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제동 말씀을 하시는 분이 있어 거들자면, 전기차/하이브리드는 접지력이 개솔린차에 비해 낮습니다. 제동력은 안전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 신경이 크게 쓰입니다. 자동차회사 연구용역을 8년 가량 하여 2020에는 자율운전 차량과, 쇼핑 카트 같이 접혀 주차되는 개인용 차량이 주종이 될 것이라 연구할 당시 (2000년대 초반) 줏어 들어서, 앞으로는 전기차만 사게 될 것만 같다는 막연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그 뒤 개솔린 차를 세개 구매 하였고, 눈이 오는 추운 동네 살아서 아직도 선듯 지르지 못하고 있어요. 전기/내연기관의 장점(은 미미하나), 단점(은 장대한)을 모조리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는 고려해 본적이 없습니다.
Exotic 차량을 제외하고 좋다 하는 차들은 거의 다 몰아봤지만 독일도 아니고, 스피드 리밋 (아우토반에도 스피드리밋이 있는 구간이 있어 첫 여행에, 티켓을 두개나 받았지 뭐예요? 비싼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있는 미국에서 차에 대한 기대는 안전도/신뢰도/내구성/사용편이도 (중요도순)이 인 어쩔수 없는 엔지니어 입니다. 막눈을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은 안보고, 가죽, 나무등의 내장에 그닥 감동 받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경험을 나눠 주시거나, 저와 다른 이견이 있으시면 경청 하겠습니다. 조만간 또 차를 하나 사야 할 판국이라 지금까지 나온 (2020 모델) 차중 권해주시고 싶은 차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