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영주권스폰해준다는데 고민이네요(추가)

ㅇㅇ 74.***.153.72

저도 30이고 26에 미국 건너왔어요. 나열해주신 단점들 한번도 느껴본적이없어요.. 오히려 매번 미국 살면서 순간순간들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서 가끔씩 드라이브하다가 눈물도 좀 나고 그래요. 영주권 이미 진행중이지만 어떻게 더 여기서 삶을 윤택하게 꾸려나갈까 빆에 생각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미국인 여자친구가 많이 도와줘서 일수도 있구요. 글쓴분은 아마 미국보단 성향상 한국이 맞지 싶습니다.