 넣어도 그 윗선이 신경을 안쓰니 아무 일도 안일어났고, 팀원들 모두 다른 회사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로젝트가 바뀌고 좋은 상사가 와서 결국 그 메니저는 짤리고 좋은 사람을 대려왔습니다.

그런데 그 어노잉 막장 메니저는 MS /Expedia 갔다가 GoDaddy로 옮겨서 VP 됐어요. 그 밑에 사람들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