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IW는 아니고 EB1-OR 이었는데요, 영주권 소요 기간 중에 추천서 받는데 소요된 기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위하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다가 미국 직장으로 옮긴 케이스입니다).
윗 분들의 답변 +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추천서는 권위가 있는 분들한테서 받는 것이 유리하지만, “권위”라는 것이 정량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학교수이면서 저널에 논문을 많이 내셨거나, 책을 여러 권 쓰신 분들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서 요청을 드린 교수님들 중, 정말 세계적인 권위자들께서는 “No”라는 답변도 보내주시지 않았구요 (물론, 바쁘실테니까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자는 아니지만 특정분야(원글님의 전공 분야의 하위 분야들)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계시는 4~50대 교수님들께서는 예외 없이 “Yes” 하셨습니다.
2. 미국 시민권자이신 분들보다는 해외 출신이시면서 미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아마, 그 분들도 영주권/시민권 단계를 경험하셨기 때문에 추천서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알고 계셔서일듯…
3. 대학원 지도 교수님을 슬쩍…저는 우선, 추천서 부탁드릴 때, “누구누구의 제자 아무개입니다…”라고 지도 교수님을 슬쩍 involve 시킨 다음, I-140 승인되고 나서 지도 교수님을 뵐 기회가 있을 때, “누구누구는 추천서를 잘 써주셨구요, 누구누구는 아예 대답도 없었구요…”로 고자질(?)했습니다.
4. 대학 교수님들이 아닌 기업체나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계신 분들이나, 혹은 중책은 아니더라도 관련 분야에 연구 실적(논문/특허/책 등등…)이 좋고 어느 정도 오랜 기간 종사해오신 분들의 추천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기업체에 계신 분들로부터는 딱 한 장의 추천서를 받았는데, 추천서가 늦게 도착을 해서 I-140 filing은 그 추천서 없이 했습니다).
5. 학회에서 단 한 마디를 나누었거나, 제가 학회에서 논문 발표를 할 때 한 개의 질문이라도 하신 분들중 1에 해당하시는 분들께는 여지없이 추천서 요청 e-mail 발송…
6. 지금, 혹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신다면, 같은 회사의 동료들 중 권위있는 교수님에게 학위를 받은 동료들에게 부탁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