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이 싫은 아내가

  • #387431
    고민이네 68.***.143.220 7430

    저희는 미국온지 두달정도 되고 외국생활도 약 8년정도 했습니다
    이제 8학년 그리고 5학년 사내애가 있고 우리도 남들처럼 자녀 교육을 잘 시켜보고 싶은 꿈이 있답니다.

    그런데……….

    가난하지만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되어있는 우리지만 보스톤이라는 도시가 우리에게는 너무 어려워만 보이네요

    저는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주에 250정도 받는 일을 구했지만 남편은 아직도 일자리가 없네요 건축계통의 한부분이라고 말할수있는 dry wall이라고…

    저는 영어도 더 열심히 배워서 외국 사람이랑 일하고 싶은데 학비도 무료로 하는 곳이 없고 모든것이 우리상황에는 안좋네요

    동부 특히 보스톤쪽이 학군이 좋다고 하는데 삶의 영위하는것도 중요한일이라서

    아이들 공부 시키기보스톤이랑 비슷하면서 건축계통이 활발히 움직이는 도시를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개학하기 전에 움직이고 싶읍니다

    정보 많이 부탁바랍니다 꼭

    • 강남8학군 24.***.112.59

      보스톤 생활비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그렇다고, 보스톤 사는사람 다 하버드 가지 않습니다.
      텍사스로 가십시요. 물가 엄청 싸고, 겨울이 없기때문에 건축일이 일년내내 활발합니다. 그리고, Rice University라고 하버드만큼 좋은 대학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싼 교육보다는 형편에 맞게 생활하는 지혜를 가르쳐주는것이 인생에 더욱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고구려 129.***.194.133

      경제적인 여건이 되야 자녀교육에도 신경쓰실 수 있겠지요. 먼저 님과 부군의 일자리에 대해서 최대한 알아보시고, 확신이 서신 후에 옮기시는게 순서라 생각합니다. 너무 서두르시다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고 결정하지 않으실까 하는 염려에서 드리는 말입니다.

    • b 68.***.121.136

      dry wall 작업을 하실줄 아신다면, 새 집이나 새 건물이 많이 들어서는
      곳으로 옮기셔야 하겠네요…보스톤에는 새로 들어설 곳이 없으니 Job 찾기가
      더 어려우실 겁니다.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아리조나 피닉스가 괜찮을것 같은데요…

    • 베티 24.***.255.203

      저도 아리조나 피닉스와 텍사스에 한표.. 그리고 동부쪽에서는 버지니아 도 건축이 활발하다고 들었지만.. 한국사람들이 많지않아..잘 모르겠구요.. LA, 텍사스, 피닉스.. 그리고 건축은 많지만.. 아이들 교육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라스 베가스는 항상 건축이 있지만.. 그쪽 분야랑 많은 상관은 없는듯 하구.. 힘내세여~~~ 아자아자~~

    • 일촉즉발 68.***.74.49

      텍사스서 4년, 피닉스 3일여행, 버지니아에서 2년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텍사스는 물가는 싸지만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주말에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즉, 정서상 그다지 권할만 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피닉스, 무지 더욱 곳이죠. 실내일이면 몰라도 실외에서 일할 것 같으면 일사병
      과 같은 더위와 관련된 질병이 염려되는 군요.
      버지니아를 비롯해 워싱턴메트로 지역은 한인들이 몰려들고 있죠. 미국내 한인인구
      3위입니다. 4계절이 있고 갈 곳 많고, 자녀들 교육여건 괜찮고, 보스톤에 비해 물가 싸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버지니아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의 워싱턴DC 지역 소식을 참고해 보세요.

    • 고민이네 68.***.135.236

      여러분들의 조언 감사^^ 우리 애들아빠의말씀에 의하면 보스톤에서 살다가 다른주로 이동해본 사람만이 정확한 의견을 제시 할수 있다나 뭐라나…보스톤에 살다가 생활 때문에 이주해보신 경험있으시면 한번만 더 help me

    • 고민? 141.***.192.158

      거울을 좀 봐요.

    • 강남8학군 24.***.112.59

      맨위에 글 올린사람인데요.. 버지니아에서 6년살았었고, 현재 보스톤에서 7년째 살고 있습니다. 텍사스에는 1달정도 있었습니다. 휴스턴에 살던 친구가 있어서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구요..

    • 정보를 주면 뭐하나 68.***.88.254

      정보를 주어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아집으로만 이해할려니 댓글에 진정으로 감사 못하고 …
      바라는 대답은 아마도
      그냥 보스턴에 사세요…

    • 고민이네 68.***.193.3

      님들이 주신 한마디 한마디 귀한 조언과 아이들이 캠프가고 없는 4일동안 90%이상을 결정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떠나는 시기만 잡으면 되는데 그때 가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보스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