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유학 관련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법의치약수간 50.***.177.50

귤이 황하를 건너면 탱자가 되는 경우도 있고, 탱자도 태평양 건넌뒤 오렌지가 되기도 합니다. 제가 유학나올 9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에서 배운 컴퓨터 관련 지식의 수준이 미국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배워 귀국한다는 계획으로 미국 나왔다가, 이래저래 미국인이 되어 있습니다. 박사 어드미션을 받고, 공부/연구를 더 해보시고,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으면 석사만 받고 중단 하는 길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마켓이 좋아서 학교 가기 쉽다고 하더라도, 괜챦은 학교 박사과정 입학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을꺼예요. 행운을 빕니다.

더불어, 무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