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원래 동양에는 민주주의가 안맞죠 원래 동양에는 민주주의가 안맞죠 Name * Password * Email 미국에서 개인의 총기 소유를 합법화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사람 하나하나 마다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가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대상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설령, 그 상대가 정부라고 하더라도 부당하게 나의 합당한 권리를 부정한다면 맞서 싸울 수 있습니다. 언제라도 그런 힘을 개인이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무기 소지를 허용하는 것입니다. 이 얘기는 무엇을 얘기합니까? 설령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걸고 있더라도 정부가 언제든 폭정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고 거기에 개인이 저항할 권리를 원천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폭력과 비리, 부조리가 지금 시대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이유는 이런 강력한 민주주의의 원칙이 바탕에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마크 트웨인이 살던 시대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불합리한 시대였죠. 흑인 해방은 되었지만 백인들의 폭력적인 차별은 여전했고 여성의 권리라는 개념도 제대로 없던 때니까요. 그 때 양심적인 지성인이 이런 정도의 satire를 내뱉을 수 있었을 겁니다.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심각한 비판이지만, 헌법이 보장하는 말할 수 있는 자유때문에 누구도 그를 가둘 수도 입을 틀어 막을 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런 존경받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의 비판이 쌓이고 쌓여서 때로는 서서히 어떤 때는 급격히 거대한 변화를 일으켜 온 겁니다. 변화의 방향은 짧은 기간을 보면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 헷갈릴 때도 있지만, 헌법이 가리키는 대원칙이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더 좋아지는 방향으로 변화하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 흐름은 지금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빈부차별이 있고 인종차별을 비롯한 각종 차별과 대립이 있지만, 그 문제가 감춰지지 않고 늘 시끄럽게 표면으로 드러납니다. 병이 겉으로 보이지 않고 속으로 곪아서 보이지 않으면 고치기 힘듭니다. 하지만, 드러나는 문제는 고치기가 더 쉽죠. 미국의 언론에 각종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사회가 건강하게 돌아간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피상적이고 인기 영합적인 것이 넘쳐나는 것이 거슬리게 보일 수도 있지만, 소수의 엘리트들만 공유하는 고상한 이야깃 거리만 있어서 평범한 대중을 소외시키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할 수도 없을 겁니다. 트럼프의 당선을 기가 막혀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대중의 힘이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건강하고 앞으로 더 강해질 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