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인들과 잘 지내고 싶은 맘때문에 힘드네요

23.***.160.165

전에 한국 회사생활할때 승진을 했는데, 사장님이 불러놓고 한마디 하셨죠. 니가 진짜로 지금부터 크려면 동기들에게 다 밥 술을 사라.

밥 술로 끝나지 않는건 아시죠?
사장님은 저 진심으로 걱정해서 해주신 말이라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안 해놓으면 언젠간 “은근슬쩍 자랑질이라던지, 상대방을 무시한다던지” 의 사람으로 낙인 찍히거든요. 단체로 모여서 요번 승진한 애 이렇네 저렇네 하면서 다수가 소수에 대한 “평가” 공격에 들어가거든요. 남들보다 앞서나간다는 사실 자체가 남들의 이지메 대상이 되죠. 이걸 현실적으로 인격수양으로 이겨낼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뇌물을 먹여서 단체로 모여서 평가를 좋게 받기 위한 몸부림이죠.

한국에 계신분 같은데, 한국 밖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한국 문화에 경악을 합니다. 비단 미국 사람들 뿐만이 아니에요.

한국 문화가 얼마나 감춰진 폭력이 많은지 모릅니다.

바꿔 생각하면 원글자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서 주변 peer보다 상대적 우위를 만들어낸것에 peer들이 보태준거 있습니까? 글 보면 원글자가 고생할땐 무시들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살아본거 같지도 않은데 미국 사는데 관심있어서 들어오는 본인도 좀 돌아보시고 겉포장 그럴듯하게 하고 남에게 비수 꼿는 짓이나 하지 마세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한테 벌써 똑같은 종류에 공격을 하시는데, 그런식으로 살다가 미국에 절대 적응 못합니다. 한국 교회에서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그걸로 끝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